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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으로 사회성 기르기

뇌과학으로 사회성 기르기

(복잡한 세상 속 너와 나를 이해하는 유쾌한 브레인 사이언스)

박솔 (지은이)
궁리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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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으로 사회성 기르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뇌과학으로 사회성 기르기 (복잡한 세상 속 너와 나를 이해하는 유쾌한 브레인 사이언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58204947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17-12-15

책 소개

저자는 이 사회 속에서 우리 모두가 더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각양각색 생각과 행동들에 ‘사회성’이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알아갈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이에 ‘사회성’이 나타날 때 우리의 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목차

추천의 글
시작하는 글

0장. 함께 사는 우리 ‘사회적 동물’
- 멍 때리기도 같이해야 제 맛
- 진짜 사회성, 가짜 사회성?
- 사회적 동물, 사회적 행동
- 사람은 ‘진사회적(eusocial)’ 동물일까?
- 진사회성 논란과 그룹 선택설
- ‘사회적 동물’의 등장
- 공동생활의 시작

1장. 내 가족을 알아보는 뇌 ‘혈연 선택’
- 동생이냐 우승컵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하나뿐인 내 동생
- 내 동생은 말이야……
- 내 핏줄을 챙기는 동물
- 혈연 유전자?

2장. 양심은 사실 머릿속에 있다? ‘도덕성’
- 한밤중의 전화
- 어른이 된다는 건
- 뇌 속에서 ‘도덕’을 찾으려면
- 불공정에 대한 혐오
- 불공정 혐오

3장. 내가 분노하는 이유 ‘폭력성, 화’
- 문제의 그 게임
- 남자라서 공격적이라고?
- 내 머릿속의 ‘분노 통제소’
- 시상하부
- 편도체
- 정말 배가 고프면 화가 날까?

4장. 아낌없이 주는 마음 ‘이타심’
- 세상은 각박해져도 등은 밀어야지
- 쥐돌이 구출작전
- 이타적 행동의 보상
- 이타적 뇌 이론

5장.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도 있다 ‘호혜관계’
- 널 돕는 덴 다 이유가 있어
-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도 있다
- 언제 갚을 줄 알고?
- 뇌는 아무나 돕지 않는다
- 호혜적 행동
-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되지 않으려면

6장. 내 말문을 막히게 하는 그녀 ‘언어와 의사소통’
- 언어장애를 부르는 과제 발표
- 호준, 스피치 동아리에 가다
- 말보다 손이 먼저
- 말문이 막힌다는 것
- 뇌의 언어 중추, 설단현상
- 멀고도 험한 달변의 길
- 맥거크 효과

7장. 뇌는 부끄럼쟁이 ‘사회적 감정 ① 수치심’
- 우울한 이 마음
- 기쁨의 스위치를 올려라
- 뇌가 느끼는 감정
- ‘몰입’의 즐거움
- 어른이 되어도 부끄러운 건 어쩔 수 없나 봐
- 부끄러움을 느끼는 뇌

8장. 뇌에도 눈이 달렸나? ‘얼굴을 알아보는 뇌’
- 호준이가 수상하다
- 호준이의 비밀
- 그녀의 웃음
- 민이의 비밀
- 안면인식장애
- 얼굴을 알아보는 뇌
- 내 머릿속엔 네가 있다

9장. 세상 모든 드라마가 꼭 내 얘기만 같아 ‘공감’
- 다들 보는 그 드라마
- 공감과 감정이입의 차이
- 공감에도 종류가 있다
- 다른 동물도 인지적 공감을 할 수 있을까?
- 공감이 잘되는 사람이 있다?

10장. 답은 정해져 있다?! ‘편견과 고정관념’
- 공대생은 안 만나
- 공대 남자 트라우마
- 편견 vs 고정관념
- 뇌는 답을 알고 있다! 편견, 고정관념은 어떻게 생길까?
-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없애려면

11장. 두려움은 옮는다 ‘감정의 전이’
- 여름방학엔 농활이지!
- 폐교의 시계는 간다
- 마음이 전염된다고?
- 먹는 것만 봐도 배가 부르다?
- 감정의 전이와 거울신경
- 감정을 옮기는 뇌
- 감정이 냄새처럼 퍼져나갈 수도 있을까?

12장. 그것 참 좋아 보이는군! ‘사회적 학습, 따라하기’
- 노는 것도 때가 있다
- 단 한 번의 기회
- 자장면 비비기의 고수
- 백 번째 원숭이 효과와 혹등고래의 사냥 문화

13장. 녹색 눈의 괴물 ‘사회적 감정 ② 질투심’
- 립 서비스라는 게 있지
- 범인은 엉뚱한 곳에
- 내 안의 ‘녹색 눈 괴물’
- 녹색 눈의 괴물, 질투심
- 질투 vs 고소함

14장.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마음의 이론’
- 네가 내 마음을 알아?
- 침팬지도 안다는 마음의 이론
- 침팬지도 마음의 이론을 수행할 수 있을까?
- 마음이라는 게 있긴 한 거야?
- 마음의 이론을 수행하는 뇌
- 나는 마음의 이론을 수행할 수 있을까? 샐리 앤 테스트
- 눈치는 남자보다 여자가 빠르다?

