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 천재가 된 잭 질리안

조 루비노 박사를 소개하는 명칭은 매우 많다. 그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동시에, 개인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성과와 성공을 이끌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인생 코칭 전문가다. 또한 성취의 기쁨을 맛보게 하고 리더십을 개발해주는 상담소 The Center For Personal Reinvention의 CEO이기도 하다. 여기서 개인은 부모가 될 수도 있고, 아이가 될 수도 있다. 박사의 ‘자립심과 자존감’을 강하게 심어주는 능력은 세계 최고라는 평판을 받고 있다. 그의 이러한 코칭 능력을 아이의 자립심과 자존감을 키우는 데 접목시켰다. 아이를 주도적인 성품으로 키우는 것은 물론, 부모 역시 삶의 주인공으로 살고자 하는 의지와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이 책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어도 좋은 이유 중에 하나다. 조 루비노 박사는 상담과 더불어, 활발한 저술 활동으로 자신의 문제와, 아이 문제로 힘들어하는 부모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다. 12권의 베스트셀러들과 5개의 오디오 프로그램은 현재 58개국에서 23개 언어로 번역되어 소개되었다. 이 중 《전설의 빛》3부작은 현재 영화로도 제작 중이다. 이 세 권의 책은 《The Magic Lantern》, 《The Legend of the Light-Bearers》, 《The Seven Blessings》로 구성된다. 이 책들은 아이가 최고의 인생을 사는 데 유익한 핵심 교훈을 전달하는 위대한 자료가 될 것이다.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하였다. 같은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신소재 공동연구소 연구원, 쌍용 중앙연구소 환경기술연구실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였다. 현재는 암웨이를 전업하고 있는 수석 다이아몬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