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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인간

얼굴 없는 인간

(팬데믹에 대한 인문적 사유)

조르조 아감벤 (지은이), 박문정 (옮긴이)
효형출판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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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인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얼굴 없는 인간 (팬데믹에 대한 인문적 사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 일반
· ISBN : 9788958721772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1-06-25

책 소개

아감벤은 말한다. 방역과 통제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생명의 보호가 바로 그 조치로 인해 파괴될 수 있다면 이 모든 비상 대처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이 책에는 와전된 그의 주장 외에도 팬데믹으로 촉발된 ‘거대한 전환’과 인류 문명에 관한 고찰이 담겼다.

목차

들어가며 4

Ⅰ 거대한 전환 25
Ⅱ 전염병의 발명 33
Ⅲ 전염 39
Ⅳ 해명 45
Ⅴ 전염병에 대한 고찰 51
Ⅵ 사회적 거리 두기 57
Ⅶ 질문 하나 63
Ⅷ 2단계 71
Ⅸ 새로운 고찰 75
Ⅹ 진실과 거짓에 대하여 83
ⅩⅠ 종교로서의 의학 89
ⅩⅡ 바이오보안과 정치 99
ⅩⅢ 수치스러운 두 단어 105
ⅩⅣ 두려움이란 무엇인가? 113
ⅩⅤ 예외상태와 긴급상태 127
ⅩⅥ 집이 불탈 때 133
ⅩⅦ 얼굴 없는 나라 147
ⅩⅧ 사랑이 폐지되었다 151
ⅩⅨ 도래할 시간에 관하여 155
ⅩⅩ 공산주의자의 자본주의 159
ⅩⅩⅠ 가이아와 크토니아 I 163
ⅩⅩⅡ 가이아와 크토니아 Ⅱ 173
ⅩⅩⅢ 가이아와 크토니아 Ⅲ 179
ⅩⅩⅣ 접촉의 철학 185
ⅩⅩⅤ 리히텐베르크의 예언 191

옮긴이의 말 192

저자소개

조르조 아감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생으로 에토레 마요라나와 같은 로마 사피엔차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였고, 1965년에 시몬 베유의 정치적 사유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아감벤은 1966년부터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박 사후 연구원으로 재직(1966-1968)하였고, 그때 마르틴 하이데거의 ‘르 토르’ 세미나(헤겔과 헤라클레이토스에 관한 세미나)에 참여했다. 시몬 베유에 대한 연구로부터 시작한 그의 지적 여정은 아리스토텔레스나 하이데거, 벤야민, 푸코와 같은 철학자들, 토라에서 그리스와 로마법에 이르기까지 종교 및 법률 텍스트들 그리고 프리드리히 횔덜린, 프란츠 카프카, 페르난도 페소아, 단테와 같은 문인들에 이르기까지 매우 폭넓은 분야에서 걸쳐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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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 작가와 문학을 중심으로 근현대 유럽 사회의 문화와 정치를 연구하는 데에 관심이 있다.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이탈리아로 건너갔다. 안토니오 타부키와 지식인의 역할에 관한 논문으로 이탈리아 피렌체대학교, 소르본 4대학, 본대학 등 3개 대학 공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대 외국문학연구소 인문학술사회연구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아감벤의 팬데믹에 대한 인문적 사유를 담은 에세이 모음집 『얼굴 없는 인간』과 『저항할 권리』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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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재까지의 상황을 보면, 건강상에 위협받는 문제가 발생하면 인류는 두 번의 세계대전이나 전체주의 독재하에서도 감히 꿈도 꾸지 못했던 자유의 제한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인다.


예외적 조치 덕분에 폭력적 형태의 테러가 사라진 것처럼 얘기하지만, 실상 전염병의 ‘발명’은 모든 제한을 넘어 언제 어디서든 예외적 조치를 확장해 적용할 수 있는 구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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