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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8742586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16-04-25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1장 관계를 점검하라
_ 교회와 데이트만 할 때 잃게 되는 것
2장 신부를 찾습니다
_ 하늘의 관점으로 교회 보기
3장 지역 교회, 꼭 필요한가?
_ 넓게 생각하고 좁게 사랑하라
4장 참여의 의미
_ 행동하는 열정이 아름답다
5장 자신의 교회를 찾아서
_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중요한 문제들
6장 주일 구출 작전
_ 최고의 날을 백 배 누리는 법
7장 이 땅에서 가장 소중한 곳
_ 지금은 “예”라고 말할 때
특별한 감사를 전합니다
책속에서
하나 됨을 위한 예수님의 기도는 가장 중요한 방식으로 응답되었다. 복음이 있는 곳에서는 하나 됨이 이루어진다. 우리가 할 일은 그 하나 됨을 유지하는 것이다. 어떻게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교파가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등을 돌리고 거절하는 태도를 취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우리와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통해서도 역사하실 수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설령 그들이 우리와 다른 식으로 예배를 드릴지라도 그것이 복음의 핵심 진리를 왜곡하는 것이 아닌 한 배척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교리적 차이에 대해 겸허한 태도를 취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복음을 널리 알리는 데 그들을 사용하셨다는 소식을 들을 때 기뻐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태도를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온 세상의 교회를 있는 그대로 주목할 수 있다.
2장_ ‘신부를 찾습니다’ 중에서
뉴욕 출신의 친구 데이비드는 최근에 자신이 상품을 비교하고 비판하는 데 열심인 ‘소비자’ 입장에서 교회생활을 해왔노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하나님을 만나러 나아가고 다른 사람에게 그분의 사랑을 표현하는 ‘교우’가 되어야 했음을 깨달았다. 하나님은 그가 매주 불평거리를 안고 교회를 나서는 사람에서 헌신하는 종으로 변화되도록 도우셨다. 데이비드는 이렇게 말했다. “무엇보다 멋진 일은 소비자일 때보다 교우가 되었을 때 제가 훨씬 더 행복해졌다는 것입니다.”
자기중심적인 태도와 교만한 홀로서기, 비판하는 영을 거절할 때 우리는 비로소 지역 교회의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그런 후에야 교회에 대한 헌신이 짐이 아니라 선물이며 그리스도인에게 당연한 일로 다가올 것이다. 그것은 우리를 구속하지 않는다. 오히려 인생의 폭풍우에 날아가지 않도록 우리를 단단히 붙잡아 준다.
3장_ ‘지역 교회, 꼭 필요한가?’ 중에서
주변에 바람직한 교회가 없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먼저 하나님께 근처에 있는 교회들을 강하고 정결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그리고 지금 상황을 교회에 가지 않는 핑계로 삼지 말라.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교회를 찾고 그곳에서 배우고 섬기는 일에 전념하라. ‘오랫동안 기다려 온 혁신가’인양 행세하지 말고 겸손히 봉사하라. 리더를 섬겨라.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간구하라. …… 포기하지 말라. 좋은 교회는 기다리고 기도하며 찾아볼 가치가 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다. 그분은 완벽한 때에 올바른 교회를 허락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예비하신 교회로 이끄실 때, 그분이 허락하신 것을 소중히 여기고 헛되이 보내지 말라. 마침내 당신과 가족이 최고의 날들을 누릴 곳을 찾은 것이다.
5장_ ’자신의 교회를 찾아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