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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거대토끼

작전명 거대토끼

부르크하르트 슈핀넨 (지은이), 함미라 (옮긴이)
느림보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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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거대토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작전명 거대토끼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58760917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9-06-23

책 소개

독일 올덴부르크 어린이 문학상 수상작. 부모의 이혼 문제를 아이의 시각으로 바라본 동화. 유년기 끝자락에 서 있는 콘라드와 프릿츠는 거대토끼 소동을 통해 사춘기로 접어든다. 의욕에 불타는 프릿츠와 걱정꾸러기 콘라드의 거대토끼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목차

콘라드, 방으로 들어오다
숲 뱀 아나바시스
드란스펠트
오버노코 강변의 맞수
'ㅅ'받침이 들어간 이름, 프릿츠
젤리 수정
크레이지 비틀3
운하에 간 두 사람
크리스티네 크리제
심각한 프릿츠
반송 우편
합체 숲 뱀
대단한 일
운하에서 한 테스트
클림밤비움 행성
비고밀 트뤼거
출발이다!
빨간 바지
비밀 무기
잘 가, 파울!
다시 드란스펠트로

저자소개

부르크하르트 슈핀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독일에서 태어나 베스트팔렌 빌헬름 대학에서 독문학과 신문방송학, 사회학을 공부했습니다. 『작전명 거대토끼』의 콘라드네 아빠처럼 아들 둘을 두었습니다. 지금은 뮌스터에 살면서, 소설 창작 외에도 문학 평론과 언론에 사설을 쓰는 등 자유 기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1년, 아스펙테 문학상을 받았으며 2001년에는 『작전명 거대토끼』로 올덴부르크 아동 및 청소년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쓴 책들로『바닷물 속의 뚱보남자(1991)』 『차가운 오리(1994)』 『긴 토요일(1995)』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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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미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덕여자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다. 1994년부터 8년간 독일에 머무르며 방송 활동과 더불어 재외동포교육기관에서 일했다. 현재 번역 및 외서 기획을 함께하고 있다. 대표 역서로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호두까기 인형》, 《사춘기 괴물》, 《‘좋아요’를 눌러줘!》, 《코끼리는 보이지 않아》, 《위쳐: 이성의 목소리》, 《위쳐: 운명의 검 상 · 하》, 《미각의 번역》, 《숲의 마녀, 윌로우 1 · 2》, 《마법 동물 학교》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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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거대토끼 작전을 시작한 뒤로 프릿츠는 더 이상 슬퍼하거나 분해서 날뛰지 않았다. 여전히 무례하고 심술궂었지만, 무례한 것과 심술궂은 것은 슬퍼하는 것에 비하면 훨씬 참기 쉽다. 자기에게도 그렇고 남에게도 그렇다. 그래서 콘라드는 거대토끼 작전이 그렇게 어처구니없는 일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148p


“얼마 전까지는 사람들이 나를 프릿치라고 불렀어.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리데리케의 애칭 말이야. 하지만 이제는 누가 날 그렇게 부르면 더 이상 용서하지 않을 거야. 이름 끝에 ‘-이’가 붙는 건 다른 여자아이들하고 다를 게 전혀 없잖아. 너도 알지? 이제 내 이름은 프릿츠야. 하지만 보통 남자아이들 이름이랑 구분하려고 프리츠에 ‘ㅅ’을 붙였어. 알겠니?” -50p


3초도 안 되어 문이 벌컥 열렸다. 늘 그랬듯이 프릿츠가 콘라드의 팔짱을 끼고 열정적으로 끌고 들어간다. 그러면서 이렇게 외쳤다.
“드디어 왔네! 도대체 어디 있다 이제 왔어? 걸으면서 잠이라도 든 거니?”
대답할 틈도 주지 않은 채 프릿츠는 계속 말했다.
“자, 가자! 너 놀랄 거다. 벌써 모든 걸 완벽하게 준비했다구.”
프릿츠는 계단을 따라 지하실로 내려갔다. 그 순간 콘라드는 확신했다. 어젯밤부터 프릿츠가 잡시도 쉬지 않고 이 거대토끼 작전에 대해 생각했다는 것을! -1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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