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서문_최광호
□시인의 말

제1부 하루가 소중한 것처럼

시인의 마음
행복이 움트는 것
새날이라 알린다
오늘은 말한다
새벽이슬 먹고
이김을 주시니 감사
웃음꽃 피어나
하루가 소중하여
이제는 알겠어요
사랑 감사하여라
고마운 사람들
선물
소망을 가진 사람들
얼마나 좋을까
내가 있잖아요
그날을 어찌 잊으리오
가고픈 고향 땅
하루가 소중한 것처럼

제2부 사랑은 아름다워라

사랑
그냥 좋아요
사랑한다고는 하나
사랑스런 그대
그리운 사람
기다림의 비밀
잊으려 해도
무인도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이제야 말하렵니다
만남
꺼내어 볼 거예요
이웃과 둥지 틀래요
사랑하는 딸아
당신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주고도 남음이 있어야
이런 친구 있어요

제3부 인간과 자연의 조화

버드나무
누가 너더러 빈 의자라고 하더냐
친구 있어 행복해요
오늘의 선물
봄나들이
너무 더워요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네가 있어 좋다
나의 친구
고향 친구
나들이하였다네요
먼 나라 여행
신비한 물결
괴산 산막이 옛길
꽃다발
문경새재
영혼과 자연
인생의 봄이 왔네요

제4부 인생은 종합예술이다

나의 이력서
당신은 세상에 펼쳐진 성경책
바람
사계절 인생
잠잠할 날이 없구나
인생은 고난의 길이라 한다
지금 와서 후회한들
포기
별세
이정표
습관
오래 머물지 않아요
조금만 생각했더라면
상담
잘살아 보았지만
꿈을 이룬 사람들
이런 날이 올 줄이야
명절
한가위 외로움
내일은 내 날이 아니다

□해설_박건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