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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일본문화
· ISBN : 9788957890141
· 쪽수 : 243쪽
책 소개
목차
Part 1 학교 따로, 교사 따로, 학부모 따로
엄마의 유산
그림책을 좋아하는 넷째 아이
옷으로 과시하지 않는 일본 사람들
가을 운동회와 체육복
싼 게 비지떡
체질이 다르다
집에서 하는 현장체험 학습이라니!
학교 공부는 들러리, 과외가 진짜 수업
손바닥과 손등
'위인들의 어머니'
달라도 너무 다른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
아이들을 게으르게 만드는 한국 학교
소수를 배려하는 일본인
컴퓨터 게임에 중독된 한국 아이들
무슨 약이 그렇게 많아요?
학교 따로, 교사 따로, 학부모 따로
돈과 과자
엄마! 쓰레기 버린 나쁜 사람이 있네!
일 안 하고 놀고먹는 사람이 팔자 좋은 사람이다?
학생이 방학이면, 선생님도 방학?
Part 2 괜찮아 괜찮아 vs 거짓말 거짓말
한국에서는 착하다, 일본에서는 어른스럽다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다울 때 아름답다
일본 사람들, 이런 점은 배우자
일본도 변해야 된다
정말 정말, 우소 우소!
학교 교육만으론 부족한 한국
훌륭한 선생님 만들기
이지메, 왕따
장애인들에 대한 공부
일본의 유아 엘리트 교육
치맛바람이 뭐예요?
일본은 죽었다 vs 일본은 살아 있다
일본 교육 해겨의 움직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일본
일본의 목욕 문화
개를 좋아하는 한국과 고양이를 좋아하는 일본
일본의 주택 문화
일본의 교통 문화
가계가 휘청거리는 선물 비용
일본 사람에게 지켜야 할 기본 에티켓
저자 후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일본의 한 신문에서 전국 교사평가에서 현직 교사 중 자질이 갖춰져 있지 않은 교사의 수를 발표한 적이 있다. 기사에는 그런 교사들은 퇴직 시킨다든가 하는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한다는 내용도 있었다. 모든 나라에서 선생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왜냐하면 그들은 한 사람의 인격 형성에, 크게는 나라의 백년대계를 세우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실력 있고 머리 좋아서 시험만 통과하면 교감이 되고, 교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바른 인성의 교사라야 한다. 그런 면에서 현재 한국 선생님들에게 더 능력을 발휘해 아이들을 가르치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 본문 121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