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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57971512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05-05-1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반야심경>에 대하여
서막
고통의 바다에 빠진 사람들
경 제목
출리심과 보리심
행(行) 보리심을 펼친 육바라밀
<반야심경>의 보전과 회수
<반야심경>과 안시성 전투 그리고 당 태종
혜초 스님과 우타이샨
불법을 위해 목숨 바치는 고승과 성왕들
<반야심경>과 대반야, 마하반야, 소품반야
<반야심경>은 25송 자경
제1막 '아제' 대승 자량도
눈으로 보듯 '비관념적 마음'으로 공을 보라
우선 '관념적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하라
대승 자량도의 12개 도품
공의 진리와 타종교의 네 가지 극단
인도철학도 무명이 빚은 미혹의 결과
여러 가지 공과 불교에서 말하는 공 그리고 나
오온의 여러 가지 의미
<반야심경> 설법 배경
설법을 듣는 태도와 금기
관자재보살의 설법과 불설 논란
부처님의 신비스런 설법 방식
<반야심경> 전법시기와 부처님의 진실한 뜻
세 번의 전법륜과 요의경, 불요의경
제2막 '아제' 대승 가행도
대승 가행도를 관통하는 수행 코스와 특징
색이 사라지면 공도 사라진다
죽음은 공이 아니다
명상 속의 색불이공은 어떻게 나타날까?
부처님의 법신과 색신
색불이공, 공불이색의 현실적 지혜
'윤회'가 '열반'과 다르지 않다면
두 가지 극단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 휩쓸리는 여덟 가지 바람
두 가지 극단에 빠지는 이유
세속제, 오염된 오온
마음의 정체와 고향
제3막 '바라아제' 대승 견도
성자들이 보는 결론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주는 부처님의 메시지
제4막 '바라승아제' 대승 수도
유무의 논리는 적당히 넘어가는 논리가 아니다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원죄는 없다
명상 도중 사라지는 '이분법'
불법도 버리라는 말씀일까?
제5막 '모지 사바하' 대승 무학도
부처님을 이루는 수행이 가능한 이유
여러분의 보살들
삼승의 서로 다른 열반
종막 금강승 밀교로 초대
완벽한 성불은 금강승 무상요가 탄트라로만 가능
진언을 통한 밀교는 보살 마하살의 수행 방법
석가모니불의 과거
무량겁 이전의 인연과 과거칠불
석가모니불은 어떤 수행으로 성불하셨을까?
부록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자성이 없는 (공한) '나', 그 이름뿐인 존재를 세속적으로 현현하게 해준 것(인연)은 부모님의 정자와 난자라고 보는 등 인연에 관한 여러 가지 견해가 있다. 그러나 부처님의 가장 깊은 가르침에 따르면, '나', 그 이름뿐인 존재를 세속적으로 존재한다고 믿게 해주는 그 '인연'은 바로 '나의 관념적 마음'이다. 이 사실을 깨닫게 되면 '나의 관념적 마음'이라는 그 '인연'의 힘은 무궁무진할 수도 있다. - 본문 158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