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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 산책 1960년대편 1

한국 현대사 산책 1960년대편 1

(4·19 혁명에서 3선 개헌까지, 개정증보판)

강준만 (지은이)
인물과사상사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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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 산책 1960년대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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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한국 현대사 산책 1960년대편 1 (4·19 혁명에서 3선 개헌까지, 개정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한국전쟁 이후~현재
· ISBN : 9788959068210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5-12-19

책 소개

1945년 8월 15일 정오부터 봉준호의 <기생충>까지 75년의 역사를 촘촘히 담아낸 ‘한국 현대사 산책’ 시리즈는 정치·경제·사회는 물론 대중문화·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그리고 현대 한국인들이 맞닥뜨려야 했던 삶과 역사의 무대를 고스란히 되살려냈다.

목차

머리말 : ‘기회주의 공화국’의 탄생
기회주의의 다양한 얼굴 · 4 기회주의가 난무할 수밖에 없는 이유 · 6 한국의 ‘소용돌이 문화’ · 8 1960년대, 기회주의의 완성 · 9 ‘합의독재’와 ‘민중의 기회주의’ · 11

제1부 1960년: 점증하는 좌절의 혁명

제1장 4·19 혁명: ‘주인 없는 혁명’
서울의 ‘한국 민주화 선봉장론’ · 27 ‘마음의 준비’조차 없었던 혁명 · 28 4월 19일 고려대 학생 시위 · 30 115명이 사망한 ‘피의 화요일’ · 31 ‘민중의 분노’를 지적한 미국의 압력 · 34 4월 25일, 258명의 교수 시위 · 37 이승만의 하야 성명 · 39 ‘미국 만세’, ‘매카너기 만세’ · 42 이승만 하야는 4·19의 목표가 아니었다 · 44 시민혁명인가, 단순한 정권교체인가? · 46 ‘미완의 혁명’에서 ‘빼앗긴 혁명’으로 · 48

역사 산책 1 4·19와 두 여중생의 죽음 · 50
역사 산책 2 주요 소통 수단으로 등장한 혈서 · 53
역사 산책 3 정치 바람에 들뜬 대학 · 56

제2장 이기붕 일가 집단 자살
현실 감각을 잃은 이승만 · 58 이기붕의 아내 박마리아의 과욕 · 59 3·15 부정선거와 종교 교육 · 61 이기붕 일가의 비극적인 최후 · 63

제3장 허정 과도정부와 내각제 개헌
“혁명을 비혁명적인 방법으로” · 66 장면의 ‘정략적 사임설’ · 67 ‘주인 없는 혁명’과 ‘무임승차’ · 69 이승만 망명, 내각제 개헌 · 71 미국의 부정축재 비호 · 74

제4장 제5대 총선: 국무총리 장면, 대통령 윤보선
아이젠하워의 한국 방문 · 76 민주당의 7·29 총선 압승 · 79 민주당의 무한 내분 · 81 ‘서울역 납치’로 시작된 머릿수 싸움 · 82 폭력 사태로 번진 국무총리 인준 투쟁 · 85

제5장 민주당 신·구파의 이전투구
권위주의적이고 타협을 모르는 윤보선 · 87 ‘착하지만 어리숙한’ 장면 · 89 난투극으로 번진 신·구파 싸움 · 91 서울역 사건: 내각책임제 대통령의 월권 · 94 민주당 정권의 몰락을 경고한 곽상훈 · 94 분당: 민주당 126명, 신민당 65명 · 96

제6장 “혁신정당은 분열증 환자”?
혁신계의 7·29 총선 참패 · 98 혁신계를 집어삼킨 분열의 악순환 · 100 북한의 남북연방제 제의 · 102 12월 지방의회 선거에서 몰락한 혁신계 · 103

제7장 콜론 보고서: ‘정권의 잉여가치’가 부른 기회주의
콜론 보고서의 ‘쿠데타 필연론’ · 105 콜론 보고서의 ‘자기이행적 예언’ · 107 6·25 전쟁이 낳은 과대성장 집단 · 109 군의 기형적 인사 구조와 부정부패 · 112 청렴파 장교들의 절망감 · 114 ‘승자 독식주의’ 때문이었을까? · 117