15장. 사랑에 빠진 뇌 ‘사회적 감정 ③ 사랑’
-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
- 약은 약사에게 연애상담은 언니에게
- 사랑에 빠지는 건 바로 ‘뇌’
- 사랑=성적 욕망?
- 사랑에 정말 유통기한이 있을까?
- 사랑의 유통기한?

16장. 내 안의 피노키오 ‘거짓말’
-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딨어?
- 거짓말도 자꾸 하면 는다
- 거짓말도 똑똑한 사람이 잘한다
- 거짓말하지 말고 건강 찾자!
- 거짓말을 절대 못하는 사람도 있을까?

17장.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그 순간, 추억
- 연애하는 너희, 싫어!
- 기억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기억 인그램, 헵의 이론
- 평생에 걸쳐 생각나는 시간
- 회고절정

마치는 글
참고문헌
도판출처
찾아보기

저자소개

박솔 (지은이)    정보 더보기
KAIST 생명과학과에서 공부했고, 바이오및뇌공학과에서 뇌 신경과학 분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기초과학연구원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에서 동물의 사회적 행동,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뇌를 연구했다. 동물의 행동을 관찰하는 생태학을 공부하기도 했다.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신문 《사이언스타임즈》 기자로 활동했고, 《독서평설》에 ‘꿈꾸는 과학의 세상 뒤집기’를 연재했다. 기초과학아이디어공동체 ‘꿈꾸는 과학’에서 활동하며 『세상을 만드는 분자』를 우리말로 옮겼다. 지은 책으로 뇌과학을 통해 사회성의 중요함을 살펴본 『뇌과학으로 사회성 기르기』가 있다. 『잠이 부족한 당신에게 뇌과학을 처방합니다』는 저자가 2015년부터 네이버 캐스트 ‘생물 산책’에 연재한 칼럼 〈잠의 과학〉을 모아 다듬었다. 하루 평균 8시간, 일생 동안 3분의 1에 가까운 시간을 차지하는 ‘잠’을 뇌의 기능과 관련해서 풀어낸다. 수면의 단계부터 각종 수면 장애, 올바른 수면제 사용법, 효율적인 낮잠 활용법에 이르기까지, 오늘도 잠 못 이루는 현대인을 위해 따뜻하고도 확실한 뇌과학을 처방한다. 더불어 그동안 잘 몰랐던 새와 식물, 물고기의 잠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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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동물의 행동과 마음, 그걸 조종하는 뇌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사람들은 ‘마음’이라는 얘기를 들으면 곧장 ‘별자리’, ‘혈액형’ 같은 것으로 대변되는 ‘마음을 읽는 능력’을 떠올리곤 합니다. 이게 무조건 틀렸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 그렇지만, 마음이라는 건 그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루기 어려운 존재입니다. 이 책 『뇌과학으로 사회성 기르기』는 ‘사회성’을 만드는 뇌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고 일상적인 이야기에 담아낸 책입니다. 책 속에는 우리의 ‘사회성’을 설명할 수 있는 다양한 행동과 감정, 또 그것을 조종하는 뇌의 작용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사회성’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과 내가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행동과 감정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여기 담긴 이야기들도 지극히 일상적이고,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법한 행동, 느꼈을 법한 감정에 대한 것들이랍니다. 책을 보신 독자 여러분이 일상 속에서 친구,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하게 되는 행동, 느껴지는 감정에 대해 뇌과학, 신경과학적으로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남동생이 하나 있는 대학생 호준이와 오랜 친구인 재민, 지영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에피소드에는 왜 우리가 ‘사회’를 이루고 사는 것일지, 또한 가장 기본적인 ‘사회’ 단위라고 볼 수 있는 가족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이야기부터, 협동이나 경쟁과 같은, 다른 사람과 함께 상호작용하는 다양한 방식,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끼게 되는 다양한 감정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 호준이와 재민이, 지영이는 독자 여러분의 가족, 친구들, 한 동네에 사는 가까운 이웃입니다. 사실, 어쩌면 여러분 자신의 이야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호준이, 재민이, 지영이가 되어 그들의 행동과 감정을 이해하며 이야기를 읽으면, 어느새 사회성에 대해, 그리고 우리를 ‘사회적 동물’로 만드는 뇌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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