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히 빛나던 그 계절

□발간사 이범욱

강나루 나의 간절한 소원 한 가지
강동기 내적 성찰과 소회
강병원 진리는 단순함 속에 있다
강찬중 수산나에게
고재동 달의 결심
고재흠 경기전과 한옥마을
곽광택 사랑은 소리 없이 온다
권덕출 해 냄새
김계옥 아오모리 숲속에서
김동분 추억의 지게
김민서 암표
김성렬 쌍상여
김양희 흔적
김여화 옆집 남자 옆집 여자
김옥례 어째 요로코롬 덥단가
김완묵 내변산 봉래구곡
김정녀 대관령의 바람 소리
김창송 녹슨 철모
김형택 자린고비 정신
김홍기 조랭이떡국이 품은 개성 소회
남기욱 한여름의 꿈
노준현 행복에 대한 단상
류춘영 사랑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
리철훈 도삭면
문상기 그러려니 해야지
문수봉 어머니의 절규
문예자 하얀 편지
박영자 기침 소리
박재일 모기
박정례 노력과 행복
박종윤 잠든 아내를 바라보며
박종흡 사과 한 알 때문에
박준억 무관심
박찬홍 긍정과 부정
박향숙 맹물 같은 친구
배병수 봄비 내리는 소리
백삼진 한국이 낳은 최초의 여의사 맹부일
서영자 인연
성낙수 치기에 대한 변명
소지연 상처, 그 프로젝트를 만나다
신종식 자충수
신진탁 홍도에 가면 홍안이 된다
심순섭 예배당 가는 길
심양섭 해피 아워
심종은 산삼주 타령
안중주 오염
엄원용 오서산
염성철 여생의 복락을 위해 항상 감사하는 삶을·2
오세하 거리 풍경
원준연 독립무공자의 자손
유승규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유애선 친정아버지
유양업 미국 동부 지역 4박 5일의 행복한 여행
유인종 신독
윤범식 아플 틈도 없다
이근우 요트 경기 활성화를 기대하며
이기돈 인생 여정
이기종 내가 걷는 길
이대걸 사색하는 들풀
이동범 호천망극
이명우 하얀 마음
이명우(우명) 곶감과 스마트폰
이범욱 현존재의 사유思惟
이상우 흑백 인생
이승철 빈 배는 외롭다
이애용 팔라우
이외율 김수이
이인영 혼자 사는 연습
이장구 자연은 인간에게 무엇인가
이재영 파도 속에 비춰 본 한국의 미래
이정희 여포구두
이창규 업보로 받아들인 간병
이창형 아버지의 일생
이태희 즐거움
임지택 오늘은 선물이다
장희자 보자기 하나로 행복한 아이
전우겸 우리 민속에 담긴 상장례喪葬禮의 의미
전필례 내 인생의 소중한 만남들
정성채 청출어람
정영수 가정 교육
정영희 내 마음의 꽃 상상화
정은영 병영성을 걷다
조병서 대답 없는 세월
조옥순 장맛비 속의 대화
조은하 스승님의 강의는 끝나지 않는다
조정화 법에 맞게 살기
조흥제 무심한 오빠
주원섭 곰취와 각시취의 영원한 안식처, 숲
주진호 전도顚倒된 가치관
주한미 귀인, 만나다
최광호 불확실성의 시대
최무순 늙은이의 처신
최병부 전화일기를 쓰는 기쁨
최병영 소리꾼
최보일 정복할 수 없는 성역, 아제르바이잔의 바쿠
최영종 새말들의 홍수
최옥영 잃어버린 미소
최재길 머리와 신발에 얽힌 추억
최정윤 밭의 울타리를 보며
하지윤 밥
한명희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한봉수 서툰 장꾼 할머니
한판암 또다시 새벽 등산
호병규 무상의 세계

(사)한국수필가연대상 운영에 관한 세칙
(사)한국수필가연대 임원 명단

“펜은 칼보다 강하다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는 여전한 명언이다. 시나 소설은 지나친 비유와 은유에 기법도 다양하고 허구성에 바탕하고 있다. 수필은 사실에서 기초하며 있는 그대로 꾸밈없이 작가의 순수한 감정을 솔직히 간결하게 표현하고 있다. 한 해를 마감하며 선별된 문우님들의 수필이 한국문단사에 보람차고 알찬 결실이 될 것이다.
―<발간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