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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환상곡

미국 환상곡

팀 오브라이언 (지은이), 이승학 (옮긴이)
섬과달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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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환상곡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국 환상곡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8042040
· 쪽수 : 612쪽
· 출판일 : 2025-11-10

책 소개

1978년 발표되자마자 전쟁문학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카차토를 쫓아서』로 전미도서상을 수상하고 훗날 『그들이 가지고 다닌 것들』로 거장의 입지를 다진 팀 오브라이언의 2023년 신작 장편소설이다.

목차

제1부
제2부

작가와의 대화
옮긴이의 말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저자소개

팀 오브라이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소설가. 1946년 미네소타주 오스틴에서 태어나 열 살 때 가족과 함께 같은 주 남부의 소도시 워딩턴으로 이사했고, 거기서 훗날 그의 글들에 짙게 묻어날 작가적 상상력과 정서를 키웠다. 매컬레스터 칼리지에서 총학생회장을 지내고 정치학 학사를 받은 1968년 베트남전쟁에 징집되었고, 그 이듬해부터 1970년까지 제23보병사단 제46연대 제5대대 알파중대 제3소대에서 복무했다. 전역 후 하버드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워싱턴 포스트>에서 인턴 기자로 일하다 1973년, 베트남전쟁 보병의 일상을 담은 산문 『내가 전장에서 죽으면If I Die in a Combat Zone』을 발표해 세간의 찬사를 받았다. 그 뒤 소설 『북쪽의 빛Northern Lights』(1975), 『카차토를 쫓아서Going after Cacciato』(1978), 『핵무기 시대The Nuclear Age』(1985), 『그들이 가지고 다닌 것들The Things They Carried』(1990), 『숲속의 호수In the Lake of the Woods』(1994), 『사랑에 빠진 수고양이Tomcat in Love』(1998), 『줄라이, 줄라이July, July』(2002), 『미국 환상곡America Fantastica』(2023)과 산문 『아빠의 어쩌면책Dad’s Maybe Book』(2019) 모두 찬사를 거르지 않았다. 이 중 『카차토를 쫓아서』는 전미도서상을, 『숲속의 호수』는 제임스페니모어쿠퍼상을 받았다. 대표작 『그들이 가지고 다닌 것들』은 <시카고 트리뷴> 하트랜드상 등 국내외 다수의 상을 받았다. <뉴욕 타임스> ‘20세기의 책’, 아마존 ‘평생의 필독서 100선’ 등에도 이름을 올렸고 2012년에는 데이턴문학평화상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평생 자신이 겪은 전쟁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작품을 썼다. 텍사스 주립 대학교 샌마르코스 캠퍼스에서 문예 창작을 가르쳤으며 현재 텍사스 중부에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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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학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영어영문학과 사회학을 공부했고 출판 편집자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 『그들이 가지고 다닌 것들』, 『카차토를쫓아서』,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 소설집』, 『영화광』, 『아빠의 어쩌면책』, 『줄라이, 줄라이』, 『알려진 세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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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보이드는 출금전표를 작성해 서명을 한 뒤 그 출납원에게 다가갔다.
앤지는 낄낄거렸다. “이 돈이면 한 트럭인데요,” 그녀는 말했다. “라스베이거스에 갈 거면요, 보이드, 나도 데려가요.” 그러더니 그녀는 또다시 소리 내어 웃었다. 그녀는 보이드와 2년 가까이 추파를 주고받아온 사이였다. 그녀는 출금전표를 박박 찢었다.
“삼십만은 여기에 있지도 않아요. 또 뭘 도와드릴까요?”
“수중에 얼마나 있는지 말해볼래요?”
“수중에요?”
“다 내놨으면 싶은데.”
“나를 털겠단 거예요?”
“당신 말고요,” 보이드는 말했다. 그는 총을 꺼내어 그녀에게 내보였다. 장난감이 아니었다. 템프테이션 38구경 스페셜이었다.


그러고 나서는 기다림의 시간이었다. 둘은 산타로살리아의 호텔에서 주로 지역사회 국법은행의 돈을 써가며, 때론 베란다의 연철 탁자 앞에 앉아 해가 저무는 걸 바라보며 여드레를 보냈다. 늦은 저녁이면 둘은 샌디에이고에서 송출되는 영어 라디오방송을 들었다─은행 권총 강도 뉴스는 일절 없고 국경 이북의 소동에 관해서만 잔뜩이었다. 탄핵의 일로에 선 미합중국 대통령, 페이스북에서 조직적으로 활동 중인 러시아인들, 필라델피아, 투손, 텍사스 서부, 빌록시에서의 총기 난사. “총소리는,” 상원의 어느 정열적인 직원은 공표했다. “미국의 자유가 추는 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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