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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존 보글 (지은이), 이은주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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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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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86022995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25-09-30

책 소개

특정 종목이나 ‘한 방’을 약속하지 않는다. 대신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투자 생활의 표준을 제시한다. “고르지 말고, 소유하라. 흔들리지 말고, 이어가라.” 시장의 소음이 커질수록 빛나는 것은 복잡한 기술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습관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을 잃지 않는 것
여기, 투자에 대한 ‘기본’과 ‘상식’만으로 막대한 부를 형성한 투자의 거장이 있다. 너무나 단순하고 상식적이어서 모두가 외면했던 투자전략으로 그는 엄청난 수익을 올렸으며 고통과 좌절에 빠진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그의 투자 철학과 법칙을 통해 오늘날 진정한 성공투자는 무엇인지, 그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너무나 당연해서,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간 사람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뱅가드그룹의 창립자이자 인덱스펀드를 최초로 개발한 사람으로 유명한 존 보글. 그는 투자업계, 특히 펀드업계에선 전설적인 존재다. 수많은 적극적 펀드(active fund)들이 난무하던 미국 주식시장에서 그는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인덱스펀드를 개발해 이들 모두를 무릎 꿇게 했다. 1975년 세계 최초로 인덱스펀드를 개발했을 당시, 모인 자금은 고작 1600만 달러에 불과했지만, 매년 3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뱅가드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수익을 안겨주며, 이들이 자산을 증식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또한 그는 업계의 관행에 도전했다는 이유로 초기에는 ‘이단아’ 취급을 받았으나, 엄청난 수익률과 더불어 투자자들의 이익을 최우선하는 철학 때문에 지금은 ‘월스트리트의 성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현재 뱅가드그룹은 보글의 투자 철학을 토대로 성장해 전 세계 약 450개 펀드를 운용하며 약 10~11조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자리 잡았다.

월스트리트의 성인, 존 보글의 투자 법칙
존 보글은 수많은 뱅가드그룹의 고객들을 부자로 만들었던 그의 투자법칙을 통해 이 책의 독자들에게도 같은 도움을 주려 한다. 그가 인덱스펀드를 개발할 당시, 미국의 주식시장은 활황이었다. 주가지수는 상승하고 있었으며, 수많은 펀드들이 등장하는 소위 ‘펀드 전성시대’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펀드들은 시장수익률조차 따라잡지 못했고, 투자자들은 주가상승에 따른 이득을 보지 못했다. 보글은 가장 효과적인 투자전략은 수수료를 포함한 각종 비용을 최소한으로 하고 상장된 주식을 모두 소유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상장주들의 포트폴리오인 인덱스펀드는 투자자의 수익률을 보장해주는 유일한 전략이라고 덧붙인다. 깊은 통찰력과 실용적인 조언들로 가득한 이 책은 이 증명된 투자전략이 왜 성공할 수밖에 없는지, 또한 어떻게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독자들은 기존의 투자지식을 뛰어넘는 거장의 혜안을 엿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올바른 투자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어떻게 자신의 투자를 ‘승자의 게임’으로 만들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목차

10주년 기념 개정 증보판에 부쳐 | 이기는 게임을 지는 게임으로 만들지 마라

제1장 우화 : 고트락스 가문
제2장 이성적 과열 : 주주의 수익은 기업의 수익과 일치해야 한다
제3장 투자자와 기업은 공동운명체 : 오컴의 면도날
제4장 이기는 게임은 어떻게 해서 지는 게임이 되는가? : 간단한 산수의 잔인한 법칙
제5장 보이지 않는 비용의 위력 : 펀드매니저 몫이 커질수록 투자자 몫은 줄어든다
제6장 배당금은 누가 다 가져갔을까 : 배당금 갉아먹는 뮤추얼펀드
제7장 조삼모사(朝三暮四)를 경계하라 : 발표되는 펀드수익이 모두 투자자의 몫은 아니다
제8장 세금도 비용이다 : 투자에도 세(稅)테크가 필요하다
제9장 좋은 시절이 다 갔을 때 : 수익률은 살아 움직이는 존재다
제10장 펀드 선택의 기준 : 건초더미에서 바늘을 찾느니, 그 건초더미를 통째로 사는 게 쉽다
제11장 평균으로의 회귀 : 어제의 승자가 내일의 패자일 수 있다
제12장 펀드 선택에 조언이 필요합니까? : 투자자문의 명암(明暗)
제13장 Simple is Best : 전체 주식을 보유하는 인덱스펀드에 투자하기
제14장 채권펀드 : 잔인한 산수의 법칙이 더 강하게 적용되는 또 다른 영역
제15장 상장지수펀드(ETF) : 데이트레이더를 위하여
제16장 시장을 이길 수밖에 없는 인덱스펀드 : 새로운 패러다임의 출현?
제17장 벤저민 그레이엄과 인덱스 투자전략 : 워런 버핏이 들려준 이야기
제18장 자산 배분 I : 투자를 시작할 때, 자산이 증가하고 있을 때, 은퇴할 때
제19장 자산 배분 Ⅱ : 노후대비용 투자와 재무설계
제20장 투자의 황금률 : 시장과 시간의 검증을 거친 투자 원칙
부록 복습 :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감사의 글

