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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8042877
· 쪽수 : 28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8042877
· 쪽수 : 288쪽
책 소개
서하국 황실을 배경으로 황제와 희비의 얽히고설킨 운명의 실타래를 풀어가는 가상의 역사배경 로맨스 소설. 로맨스 소설의 신예작가 서아의 첫 출간작으로 서하국의 황제 휼과 여인 라희, 서희를 둘러싼 7년간의 운명을 이야기한다.
목차
프롤로그
1. 라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2. 착각, 그리고 엇갈림의 시작
3. 처음, 그러나 혼자만의 마음
4. 봄, 찬란한 계절
5. 증오, 비극의 씨앗
6. 황후가 되겠습니다
7. 잔혹한 형벌
8. 애증
9. 돌아갈 곳이 없습니다
10. 가엾은 외사랑
작가의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녀는 아름다웠다. 라희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백옥처럼 흰 피부에, 호수처럼 그윽한 눈동자에
마음을 빼앗길까 두려워 일부러 멀리했다.
한번 발을 들여놓았다가는 영영 헤어 나오지 못할 것 같았다.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말거라. 나의 형벌이 너무도 참혹하여 도망한 것이라면 차라리 영영 돌아오지 말거라."
- 1권에서 -
'오늘부터 네게,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형벌을 내리겠다.'
또 다른 기억의 편린이 휼의 뇌리를 스쳤다. 이번엔 어린 소녀의 모습이었다. 헌데 환영속의 라희는 하나같이,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동자로 자신을 올려다보고 있다. 말 한 마디 하지 못하고 그저 눈물짓는 그녀의 모습이 안쓰러워 다가가려 하면, 환영 속의 자신은 모질게 그녀를 몰아붙이고 있다.
'무관심. 증오를 넘어선 철저한 무관심. 이것이…… 내가 네게 내리는 형벌이다.'
- 2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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