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너밖에 안 보여 세트 - 전2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8046844
· 쪽수 : 576쪽
· 출판일 : 2015-08-1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8046844
· 쪽수 : 576쪽
· 출판일 : 2015-08-12
책 소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로맨스의 달콤함 속에 잘 녹여내는 신세진 작가. 이번에는 스타일리스트와 포토그래퍼의 사랑을 들고 왔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너무나도 천연덕스럽게 옆에서 자고 있는 낯선 남자와 마주쳤다면, 대체 어디서부터 수습을 해야 하는 걸까?
목차
1권
프롤로그.
1장. 하필 그놈
2장. 흔들린다
3장. 너와 나
4장. 유리벽
2권
5장. 의혹
6장. 종점을 향하여
7장. 대체 불가능
8장. 너밖에 안 보여
에필로그
작가의 말
프롤로그.
1장. 하필 그놈
2장. 흔들린다
3장. 너와 나
4장. 유리벽
2권
5장. 의혹
6장. 종점을 향하여
7장. 대체 불가능
8장. 너밖에 안 보여
에필로그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거 뭐야, 지금 나 말고 다른 사람이 같이 있는 거야? 설마……?’
몸을 천천히 일으킨 윤미는 눈앞에 등을 드러내고 누워 있는 존재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남자다! 보기 좋은 등근육과 어깨, 특징적인 연갈색 계열의 자연스러운 웨이브 펌의 헤어스타일이 한눈에 확 들어왔다. 심장이 철커덩 내려앉았다.
“꺄아아아악! 으아아아악-!”
-1권
“멘붕이다. 멘붕이야.”
머리를 움켜잡으며 외칠 때, 뺨이 뜨거운 감각을 발현하기 시작? 윤미의 눈에 욕실 앞에 수건으로 하반신을 가리고 나타난 이안이 보였다. 윤미의 나쁜 눈이 잠시 동안 물기가 남아 있는 머리카락과 옷을 걸치지 않은 찰진 근육을 가진 남자의 상체를 샅샅이 훑고 있었다.
‘아, 잘빠졌구나.’
-1권
이안의 마음을 궁금해 하는 윤미의 눈에 슬픔 같은 것이 보인다면 착각일까. 먹먹한 심장으로 그녀를 각인했다.
‘넌 왜 그런 눈을 하고 있는 거지?’
설마 저 입술로 작별을 말하려는 것은 아닐까. 만약 이것이 우리의 이별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하던 이안은 한 발짝 뒤로 물러섰다.
“나 이제 가봐야 해, 윤미야.”
-2권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