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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에 처음 만난 학문의 기쁨

열두 살에 처음 만난 학문의 기쁨

알브레히트 보이텔슈파허, 모집 라티프, 부르크하르트 슈핀넨, 하랄트 레쉬, 만프레트 슈피처, 베르너 쉐퍼, 폴커 좀머, 사비나 파우엔, 볼프강 츠비켈, 클라우디아 슈묄더스 (지은이), 랄프 카스파리 (엮은이), 송소민 (옮긴이)
주니어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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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에 처음 만난 학문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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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열두 살에 처음 만난 학문의 기쁨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5~6학년 > 자기계발
· ISBN : 9788934947141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11-03-30

책 소개

세상과 통하는 지식학교 시리즈 5권.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호기심을 각 분야의 전문 학자들이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우주의 신비, 수의 비밀, 뇌의 영역, 지구의 날씨, 작가, 성경의 역사 등 친숙한 주제부터 다소 생소한 분야까지, 기본적인 개념은 물론이고 깊이 있는 학문적 영역까지 다루지만 다양한 예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목차

01 우주를 날아 다른 별로 갈 수 있나요?
02 수가 세상의 모든 비밀을 여는 열쇠라고요?
03 뇌 속에선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04 도시 이름은 어떤 뜻을 가지고 있나요?
05 원숭이가 최고의 거짓말쟁이라고요?
06 아기도 다 알고 있다고요?
07 지구의 날씨는 괜찮은 건가요?
08 작가가 되는 것도 배울 수 있나요?
09 성경에 나오는 역사가 진짜예요?
10 얼굴 표정은 무엇을 말해 주나요?

