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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치에 누워서

카우치에 누워서

어빈 D. 얄롬 (지은이), 이혜성 (옮긴이)
시그마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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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치에 누워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카우치에 누워서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심리학
· ISBN : 9788958323442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07-01-01

책 소개

<니체가 눈물을 흘릴 때>, <쇼펜하우어, 집단심리치료>를 쓴 미국의 정신과 의사 어빈 D. 얄롬의 장편소설. 환자가 거짓을 고백할 수도 있다는 가정 하에 벌어질 수 있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엮어낸 이야기이다. 「뉴욕타임스」로부터 '정신과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는 동안 정신과 의사의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선명하게 보여 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목차

프롤로그 Prologue

하나 One
둘 Two
셋 Three
넷 Four
다섯 Five
여섯 Six
일곱 Seven
여덟 Eight
아홉 Nine
열 Ten
열하나 Eleven
열둘 Twelve
열셋 Thirteen
열넷 Fourteen
열다섯 Fifteen
열여섯 Sixteen
열일곱 Seventeen
열여덟 Eighteen
열아홉 Nineteen
스물 Twenty
스물하나 Twenty-one
스물둘 Twenty-two
스물셋 Twenty-three
스물넷 Twenty-four
스물다섯 Twenty-five
스물여섯 Twenty-six
스물일곱 Twenty-seven
스물여덟 Twenty-eight
스물아홉 Twenty-nine

저자소개

어빈 D. 얄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탠퍼드 의과대학교 정신의학과 명예교수이며, 전미 집단치료협회 종신회원이자, 공인 집단치료자다. 1974년 Edward Strecker, 1979년 미국정신의학회가 수여하는 정신의학 연구 재단상(Foundations’ Fund Prize in Psychiatry), 2017년 전미 집단치료협회 평생공로상, 2018년 미국 심리학회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니체가 눈물을 흘릴 때(When Nietzsche Wept)』(1993년 Commonwealth Club 소설 부문 금메달),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Love’s Executioner)』, 『나 자신이 되기(Becoming Myself)』, 『쇼펜하우어, 집단정신치료(The Schopenhauer Cure)』, 『엄마와 삶의 의미(Momma and the Meaning of Life)』의 저자이며, 저명한 교과서인 『실존적 정신치료(Existential Psychotherapy)』와 『입원환자 집단정신치료(Inpatient Group Psychotherapy)』를 저술했다. 이 밖에도 『카우치에 누워서(Lying on the Couch)』, 『치료의 선물(The Gift of Therapy)』, 『태양을 쳐다보며(Staring at the Sun)』, 『낮의 피조물(Creatures of a Day)』, 『매일 조금씩 가까워져요(Every Day Gets a Little Closer: A Twice-Told Therapy)』, 『집단 만남(Encounter Groups: First Facts)』, 『집단정신치료 안내서(Concise Guide to Group Psychotherapy)』, 『죽음과 삶의 문제(A Matter of Death and Life)』를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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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총장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졸업 미국 버지니아대학교 교육학 박사(상담자교육 전공) 서울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역임 한국청소년상담원 원장 역임 저서 여성상담 삶·사람·상담 문학상담 사랑하자 그러므로 사랑하자 아름다움은 영원한 기쁨이어라 내 삶의 네 기둥 역서 쇼펜하우어, 집단심리치료 폴라와의 여행: 삶과 죽음, 그 실존적 고뇌에 관한 심리치료 이야기 카우치에 누워서 보다 냉정하게 보다 용기있게 어빈 D. 얄롬의 심리치료와 인간의 조건 매일 조금 더 가까이 스피노자 프로블럼 삶과 죽음 사이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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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니스트의 흥분은 치료자로서 행동하려는 자유를 제한하였다. 만약 그가 캐롤린에게 그녀의 성적인 환상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라고 질문을 한다면 그의 동기는 명백할 수가 없엇다. 이 질문을 그녀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가, 아니면 그 자신의 흥분을 위해서 하는가? 그것은 마치 관음증이나 언어로 즐기는 섹스처럼 느껴졌다. 다른 한편으로, 만약 그녀의 환상을 회피해 버린다면, 그는 환자로 하여금 자기의 마음속 생각을 말하도록 허락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회피하는 것은 그녀의 환상이 너무나 수치스러워서 토의할 수도 없다고 그녀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그 자신의 자기 개방 약속은 어찌 되는 것인가? 그는 단순히 자기가 생각하는 것만을 캐롤린과 의논하는 것은 아닌가? 그러나, 아니다, 그건 잘못이라고 그는 확신했다! 이런 경우에 치료자의 투명성에는 다른 원칙이 있는 것인가? 어쩌면 치료자들은 자기가 심하게 갈등을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환자와 공유하지 말아야 하는지도 모른다. 최선의 방법은 이런 문제들은 자신의 치료에서 우선적으로 다루어야 할 것이었다. 그렇지 않다면 환자들은 치료자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짐을 지게 될 것이었다. 그는 이 원칙을 자신의 노트에 적어 놓았다. 그것은 기억할 가치가 있었다. - 본문 340~34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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