제8장 박정희의 인생: 그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보통학교 3학년 때 ‘권력’을 알다 · 119 박정희의 영웅은 나폴레옹 · 121 다카키 마사오에서 오카모토 미노루로 · 124 “박정희의 친일 경력은 경미한 수준” · 125 황군으로 개조된 인간 · 127 “세상은 썩었어. 더러워” · 129 남로당 우두머리가 된 박정희 · 131 ‘이념’보다 더 진하고 질긴 ‘줄’ · 133 “기회주의 청년 박정희!” · 136 박정희를 살린 6·25 전쟁 · 138 박정희의 반미 민족주의? · 140 박정희와 황용주의 동상이몽 · 142 4·19가 만든 정군 운동 카드 · 144 박정희와 김종필의 로비 · 146

제9장 장면 정부의 어설픈 군 정책
10만 감군 정책의 폐기 · 149 군부를 소외시킨 군의 문민화 · 151 국군통수권은 누구에게 있는가? · 153 육사 8기 11명의 9·10 ‘충무장 결의’ · 154 미국의 정군 반대 · 156 누가 쿠데타의 ‘진짜 주체’인가? · 157 눈에 핏발이 선 박정희 · 159

제10장 국회의사당 난입 사건과 소급입법
“둔한 재판관이 내린 의외의 가벼운 선고” · 162 “우리가 정치를 하겠다!” · 163 응징을 위한 소급입법 개헌 · 165 정부에 ‘기적’을 요구한 국민 · 166 정권 안보에 대한 두 극단주의 · 168

제11장 학원민주화운동·국민계몽운동·교원노조운동
연세대의 학원민주화운동 · 170 ‘국민계몽운동’과 ‘신생활운동’ · 172 교원노조의 ‘속죄와 책임의식’ · 173 경북교원노조의 단식투쟁 · 175

역사 산책 4 실업자와 사기꾼이 들끓는 다방 · 179

제12장 10배 가까이 늘어난 신문: 무엇을 먹고사는가?
억눌렸던 한의 폭발 · 181 언론민주화를 위한 언론출판노조운동 · 184 사이비 기자의 전국적 발호 · 185 독자들의 과도한 ‘실력 행사’ · 186 “누가 더 비판을 잘하나” 경쟁 · 188 약장수가 ‘엔터테이너’이던 시절의 영화 · 190 김기영의 <하녀>와 ‘식모’라는 직업 · 192

제2부 1961년 ①: ‘역사의 지체’에 대한 분노

제1장 장면 정부의 ‘경제제일주의’
『사상계』가 맡은 국토건설사업 · 197 면 작업복과 청조운동 · 199 장면 정부의 경제개발계획 · 201 한일 국교 정상화 시도 · 203 장면 정부에 대한 미국의 냉소 · 205

제2장 장면 정부 장관들의 평균 재임 기간은 2개월
장면과 윤보선의 불신과 불화 · 207 1·20 개각과 신풍회 · 210 신민당 창당과 중석불 사건 · 212 ‘3신론’ 또는 ‘4신론’ · 214 억눌린 굶주림이 키운 분열 · 216

제3장 ‘부정축재 처벌’과 민주당의 부패
장면은 측근들의 꼭두각시였는가? · 218 경제계의 매카시즘 수법 · 221 부정축재자 처벌법은 만들었건만 · 223 장면이 두 손 든 정치자금 문제 · 224

제4장 ‘한미경제협정 파동’과 ‘2대 악법 반대 투쟁’
한미경제협정 반대운동 · 227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 229 다시 격화된 좌우 대결 구도 · 231 3·22 서울시청 앞 횃불데모 · 233 싸움으로 끝난 청와대 4자 회담 · 235

제5장 육군참모총장 장도영: 최악의 인사였는가?
김종필의 강제 예편이 쿠데타에 미친 영향 · 238 왜 하필 장도영이었을까? · 240 장면 정부의 작동 방식 · 241 ‘미국 지원설’과 ‘장도영 장인 로비설’ · 244 ‘정치자금설’·‘뇌물설’·‘어머니설’ · 246 ‘박정희 로비설’과 ‘지연설’ · 247