저자소개

알브레히트 보이텔슈파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센 대학교 이산수학 명예교수. 2002년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세계 최초의 수학 박물관 마테마티쿰Mathematikum을 설립해 관장으로 일하고 있다. 수학 교육에 헌신한 공로로 독일과학후원협회의 커뮤니케이터상(2000), 독일 IQ상(2004), 헤센 문화상(2008), 독일 물리학회 자연과학 저널리즘상(2014) 등 많은 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생활 속 수학의 기적』, 『퍼즐로 즐거워지는 사고력 수학』, 『수학 파티』, 『어떻게 비눗방울 안으로 들어갈까?』, 『수의 마법사』, 『포켓 속의 수학』, 『스파게티에서 발견한 수학의 세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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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라티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출생한 기상학과 기후과학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이다. 독일 헬름홀츠 연구소에서 해상 기상학 분야를 담당한다. 2017년부터 독일 로마 클럽 회장을 역임하며, 주로 인간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15년 출간된 저서 『우리가 바다 없이 생존할 수 없는 이유』로 독일 환경상을 수상했다. 이 책에서 그는 해양 생명체, 기후와 해양의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물리적 상관관계뿐 아니라 해양 오염이 해양 생물과 인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기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였다. 그 밖에 기후 변화에 관한 수많은 학술 문헌을 출간하였다. 이를 통해 막스플랑크 공공과학상(Max Planck Award for Public Science), 독일 연방 환경 재단(DBU)의 독일 환경 상(Deutscher Umweltpreis 2015) 등 여러 번 수상하기도 했으며, 2019년 독일 기상학회에서 메달을 받은 바 있다. 『기후 변화 돌이킬 수 없는가』, 『기후의 역습』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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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크하르트 슈핀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독일에서 태어나 베스트팔렌 빌헬름 대학에서 독문학과 신문방송학, 사회학을 공부했습니다. 『작전명 거대토끼』의 콘라드네 아빠처럼 아들 둘을 두었습니다. 지금은 뮌스터에 살면서, 소설 창작 외에도 문학 평론과 언론에 사설을 쓰는 등 자유 기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1년, 아스펙테 문학상을 받았으며 2001년에는 『작전명 거대토끼』로 올덴부르크 아동 및 청소년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쓴 책들로『바닷물 속의 뚱보남자(1991)』 『차가운 오리(1994)』 『긴 토요일(1995)』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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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크하르트 슈핀넨의 다른 책 >
하랄트 레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천체물리학자이자 자연철학자이며 독일 뮌헨대학교 천문학과 천문물리학연구소의 이론천문학 교수이다. 독일연구재단(DFG)의 천문물리학 분야 전문 심사위원이며 천문학회 회원이기도 하다. 바이에른 방송에서 방영중인 TV 연작물 '알파 센타우리alpha-Centauri'를 통해 대중에게 천문학을 보다 친근하게 소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08년 9월부터는 ZDF 과학방송 시리즈 '모험 연구Abenteuer Forschung'에서 사회를 맡고 있고, 그 밖에도 다양한 우주과학 관련 책들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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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프레트 슈피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자, 정신과 의사, 철학자, 뇌 연구가이다. 현재 울름 대학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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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쉐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트리어 대학의 영어학과의 협력 연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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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커 좀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런던 칼리지의 진화 인류학과 교수이다. 연구 외에도 많은 책과 전문 잡지와 신문, 방송국 기고문 등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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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파우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생물 심리학과와 발달 심리학과 교수이다. 독일 심리학 협회에서 주는 ‘샤르로테 카를 뷜러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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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츠비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구텐베르크 대학의 구약과 성경 고고학과 교수이다. 여러 고고학 발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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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아 슈묄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학자이자 신문 방송학자이다. 2004년에 수필로 ‘하인리히 만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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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카스파리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에 태어나 마인츠 대학에서 독일 문학, 철학 및 미술사를 공부했다. 1990년에 라디오 방송국 SWF의 문화부 해설자로 근무하고, 2003년부터는 교육과 뇌 연구로 특화된 SWR의 주요 작가이자 과학, 리서치 부문 연구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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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독문과에서 수학했다. 이화여자 대학교 독문과 강사로 있었다. 지은 책으로는 『물의 요정을 찾아서』(공저), 『독일 문학의 장면들』(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카프카 단편선』, 『청년 알렉산더』, 『비밀의 터널』, 『일 년에 열두 남자』, 『조 스피드보트』, 『러브 아카데미』, 『프린치페사』, 『클림트』, 『우리 선생님은 마녀?』, 『초록호수로 떠난 돼지와 세탁기』, 『못 말리는 잉크 괴물 이크』, 『사라진 아이들』, 『고고학자가 간다 파라오의 세계로』, 『별밤의 산책자들』, 『세상의 모든 여자는 체르노보로 간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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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러분이 마지막으로 먹었던 사과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기억하고 있나요? 엊그제 먹었던 사과나 15일 전에 먹었던 사과 맛은 기억나나요? 혹은 100일 전에 멎은 사과 맛은 어땠나요?
뇌는 그때그때의 사과 맛을 전부 기억하지 않아요. 우리 뇌는 각각의 사과에서 몇 가지 중요한 특성만 인식해요. 우리는 이미 수많은 사과를 맛보았기 때문에 사과에 대한 일반적인 사실들을 알아요. 이처럼 사물의 뒤에 숨어 있는 일반적인 규칙과 특징을 저장하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답니다.
- ‘03 뇌 속에선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중에서


생물은 스스로 힘을 가지고 있고, 언제든 스스로 움직일 수 있어요. 하지만 살아 있지 않은 무생물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외부의 도움이 필요해요. 돌은 움직일 수 없지만 사람은 혼자서도 다른 곳으로 갈 수 있잖아요.
나는 아기들을 대상으로 생물과 무생물을 보여 주는 실험을 해서 아기들이 ‘살아 있는’ 대상과 ‘살아 있지 않은’ 대상을 구별한다는 것을 알아냈답니다. 다시 말해 아기들은 스스로 움직이는 대상과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 대상을 모두 구별했어요.
- ‘06 아기도 다 알고 있다고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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