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 서원, 내 청춘의 오아시스

<1 My Favorite>
나, 아람샘 - 내 삶의 중추, 아람샘 소행성 B612호
우리, 아람인 - 내 꿈이 자란 곳, 아람샘 소행성 B612호

2 모두 아름다운 아이들
아람샘과 함께 행복한 책읽기
내 안에 넘치는 바다

3 인디고 아이들의 행복한 가게
Portrait of Indigo
일상의 행복 나누기

4 인디고 서원
아름다운 것은 멀고 하염없었다
꿈꾸지 않는 자는 청년이 아니다
열두 달 작은 강의
Indigo week

5 주제와 변주
Theme and Variations
소통, 대화 그리고 나눔

<6 www.indigoground.net>
그라운드에 씨 뿌리다
보이지 않는 주주들

7 사랑이 아니면 인생은 아무것도 아냐
죽란시사첩 머리말
Love & Free
Love & Share
Love & Peace
나무가 내게 말을 건네기 시작한다

<Ground+ing>
영원한 소년, 영원한 순간
My beautiful girl, Indigo

닫는 글

아이들과 함께 한 수업에서 그래도 으뜸은 책읽고 토론하는 수업이라 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만 말하기에는 벅차고 아름다운 시간들을 뭐라 이름 붙여야 할지 난감합니다. 각자의 삶에서 온전히 풀어낸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우리의 그라운드를 굳이 이름 붙이면 '아람샘과 함께 행복한 책읽기'라고 부르면 적합할까요?

최근 교육청에서 '독서 교육의 이론과 실제'라는 강연을 하게 되었는데, 저는 독서 교육은 왜 하는가? 라는 제목의 글을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사실은 독서를 교육할 수 있는가? 아니면 독서를 교육해야 하는가? 가 더 제 생각과 가까운 제목입니다. -본문 69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