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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58720522
· 쪽수 : 222쪽
· 출판일 : 2007-11-14
책 소개
목차
커피 로드의 경로
여행을 시작하며
프롤로그
칼디를 만나러 떠나는 길
커피가 탄생하기까지_커피 로드로 떠나다
케냐
신이 선택한 커피의 나라
케냐의 첫날_티카 커피농장을 찾아서_가하와의 노래를 듣다
아프리카의 연인, 카렌
카렌 블릭센 박물관_케냐의 검은 황금, 커피
탄자니아
킬리만자로를 향해 달리다
아루샤 커피 로지_킬리만자로의 관문, 모시
커피위원회, 불청객의 수준을 시험하다
모시 협동조합에서 받은 작은 선물_블라인드 컵핑 테스트
에티오피아
아프리카 커피의 희망을 보다
에티오피아 최고의 바리스타들_일본 UCC커피의 우에시마 사장
_커피의 탄생지, 짐마_아프리카에는 '커피'가 없다.
_에티오피아 커피밀 탐방_신께 올려 경배하라, 커피 세레모니
커피 기행의 대고비
푸른 카트에 사로잡힌 영혼_커피 공장을 찾다
_랭보가 사랑한 하라르 커피_하라르식 버터커피를 맛보다
지부티와 예멘
아프리카 커피 로드의 마지막 관문
사막을 건너는 길_소떼와 함께 홍해를 지나
모든 커피는 모카로 통한다
오리지널 모카커피를 찾아서_문명의 슬픈 그림자, 아덴
터키
길이 끝나면 여행은 시작된다
화려한 커피 문화의 발생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커피 한 잔이 오기까지 어떠한 손들을 거치는지, '커피'를 둘러싼 문화와 역사는 어떤 모습인지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부끄러운 자성은 오래도록 머릿속을 떠돌았고, 마침내 일상에서 '테이크아웃'해 아프리카로 향하게 만들었다. 커피 로드의 커피는 단순히 마시고 즐기는 음료가 아니었다. 그것은 생존을 위한 귀한 식량인 동시에 신을 경배하는 신성한 예물이었으며, 비통에 잠긴 이웃을 위로하는 친구이자, 아픈 육체를 치유하는 따뜻한 손이었다. 아프리카 커피 로드에서 비로소 '진짜 커피'를 만난 것이다. -'여행을 시작하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