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첫걸음

히말라야 연구소의 전통 안에서 요가와 명상을 오랫동안 실천한 수행자. 네브라스카 대학과 뉴멕시코 대학에서 지질학을 공부했으며, 환경지하수 지질학자로 서부에서 일하기도 했다. 현재 잡지 '국제요가'의 기고 편집자이자 펜실베이니아 혼스데일의 히말라야 연구소 본부의 교사로 일하며, 건강과 치유를 위한 연구센터와 산스크리트 통신과정을 주관하고 있다.

직업심리학의 미네소타 학파에서 심리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스크랜턴 대학에서 동양 연구로 석사학위를, 성 올래프 대학에서 철학과 역사를 전공하면서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인도, 네팔에서 요가를 공부했으며, 1987년 히말라야 전통에서 판딧으로 입문했다. 현재 히말라야 연구소 교사연합회의 위원이자 임상심리학자이며, '국제 요가' 잡지의 정규 기고자로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인도 뿌나대학교에서 요가심리학을 수학했다. 인도 아엥가센터와 미국 히말라야연구소에서 요가 수련을 했고, 현재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심신통합치유학과 교수이자 한국요가학회 회장이다. 역서로 《통합심리학》(학지사, 2008) 《마음챙김을 위한 요가》(학지사, 2009, 공역) 《웰니스를 위한 비니요가》(학지사, 2011) 《영원의 철학》(김영사, 2014) 《요가를 통한 심리치료》(학지사, 2015, 공역) 《켄 윌버의 신》(김영사, 2016, 공역) 등이 있다. 의식의 변용과 확장을 위해 요가 수행을 기반으로 한 몸-마음-영성의 통합적 건강 및 성장 패러다임을 연구하고, 지도하며, 임상적으로 적용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대학교 유전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에서 요가치료를 전공하였다. SK건설 요가지도, 내일여성센터 탁틴맘 임산부 요가지도, 명지외국어고등학교 요가지도를 하였다. 역서로는 <요가: 첫걸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