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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생각, 묵상, 하나님

질문, 생각, 묵상, 하나님

(일상에서 조우하는 하나님에 관한 진리들)

존 파이퍼 (지은이), 김보람 (옮긴이)
좋은씨앗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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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생각, 묵상, 하나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질문, 생각, 묵상, 하나님 (일상에서 조우하는 하나님에 관한 진리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8743088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8-11-05

책 소개

하나님이 주시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을 기도 응답으로 주신다. 인간이 쓴 한 문단으로 하나님이 우리 영혼의 시력을 바로 잡아 주신다는 말이 바로 이런 뜻이다. 하나님이 이 책의 문단들에 손가락을 대셔서 당신 영혼의 시력을 세밀하게 조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그럴 때 하나님의 영광을 또렷이 보게 될 것이다.

목차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1부 질문
2부 생각
3부 묵상
4부 하나님

미주

저자소개

존 파이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독교 희락주의자, 탁월한 기쁨의 신학자. 미국 처치리포트가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 가운데 한 사람인 존 파이퍼는 대학 시절, 기쁨을 추구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한 이후 지금까지 “여호와를 기뻐하라”(시 37:4)는 명령을 따라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을 전하고 있다. 휘튼 칼리지(Wheaton College)에서 문학과 철학을 전공했고, 풀러 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 학사 학위를, 뮌헨 대학(University of Munich)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베들레헴 침례교회(Bethlehem Baptist Church)에서 33년간 담임목사로 섬겼으며, 베들레헴대학 및 신학교(Bethlehem College&Seminary)의 총장으로 섬기고 있다. desiringGod 미니스트리즈를 설립해 모든 설교와 기사를 온라인으로 무료로 제공, 전 세계 그리스도인에게 바른 신앙과 기독교적 세계관을 전수하고 있다. 저서로는 현대 고전으로 평가받는 대표작 『하나님을 기뻐하라』, ECPA 금메달 수상작인 『예수님의 지상 명령』과 『존 파이퍼의 돈, 섹스 그리고 권력』, 『존 파이퍼가 결혼을 앞둔 당신에게』, 『내가 바울을 사랑하는 30가지 이유』, 『시편을 마음에 채우다』, 『섭리』, 『존 파이퍼의 구원하는 믿음』, 『예수님이 오셔서 죽으신 50가지 이유』, 『존 파이퍼의 평생 배움』(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desiringGod 웹사이트 www.desiringgo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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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영어교욱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와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잘 쉰다는 것』, 『어디에서든 그리스도인』, 『슬기로운 신약읽기: 바울과 초대 교회』(이상 좋은씨앗)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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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악에 관한 문제 중 하나는, “왜 사탄에게 세상을 해할 자유를 주셨는가?” 하는 문제다. 하나님은 사탄을 무저갱에 바로 던져 넣을 권한과 능력이 있지 않으신가. 그분은 언젠가 사탄에게 이 모든 일을 행하실 것이다(계 20:3, 10). 그렇게 하신다고 해도 사탄에게 부당한 조치가 아니다. 심지어 하나님이 오늘 그렇게 하신다고 해도 전혀 부당하지 않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그렇게 하시지 않는가? 사탄이 끔찍한 일을 많이 저지르지 않았는가?
사탄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믿음을 파괴하고 있다(벧전 5:8). 사탄은 사람들을 아프고 병들게 하며(행 10:38), 죄를 짓도록 유혹하고(눅 22:3-4),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며(고후 4:4), 사람들을 사로잡아 자기 뜻을 따르게 하고(딤후 2:26), 심한 고통을 준다(계 2:10). 언젠가 하나님은 사탄이 이런 일을 하지 못하게 막으실 것이다. 그런데 왜 지금 그렇게 하시지 않는가?
마귀와 그의 천사들이 회개할 가능성이라도 있는 것일까? 하나님이 그들에게 기회를 주시는 중인가? 아니, 그렇지 않다.
- 1부 질문, ‘사탄이 이 땅에 남겨진 이유’ 중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온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무력감에 좌절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미래가 그분 안에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자유롭게 되고 용기를 내는 것이다. ‘아직’은 우리를 겸손하게 하고 경계하게 한다. 때로는 그 길이 너무 길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나 ‘이미’는 우리를 용감하게 하고 확신을 갖게 한다. 또한 우리에게 그 길이 짧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 예수님은 이미 그 길을 걸어가셨다. 그리고 그분 안에서 우리는 이미 본향에 있다.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소명은 바로 이것이다. 상한 마음으로 용기를 내라! 통회하며 확신을 가지라! 예수님에 대한 이미지를 기억하라. 그분은 사자이자 어린 양이시다.
- 2부 생각, ‘이미’와 ‘아직’ 중에서


먼저 자신의 인격을 잘 알아야 한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타고난 성향대로 행동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천성적으로 긍휼이 많다면, 진지하게 정의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 천성적으로 정의롭다면, 진지하게 긍휼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 우리는 사랑을 베풀 때, 자신이 타고난 성향대로 행동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개인적이고 사적인 문제일수록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 사랑의 방식일 때가 많다. 하지만 공동체적이고 공적인 문제일수록 권리를 요구하는 것이 사랑의 방식일 때가 많다. 공적으로 권리를 요구하는 것은,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방식으로 여겨지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적으로 권리를 요구하는 것은 자칫 자기 권력을 강화하려는 태도로 느껴질 수 있다. 그러한 방식으로는 그리스도를 무엇보다 귀히 여기는 마음을 드러내지 못할 것이다.
- 3부 묵상, ‘권리 포기와 권리 주장: 사랑의 두 종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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