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를 바꾼 무인들

부분노(扶芬奴) ― 대제국 고구려의 기틀을 다진 명장
명림답부(明臨答夫) ― 좌원대첩 이끈 고구려 최초의 국상
석우로(昔于老) ― 신라 최초의 출장입상한 영걸
김이사부(金異斯夫) ― 진흥왕 때 신라전성기를 이끈 영웅
김문노(金文弩) ― 삼한통일의 토대 다진 화랑의 대부
온달(溫達) ― 하급무사에서 대왕의 사위가 된 고구려의 용장
을지문덕(乙支文德) ― 수나라 대군을 전멸시킨 살수대첩의 영웅
김유신(金庾信) ― 삼한통일 이끈 신라의 대표적 명장
연개소문(淵蓋蘇文) ― 당 태종을 패퇴시킨 고구려 최후의 영걸
계백(階伯) ― 황산벌에서 장렬히 전사한 백제 최후의 명장
흑치상지(黑齒常之) ― 당나라에서 무위를 떨친 백제의 유장
고선지(高仙芝) ― 실크로드를 지배했던 고구려 유민 출신 세계적 명장
장문휴(張文休) ― 당나라 등주를 공파한 발해원정군 총사령관
장보고(張保皐) ― 사상최초로 해상 제패한 청해진의 풍운아
신숭겸(申崇謙) ― 태조 왕건 대신 전사 고려의 개국공신
서희(徐熙) ― 거란의 80만 대군을 세 치 혀로 물리친 영웅
강조(康兆) ― 왕조사의 역적, 고려에는 충절 지킨 강골 무장
강감찬(姜邯贊) ― 거란의 10만 대군 무찌른 구주대첩의 명장
윤관(尹瓘) ― 승리하고도 패장의 오명 쓴 비운의 장군
정중부(鄭仲夫) ― 유혈 정변으로 무신시대 문 연 최초의 집권자
최충헌(崔忠獻) ― 4대 62년 최씨 무신시대 개막한 냉혈의 독재자
배중손(裵仲孫) ― 고려혼 불태운 불굴의 삼별초 장군
최영(崔瑩) ― 신장으로 추앙받는 고려의 마지막 기둥
최무선(崔茂宣) ― 진포대첩으로 왜구 섬멸한 화약의 아버지
김종서(金宗瑞) ― 세종 때 6진 개척한 명장, 단종의 충신
권율(權慄) ― 임진왜란 때 행주대첩 이끈 도원수
조헌(趙憲) ― 칠백의사와 금산전투에서 순국한 열혈 의병장
이순신(李舜臣) ―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민족의 구세주
곽재우(郭再祐) ― 최초로 의병 일으킨 전설적 홍의장군
김덕령(金德齡) ― 용명을 떨치고 억울하게 죽은 의병장
임경업(林慶業) ― 병자호란 때 백마산성 지킨 명장
전봉준(全琫準) ― 민족의 파랑새가 된 동학혁명군 지도자
신돌석(申乭石) ― 살아서 전설을 남긴 평민 의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