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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신약읽기 : 복음서

슬기로운 신약읽기 : 복음서

데이비드 림보 (지은이), 이선숙 (옮긴이)
좋은씨앗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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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신약읽기 : 복음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슬기로운 신약읽기 : 복음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58743286
· 쪽수 : 624쪽
· 출판일 : 2020-01-20

책 소개

저자가 20년 전 처음으로 진지하게 성경을 공부하면서 시작된 오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이다.

목차

1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이야기의 배경
01. 간과된 시대 - 구약과 신약 중간기
02. 신약 기초 - 계시를 구성하는 요소들
03. 기적에 가까운 신약의 문학적 경이로움
04. 복음서: 네 관점, 하나의 메시지
2부. 하나님의 방문
05. 예수님의 탄생에서 공생애 시작까지
06. 사람을 낚는 일에서 황금률까지
07. 백부장의 종을 고치신 일에서 바리새인과의 충돌까지
08. 변화산 사건에서 아브라함 논쟁까지
09. 맹인을 고치신 일에서 마리아가 향유를 부은 일까지
10. 나사로를 죽이려는 음모에서 베드로의 맹세까지
11. 제자들을 안심시키신 일에서 빌라도의 재판까지
12. 예수님이 채찍질 당하신 것에서 승천까지

저자소개

데이비드 림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변호사이자 칼럼니스트이며 정치 평론가 겸 작가다. 기독교 보수주의 입장에서 기독교와 기독교 진리를 변호하는 그의 책 다수가 독자에게 호평을 받으며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 이 시리즈의 전작인 『슬기로운 구약읽기』(Finding Jesus in the Old Testament), 『슬기로운 신약읽기: 복음서』(The True Jesus)를 포함해, 『법정에서 만난 예수』(Jesus on trial), 『Persecution: How Liberals Are Waging War Against Christians』 등이 꼽힌다. 미주리 주 케이프 지라도에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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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종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서강대학교에서 종교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프리셉트출판사에서 3년간 편집팀장으로 일했고,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사계절 말씀 묵상” 시리즈, 『지금 누리는 하나님 나라』(이상 생명의말씀사), 『슬기로운 신약 읽기: 복음서』(좋은씨앗), 『로마서를 무장 해제하다』(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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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은 당연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현대 문화에서 어떤 이들은 너무 예수님께 붙들려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보다 무난하고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요구하는 메시지면 족하다고 여긴다. 그들은 기독교가 충성스런 신도에게 건강과 부와 이런저런 일시적 보상을 약속하는 기분 좋은 종교이기만 하면 된다는 거짓말에 속고 있다. 존 맥아더는 이런 견해는 결코 성경적이지 않다며 단호히 거부한다. “한 마디로, 기독교가 우리에게 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 그분은 성경, 특히 신약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주제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소유하지 않았다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 것이다. 예수님을 소유했다면 모든 것을 얻은 것이다.”?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 관한 종교다. 그리고 신약성경은 복음서를 필두로 그분이 누구신지를 보여준다. 들어가는 글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은 예수님이 보여주신 모습과는 다른 메시아를 기대했다. 고난 받고 죽고 부활하시는 예수님이 아니라 자신들을 정치적 군사적 압제자로부터 구원할 분을 기대했다. 이런 유대인의 관점은 이방 정부에 의한 폭정과 유대인만의 자치정부 수립 실패로 말미암은 영향이 컸다. 그들은 정의를 구현해 줄 메시아를 갈망했다. 그날이 오기까지 그들은 고대하고 기도하며, 성경을 연구하고 절기를 지키며, 율법에 순종하고 군사 행동을 준비했다. 예수님이 나타나 스스로 메시아라고 주장하면서도 자신들이 기대하던 방식을 따르지 않으셨을 때, 유대인들이 느꼈을 분노와 당황스러움을 생각해 보라. F. F. 브루스는 이렇게 적고 있다. “예수님 당시 사람들이 마음속에 담고 있던 메시아는 군사적인 이미지였지, 다른 방식으로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헤롯이든 로마든) 압제자의 멍에를 백성의 목에서 벗겨줄 다윗 가문의 왕이 오리라는 약속은 바로 그때 그 시대의 자신들을 위한 것이라 받아들여졌다.” 메시아 소망(1장 간과된 시대-구약과 신약의 중간기)


도시에는 일반적으로 극장, 원형 극장, 목욕탕, 사원, (고대 로마에서 재판이나 공적인 집회에 사용한 큰 건물인) 바실리카, 장식용 분수, (대형 건물 입구에 기둥을 받쳐 만든 현관 지붕) 포르티코가 있었지만, 도로는 너무 좁고, 위생 문제가 심각했으며, 인구가 지나치게 밀집되어 있었다. 일반 가정집은 보통 협소하고 불결했던 탓에 사람들은 (일을 하든 여가를 즐기든) 대부분의 시간을 집 바깥에서 보냈다. 토착민이든 이민자든 같은 민족끼리 모여 살았고, 그 중에서도 직업이 같은 사람들끼리 더 가까이 모여 살았다. 같은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오늘날처럼 서로 경쟁하지 않았다. 이런 이유로 바나바가 (바울을 안디옥에 데려와 복음을 전하고 사역자로 세우기 위해) 다소에 갔을 때 그곳에서 (장막 만드는 사람들 중에 있을) 바울을 찾는 일은 식은 죽 먹기였다(행 11:25-26). 마찬가지로 바울이 고린도에서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찾는 일도 쉬웠을 것이다(행 18:1-3). 도시의 삶(1장 간과된 시대-구약과 신약의 중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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