제6장 4·19 1주년: ‘통분·치욕·울분’
“꽃다운 젊음 헛되이 갔는가” · 249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 251 혁신계의 무책임성 비판 · 253 “데모로 해가 뜨고 데모로 해가 진다” · 254 “낭만적이며 관념적인 통일지상주의” · 257 김종필, “나는 혁명의 아버지였다” · 258 4·19 데모 유발 공작 · 260 창녀들과 포주들의 데모만 일어났다 · 263

역사 산책 5 “우리에게 일터 주면 무력 없이 멸공된다” · 266

제7장 신문망국론: 3신의 으뜸
신문, “때려야 잘 팔린다” · 269 사이비 언론의 ‘뜯어먹기 경쟁’ · 271 사이비 언론의 주요 목표는 군 · 273 『민족일보』의 창간 · 275 『민족일보』의 편집 갈등 · 277 『민족일보』와 장면 정부의 충돌 · 279 『민족일보』의 쿠데타 지지 · 281

제8장 5월 16일: 장면의 잠적, 윤보선의 협조
“혁명은 숫자로 하는 게 아니다” · 283 거사 기밀 누설에도 김종필이 당황하지 않은 이유 · 284 이범석과 김윤옥의 말싸움 · 287 거사 5시간 전에 발각된 쿠데타 · 289 쿠데타군의 KBS 장악 · 291 KBS를 통해 전국에 전파된 ‘혁명공약’ · 293 목숨을 건 ‘사무라이 마니아’ · 295 박정희·장도영의 ‘목숨 걸기’ 게임 · 297 길가에서 벌을 받는 국방부 장관 · 299 윤보선, “올 것이 왔구나” · 301 윤보선의 기회주의인가? · 304 계속 쿠데타를 도운 윤보선 · 307 수녀원에 꼭꼭 숨어 기도만 드린 장면 · 308

제9장 5월 17일: 장면의 ‘미국 숭배증’의 비극
쿠데타에 만세를 부른 신민당 · 312 군의 ‘위계질서 파탄’ · 314 쿠데타 성공 후 모습을 드러낸 장면 · 315 장면, “미국의 생각을 알고 싶다” · 317 완장의 위력과 ‘완장 시대’의 개막 · 319

제10장 5월 18일: 국가재건최고회의의 탄생
체포·모욕당한 이한림 · 321 육사생도들의 쿠데타 지지 행진 · 322 장면 내각 사퇴, 국가재건최고회의 설치 · 325 장면의 어설픈 변명 · 327 장면을 배신한 미국의 기회주의 · 329 미국의 쿠데타 배후조종설 · 331 “초대에 의한 쿠데타”였을까? · 333 30~40대가 주축이 된 ‘세대 쿠데타’ · 335

제11장 장면은 ‘선진적인 정치가’였는가?
‘장면 다시 보기’ 운동 · 338 조광과 이덕일의 긍정적 평가 · 340 ‘미국 중독증’까지 옹호할 수는 없다 · 342 직업을 잘못 찾은 사람 · 343 최소한의 리더십마저 없었다 · 345 곽상훈의 체념적인 냉소 · 347

제12장 미국의 인정을 받기 위한 ‘빨갱이 만들기’
북한의 착각과 오해 · 350 미국의 사상검증을 통과하기 위하여 · 352 혁신계의 어리석은 착각 · 354 박정희의 빨갱이 경력 세탁을 위해 · 356 ‘빨갱이 만들기’의 제물로 바쳐진 조용수 · 358 미국의 ‘박정희 관리’ 전략 · 360 반공을 인정받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 · 362