저자소개

존 보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뱅가드그룹(Vanguard Group)의 창립자이자 ‘인덱스펀드의 아버지’로 불린다. 1974년 뱅가드그룹을 설립하고, “투자 회사는 오직 고객의 이익만을 위해 운용되어야 한다”라는 단순하지만 혁신적인 신념 아래 1975년 개인 투자자용 최초의 인덱스펀드인 ‘뱅가드500 인덱스펀드(Vanguard 500 Index Fund, 당시 First Index Investment Trust)’를 개발했다. 보글은 투자자 소유 구조와 초저보수 운영을 통해 비용을 최소화하고, 시장 전체 지수를 저비용으로 장기 보유하는 전략이 가장 합리적임을 데이터로 설득해 왔다. 그의 투자 철학은 보글헤드(Bogleheads) 커뮤니티로 이어지며 전 세계 투자자의 표준이 되었다. <포춘> 선정 ‘20세기 투자 거장’,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 암 투병 끝에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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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금융과 경제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전설의 프로 트레이더 빅 2》 《벤저민 그레이엄 자서전》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투자의 미래》 《히트 메이커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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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공투자의 열쇠는 다름 아닌 ‘상식’에서 찾아야 한다. ‘오마하의 현인’이라 추앙받는 워런 버핏이 언급했듯이 ‘상식에 기반을 둔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 말만 생각하면 단순하지만 생각만큼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단순 셈법으로도 확인할 수 있고, 과거 자료로도 검증이 된 아주 확실한 성공투자 전략이 있다. 그것은 바로 저렴한 비용으로 국내 상장기업의 주식 전부를 고루 보유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이들 기업이 만들어낸 수익 거의 전부를 배당금과 기업의 실적 증가라는 형태로 투자자가 오롯이 취할 수 있다. 이 전략을 실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의외로 정말 간단하다. 시장 포트폴리오(market portfolio, 시장에서 거래되는 전 종목의 증권을 각각의 시가총액비율로 조합한 포트폴리오)로 구성된 펀드를 산 다음에 이것을 되도록 오래 보유하는 것이다.


주가가 실제 기업 가치와 일치하지 않을 때가 가끔 있으나 장기적으로 볼 때는 결국 기업 가치에 일치되는 방향으로 주가가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과거는 미래의 전주곡이라는 점을 대다수 투자자가 거의 직관적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과거의 주식시장 수익에는 투기적 수익 요소가 포함돼 있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하는 지침으로서는 결격사유가 있다 하겠다. 영국의 위대한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John Maynard Keynes)의 말을 귀담아듣기만 해도 과거 수익으로 미래 수익을 예측할 수 없다는 사실을 금방 이해할 수 있다.


펀드업계가 새로운 펀드를 내놓거나 과도한 판촉전을 벌이는 일을 조만간 포기하리라 기대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그동안 단기적 관점에서 역생산적인 행동만 취하던 투자자가 현실을 인식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고 직접적 경험도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현명한 투자자라면 제4장에서 설명한 비용의 최소화뿐 아니라 투자 결정이나 행동에서 감정적 요소를 배제하라는 충고에도 귀 기울여야 한다. 다시 말해 투자자는 시장 변동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단기적 행동을 개선해야 한다.
인덱스펀드의 장점은 비용 수준이 낮다는 외에도, 많은 것을 약속하는 과대 선전에 혹해서 ‘쭉정이’ 펀드를 선택할 위험성을 낮춰준다는 데 있다. 장기적 관점에서 주식시장에서 나오는 단기적 ‘잡음’을 최대한 무시하면서 당시 유행하는 펀드를 피해가려는 인덱스펀드야말로 투자자에게 장기적인 수익을 안길 유일한 희망이다. 인덱스 투자에는 감정이 개입될 여지도 없다. 투자의 성공 공식은 인덱스펀드를 통해 주식시장 전체를 소유하고 그다음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그 상태를 줄곧 유지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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