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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코드 미라클 2

작전코드 미라클 2

(완결)

청몽채화 (지은이)
  |  
반디출판사
2013-04-29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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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작전코드 미라클 2

책 정보

· 제목 : 작전코드 미라클 2 (완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8043522
· 쪽수 : 304쪽

책 소개

강혜민의 로맨스 소설. 미라클 프로젝트. 이는 30년을 주기로 대한민국 전 국민의 세금으로 열 명의 아이들을 후원하는 실험 프로젝트. 철저하게 실험과 검사로 만들어진, 유리병을 자궁삼아 태어난 아이들을 미라클이라 불렀고, 전원 1월 1일생이다.

목차

36. 함정
37. 일탈
38. 끝
39. 불행 중 다행
40. 천사의 질문
41. 파편
42. 사슬
43. 화살이 향하는 곳
44. 이것만은 알아줘
45. 다원
46. 서막
47. 화끈한 혁명
48. 놓아줄 준비
49. 탈출을 가장한 추방
50. 제발
51. 무서운 놈들
52. 백신
53. 킬러의 본능
54. 화려한 불꽃처럼
55. 그녀
56. 돌아오지 마라
57. 내가 갈게, 조금만 기다려
58. 백마 탄 공주님
59. 그 누구도 혼자 보내지 않아
60. 작전 개시
61. 감금
62. 길을 잃었을 때
63. 꿈이 아닌 현실
64. 결심과 동참
65. 무지개다리
66. 목표 달성
67. 그가 바라는 세상
68. 임무 완료
번외편 1. Happy birthday!
번외편 2. 뒤를 돌아봐, 내가 있었어
작가의 말

저자소개

청몽채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터넷에서 청몽채화라는 이름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한, 1987년 9월 19일생의 처녀자리 문학소녀. 아홉 살 때부터 오로지 작가의 꿈을 키워오면서 일찍부터 요정들이 나오는 판타지한 소설들을 써왔다. 어린 시절 읽었던 동화책에서 큰 감명을 받아 여전히 동심의 세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던 중 고등학생 때 처음으로 인터넷에 소설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후 대학에서는 문예창작을 전공했으며, 조용히 자신만의 글을 써가고 있다. 산타는 믿지 않아도 요정은 믿는, 철없는 감수성의 소유자. 깊고 좁은 인간관계를 지향한 까닭에 주변에 사람이 많지 않지만 소설 속 주인공들을 친구 삼아 외로움도 모르고 자라왔다. 혼자 있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만 글을 쓰는 순간만큼은 새로운 세계로 떠나는 모험을 즐긴다. 팬 카페에서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소설로 《관계자 외 출입금지》등이 있으며, 종이책으로는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 마리》에 이어 가상의 역사공간을 무대로 한 감성시대극 《나비야 이리 날아오너라》, 《팜므파탈의 술잔》이 있으며, 전자책으로 《괴상망측 패밀리》, 《세기말적 키워드》도 있다. 청몽채화 강혜민 팬 카페_http://cafe.daum.net/chae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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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새라,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돌아오지 마.”
고삿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비각이 했던 말과 정확히 일치했다. 가온은 끝내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고삿은 급히 차를 출발시켰다. 떠나는 차를 멍하니 바라보면서 나는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나에게 남은 것은 1억이 든 통장과 만년필의 모습을 한 새탄, 온다원이라는 이름의 주민등록증뿐이었다. 다원, 모두가 사랑하는 사람. 그 이름의 뜻대로 친구들은 온전히 나만을 생각하며 일을 저질렀다. 그들은 내가 살 길을 완벽하게 마련해놓은 채 나를 두고 떠나갔다.
- 2권, 49장에서


“……너희는 정말 미쳤어.”
하람이 입을 열었고 우리의 시선이 그에게 꽂혔다. 하람은 우리를 이해할 수 없다는 듯 헛웃음을 짓더니 인상을 찌푸렸다. 간신히 말을 잇는 그의 입술이 파르르 떨려오고 있었다.
“상황 파악 안 돼? 어떻게 지금 이 순간에 웃고 떠들 수 있어?”
거늘이 심각하게 말을 건네는 하람의 곁으로 다가갔다. 거늘은 하람의 어깨를 붙잡았다. 하람은 못마땅한 것 같았지만 손이 수갑에 묶인 채였기에 거늘을 뿌리치지는 못했다.

- 2권, 63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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