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 2011.여름

권두언 - 이 땅에 진정한 문학정신은 있는가

명시 초대석 <한국>
김남조_ 풀에게
성기조_ 지하철을 내리며
권용태_ 北風에게
김시태_ 가끔은 옛 노래가 그리워
선충복_ 기원(祈願)
이생진_ 배 타면 마음이 설렌다
함동선_ 소묘(素描)
장윤우_ 밤의 에스키스
강통원_ 달
김종철_ 어머니의 장롱

명시 초대석 <해외>
셀리_ 사랑의 척학
밴더빌트_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칼슨_ 당신을 사랑합니다
네루다_ 가을의 유서
카슈니프_ 바닷가에서
부세_ 산 너머 저곳
아타크레온_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은
단테_ 사랑의 노래
셰익스피어_ 영원한 여름-소네트 18번
라즈리쉬_ 사랑이란

재미시인 41인 신작시

강언덕/
용 서
가벼운 것들의 가치
길 위에서

강천호/
요세미티
어머니가 서계신 판문점
아침

곽상희/
시인의 초대
눈 오눈 날의 시
지금은 고요히 별을

곽설리/
산을보며
스폰지
이 우주 어딘가

김령/
나무도 죽는구나
슬픈냄새
12월의 인사

김기정/
호박?
겨울나무의 생각
겨울나기

김신숙/
봄 맞이
구 경
기 도

김요현/
설 원
소 금
썰 물

김인숙/
내 영혼의 어둠
너의 평화는
바람은 잠들지 않는다

노유정/
빨간 이불
새가 찾는 세계는
별이 우는 산장

문행원/
바람이 불어옵니다
산보하는 길
길

박신애/
바람이 들려주는 말
추억
승리

박영숙/
별빛 이슬
바람구멍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박홍자/
떼러준 정
옷 깃
하얀 하루

유지애
어디에도 가둘 수 없는
자투리 시간
팜트리 나무의 뿌리는?

윤보라/
창가에서
그리움
기다림

윤영미/
열 쇠
열쇠ㆍ3
전신주ㆍ2

이영송
부 부
잔인한 세월
산을 오르며

이정순/
바람이 가져 온 고향 이야기
내가 속았다
파란 눈의 아저씨

이재학/
별 똥
봄'앨러지'
잃어버린 6월

이준구/
Sing Children's Song
Sing Children's Song
웃는 소

이택제/
첫 눈
어떤 죄여도
겨울이야기

임창현/
가장 소중한것을 위한 기도
우린 알아요
시 인

장선영/
바람이 놀다간 자리
그들은 말이 없다
하늘이야기

전달문/
However, Homeland IS in Spring Yet
그래도 고국은 아직 봄인데
섬의 입김
석 비
The Stone Monument

전은실/
배암이 살아서
양파의 싹
감자밥으로 하늘을 본다

전종진/
겨울나무들은 쉬고 싶다
그래도 나무들은 살고 싶다
살구나무를 곡함

정진업/
어쩔까?
그림
유산

최연홍/
이어도
제주도
마라도

한무학/
統一의 美學
望鄕의 思慕曲
半島의 저 呻吟 소리는

한혜련/
스위스 로젠에서
하얀 장미나무
봄? 잔치에는

미주 한글문단의 오늘과 내일
발 자 취<재미시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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