현대소설의 서사 기법

제1부 염상섭 소설의 이중 플롯
1장 염상섭 장편소설과 플롯

2장 서사적 재현 양상으로서의 이중 플롯

3장 염상섭 소설의 이중 플롯 양상
1. 인물 내면 심리으 서사적 반복 : 「만세전」「해바라기」「너희들은 무엇을 어덧느냐」
1) '선택 지연'에 의한 서사 지체
2) 현실과의 대립과 타협
3) 자아 정체성의 위기 / 타자화된 시선
2. 현실 인식의 환유적 재현 : 「사랑과 죄」「이심」「광분」
1) 인식론적 은유의 공간들
2) 구심적 인물 구성과 신여성의 타락
3) 인물들의 욕망 부재 / 서술자의 서사적 종결
3. 가치 훼손의 다중 발화 : 「삼대」「무화과」
1) '의심'과 '오해'의 언어 전략
2) 가계 유전과 사회적 저항의 이원 구조
3) 제도화된 권력에의 전이 / 저항

4장 염상섭 소설의 이중 플롯 유형과 의미


제2부 근대 체험과 내적 독백
1장 식민지 근대와 수사적 특이성 : 이광수의 「흙」
1. 도시 지식인의 근대 경험과 식민지 재현
2. 농촌 계몽 : 내부 식민지에 대한 전도된 식민주의적 의식
3. 내적 독백 : 타자화된 죄의식의 수사
4. 식민지적 근대와 도시 지식인의 '위선의 수사학'

2장 근대적 생활인과 모범적 이성애 : 염상섭의 초기 소설
1. 싯민지 문화 체험
2. 내적 독백과 타자의 발견
3. 모방적 이성애 : 식민지 문화의 양가성
4. 근대적 생활인을 지향한 식민지 지식인

3장 남성 인물의 내적 독백과 殺婦 의식 : 최명익의 「심문」과 김승옥의 「무진기행」
1. 근대 소설과 내적 독백
2. '근대적 의식'과 '경험적 공간'의 교합
3. 폭력적 역사로부터의 소외된 자아의 '여행'
4. 아내의 부재 혹은 殺婦 의식
5. 내적 독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