주 · 365

저자소개

강준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법조공화국』, 『MBC의 흑역사』, 『공감의 비극』, 『정치 무당 김어준』, 『퇴마 정치』, 『정치적 올바름』, 『좀비 정치』, 『발칙한 이준석』, 『단독자 김종인의 명암』, 『부족국가 대한민국』, 『싸가지 없는 정치』,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 『부동산 약탈 국가』, 『쇼핑은 투표보다 중요하다』, 『강남 좌파 2』, 『바벨탑 공화국』,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손석희 현상』, 『박근혜의 권력 중독』, 『전쟁이 만든 나라, 미국』,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지방 식민지 독립선언』,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싸가지 없는 진보』, 『감정 독재』,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갑과 을의 나라』, 『증오 상업주의』, 『강남 좌파』, 『한국 현대사 산책』(전28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미국사 산책』(전17권) 등 300권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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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기붕 일가는 26일 밤 경무대에서 보낸 차를 타고 6군단을 떠나 경무대 별관 경비실 옆에 있던 제36호 관사로 피신했다. 그곳에서 이승만의 양자이자 그들의 장남이었던 이강석은 두 자루의 권총으로 아버지, 어머니, 동생 이강옥을 차례로 쏘고 자신도 자살로 끝을 맺었다. 4월 28일 새벽 5시 40분경에 벌어진 일이었다. 국회조사단의 진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기붕, 박마리아, 이강옥이 먼저 수면제를 먹고 숨을 거둔 후 이강석이 이들이 되살아날 것을 염려해 권총을 쏜 것으로 판명되었다. 경기도 고양군 벽제읍 백란공원에 묻혀 있는 이기붕 일가 중 이강석의 묘비엔 “불타는 정의감이 있었기에 부모님 모시고 동생 데리고 기꺼이 웃으며 자진해서 간 것을 우리는 아노라. 이강석 군 1960년 4월 28일 24세로 산화함”이라고 적혀 있다. 그러나 한동안 “이강석이 어떻게 자신의 복부와 머리에 두 발을 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 때문에 모살(謀殺)의 의혹이 제기되었다. 「제1부 제2장 이기붕 일가 집단 자살」


군의 부정부패는 나라가 워낙 가난한 탓이 컸지만,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은 채 그걸 그대로 방치한 정부 정책의 문제이기도 했다. 부정부패를 저지르지 않고선 생계 유지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심지어 준장 월급으로도 생계 유지가 곤란할 정도였다. 박정희는 “이승만 대통령이 일부러 장교들의 처우를 나쁘게 해놓고는 군대를 통제하려고 한다”고 해석했다. 모든 장교를 부패의 물에 발을 담그지 않을 수 없는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어 놓으면 특무대를 앞장세워 군을 통제하기가 쉬워진다는 걸 이승만이 계산했다는 것이다. 정말 그런 이유 때문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장교들에 대한 열악한 대우가 쿠데타의 한 원인을 제공한 건 분명했다. 적당히 타락해 부수입을 챙기는 장교들은 절망의 나락으로까지 떨어지지 않았겠지만, 체질적으로 청렴한 장교들은 그런 상황을 견뎌내기 어려웠을 것이다. 「제1부 제7장 콜론 보고서: ‘정권의 잉여가치’가 부른 기회주의」


신문들도 장면 정부에 대해 과도한 ‘실력 행사’를 했으니 피장파장이었다. 이승만 정권 시절에 한(恨)이 맺힌 탓이었는지 언론의 사명은 권력을 무조건 두들겨 패기만 하면 완성된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과도한 비판이 난무했다. 장면은 기자회견을 주 1회로 정례화했다. 공보비서관 송원영에 따르면, 장면의 주례 기자회견은 20여 평 되는 작은 방에서 열렸기 때문에 기자들이 내뿜는 담배연기가 장면의 얼굴에 ‘사정없이’ 밀려오기도 했다. 그건 방이 좁은 탓에 벌어진 일이었지만, 장면과 신문의 관계를 상징하는 에피소드이기도 했다. 장면 내각의 제1차 국무회의에서 내무부 장관 홍익표는 “기자단에서 총회를 한다면서 협조를 요청하는데 얼마나 내면 좋겠는가” 하는 문제를 제기했다. 1년에 5~6번씩 열리는 총회도 있는가? 그건 돈 뜯어먹기 위한 핑계였을 뿐이다. 돈을 얼마나 뜯기면 좋겠느냐는 게 국무회의 의제였던 것이다. 「제1부 제12장 10배 가까이 늘어난 신문: 무엇을 먹고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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