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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57318690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23-05-19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서문 | 기독교 신앙의 본질에 대한 가장 친절한 가이드
01장. 나는 성경을 믿습니다
02장. 나는 하나님 아버지를 믿습니다
03장. 나는 아들 하나님을 믿습니다
04장. 나는 성령 하나님을 믿습니다
05장. 나는 삼위일체를 믿습니다
06장. 나는 기도를 믿습니다
07장. 나는 천사, 악마, 사탄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습니다
08장. 나는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다고 믿습니다
09장. 나는 부활과 승천을 믿습니다
10장. 나는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고 믿습니다
11장. 나는 지역 교회를 믿습니다
12장. 나는 그리스도인이 영적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13장. 나는 복음을 전하도록 부름받았다고 믿습니다
14장. 나는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것을 믿습니다
15장. 나는 천국을 믿습니다
미주
부록 | 사도신경과 니케아신경
책속에서
하나님 말씀은 하나님의 숨결에서 나왔습니다. 따라서 말씀은 살아 있고 강력합니다. 이 구절은 또한 성경이 어떻게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저자는 관절과 골수를 가를 수 있을 정도로 날카로운 칼 비유를 사용합니다. 다시 말해, 말씀은 우리를 영적으로 쪼개고 완전히 노출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할 수는 있지만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간단히 말해, 성경을 읽는 행위 자체가 영적 수술입니다. 이 수술은 우리의 깊은 곳에 있는 생각과 욕망을 드러내어 더 큰 순종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
성경은 그리스도인이 되고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없다면 이러한 진리를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되고 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성경이 필요하다는 말은, 스스로 성경을 읽거나 누군가 성경을 설명해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01. 나는 성경을 믿습니다
천사는 하나님이 창조한 독특한 존재입니다. 그들은 영적인 피조물입니다. 그들은 인간과 같은 육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천사는 독특한 힘을 가진 고도로 지적인 존재입니다. 성경에서 천사는 “당돌하고 자긍하며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들보다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존재로 묘사됩니다(벧후 2:10-11). 천사는 대부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천사를 볼 수 있도록 허락하신 때가 있습니다. (…)
천사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이번 장의 악마에 대한 논의에서 볼 수 있듯 천사는 악마와 사탄과의 영적 전쟁에 관여합니다. 아람 왕이 엘리사를 잡으러 군대를 보냈을 때, 거대한 군대가 나타났습니다. 선지자를 잡을 준비를 마친 상태였습니다. 엘리사의 시종은 “큰일이 났습니다. 선생님,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라며 당황해했습니다(왕하 6:15 참고). (…)
천사는 실재하고, 악마라고 불리는 타락한 천사도 실재하며, 사탄이라고 불리는 우두머리 악마도 분명 존재합니다. 그러나 신자는 귀신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고, 귀신에 대해 패배주의적인 태도를 가져서도 안 된다고 성경은 가르칩니다. 우리가 마귀를 대적할 수 없다면 마귀를 대적하여 굳게 서라는 말도 듣지 못할 것입니다(벧전 5:9).
신자들 안에는 성령이 살아 계십니다. 적을 저항하고 물리치는 데 성령이 우리 편이 되어 모든 것을 하십니다. 사도 요한이 상기시켜주듯,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요일 4:4).
07. 나는 천사, 악마, 사탄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습니다
베드로는 부활의 역할에 대해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임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고 있음]”(벧전 1:4-5)을 기억하게 합니다. 부활의 능력은 믿음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즉각 나타나며, 그 능력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직접 대면할 때까지 우리를 지켜줄 것입니다. 그 순간, 우리의 불결하고 더럽혀진 몸은 깨끗하고 더럽혀지지 않은 몸으로 바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부활은 믿는 자인 우리를 구원하고, 지키며, 영원히 완전한 몸을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의 부활한 몸은 나사로처럼 자연적인 몸으로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의 몸과는 많이 다를 것입니다. (…)
부활은 현실입니다. 예수님은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눅 24:39)라고 전하십니다.
09. 나는 부활과 승천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