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일기를 꺼내다

발간사 이범욱

강동기 학교 경영의 기저
강찬중 하늘나라에서는
강 춘 친절과 이해
고재동 잃어버린 반지
고재흠 울금바위와 주류성
구서휘 김치국밥
국중하 나도 잡부인생
권순철 광화문
김경호 맹 선생
김경희 편지라는 감정의 거울
김민서 갈망
김병헌 어느 두 여성의 선행
김보한 술과 담배의 비극성
김복희 나무 위에서 물고기를
김석중 어릴 적 동심은 도비산과 천수만에서
김성렬 구두쇠 이야기
김여화 열세 살의 생일날
김영자 터널의 삶
김완묵 고창의 명소
김재필 동백, 그 선홍의 빛이여
김정범 사조곡
김정숙 레드 & 블루
김정애 카르카손 성
김종선 눈 오던 날
김창송 문패를 달던 날
김충석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김훈동 눈시울이 붉어지는 건
남복희 아직도 연두색을 좋아하세요
남정우 눈물길 걷고 걸어
려 원 숲의 시간이 흐른다
류춘영 백령도를 가다
문상기 모든 것은 지나간다
박정례 인생 수상 삼三
박종윤 산행 길에서
박찬홍 세상이 거꾸로 가고 있다
배기훈 적폐, 청산과 생산
배병수 환경호르몬
서양호 동해안을 걸으며
서태양 궁신의 눈
성낙수 상을 받는 마음
손동숙 그 어느 날의 편지
손의영 K군의 미소
신종식 가출
심양섭 성현이가 연애를 하지 않는 이유
심종은 동태눈
안중주 당연했던 일상들
오세하 바람 목욕
원수연 니 또 내
유애선 칠 학년이 되어서
유인종 이사 가는 날
이규남 소유의 의미
이기돈 전원생활
이명우(우명) 돌아가야 할 효 정신
이명우 효도란
이명주 길 위에서
이범욱 다락방
이병훈 옥동자와 미군 장교
이상우 최초의 조찬
이석복 김일성에 속아 대한민국을 배반한 김구
이숙진 바람이 불어도
이순영 어린 날의 초상
이승철 갈매기 섬 홍도
이영순 향기로운 말
이외율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
이장구 둑방 길을 걸으며
이재영 우리 고유의 제사와 명절 문화
이창형 봄내 고을 예찬
이태희 이승만을 우러러보다
임갑섭 제주의 봄
임지택 보름달
장관주 도라지꽃의 전설
장철호 밖에 나가 보지 못한 하루
장희자 격세지감을 느낀다
전병훈 정의로운 사회는 요원한 것인가
전선자 우리 동네 사람 사는 이야기
전우겸 와이로: 뇌물
정성채 스승님, 나의 스승님
정은영 차나 한잔 하시게
정일주 고진감래
정순옥 아름다운 간호사의 손
정정길 숲정이
정 준 안양천 산책길
조옥순 먼 길 가는 하루의 시작
조재완 비우며 감사하며
조정화 생명
주진호 맑은 영혼
채수황 가을에 생각나는 것
최광호 희망을 생각하며
최명선 잠방
최무순 선비 정신의 계승
최영종 이 말들이 허튼 말, 소락빼기 송
최옥영 애물단지의 비애
최이락 나이·2
하지윤 국수
한명희 안티고 카페 그레코와 학림다방
한승호 색소폰 소리의 신비
한판암 공경을 받지 못할지라도
현부덕 치잣빛 기억 하나
황선호 홀로 차를 마시며

(사)한국수필가연대상 운영에 관한 세칙
(사)한국수필가연대 임원 명단

4차 산업 혁명의 5G 통신 시대에 지구촌이 되어 가며 인간은 우주를 향하는 아바타가 되고 있다. 천체로 향하며 멀어지면 지구는 먼지요, 티끌에 밤하늘에 빛나는 별에 불과하다. 사회적 동물이라는 인간이 뒤늦게 출현하여 만물의 영주가 되었지만 알 수 없는 실존이다.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른다.(중략)
한 해를 보내며 다가오는 새해에 시간의 역사가 바뀌고 있다. 주옥같은 글로 동참해 주신 문우님들께 찬사를 드린다.
―<발간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