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88958720737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08-12-22
책 소개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1. 나는 이렇게 퀀트가 되었다
데이비드 레인웨버_ 인공지능, 그 꿈을 현실로
그레그 버먼_ 우주는 가슴에 품고
피터 재켈_ 경험보다 더 큰 재산은 없다
비요른 플리세이커_ 좋은 약도 독이 될 수 있다
스티브 앨런_ 평생 공부해도 즐거운 수학
2. 신금융기법은 시대의 소명이었다_ 퀀트의 세계 1
존 마셜_ 금융공학의 아버지
앤드루 와이즈먼_ 외환에서 파생상품으로
토머스 윌슨_ 답은 이미 우리 안에 있다
줄리언 쇼_ 위험마저 투명하게 만들어라
앤드루 스터지_ 재능은 뒤늦게 발견되곤 한다
에번 슐먼_ 전자거래 시대를 열다
3. 투자의 가치는 영원하다_ 퀀트의 세계 2
로널드 칸_ 투자의 기술은 과학이다
마크 앤슨_ 불확실성을 즐길 줄 안다면
레슬리 랄_ 숫자엔 문자만큼 정보가 많다
타냐 스티블로 베더_ 가르치는 기쁨, 도전하는 쾌락
브루스 제이컵스·케네스 리비_ 스승과 제자, 한 배를 타다
스티븐 킬호퍼_ 조직과 시장 안의 개인
4. 퀀트는 살아남는다
피터 멀러_ 강단과 현장을 블렌딩하다
앤드루 데이비드슨_ 수학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라
클리포드 애스니스_ 수익률 3500퍼센트의 헤지펀드
옮긴이의 말
책속에서
나는 자신을 퀀트라고 부르고 싶지 않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그 사람은 퀀트 나부랭이일 뿐이야." 같이 월가에서는 좀 비아냥대는 의미로 이 용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둘째, 나는 퀀트라고 불릴 만한 특정 분야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월가에서 정량적 기법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그것은 개인적 특성일 뿐이지 한 직업 분야 전체에 해당하는 특성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음 두 가지 질문을 통해, 이른바 퀀트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나는 어떻게 정량적 접근법을 취하게 되었나?" 그리고 "정량적 접근법을 취하는 사람으로서 나는 어떻게 월가에 진출하게 됐나?"가 바로 그것이다. - 본문 42~43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