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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 산책 1960년대편 2

한국 현대사 산책 1960년대편 2

(4·19 혁명에서 3선 개헌까지, 개정증보판)

강준만 (지은이)
인물과사상사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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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 산책 1960년대편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국 현대사 산책 1960년대편 2 (4·19 혁명에서 3선 개헌까지, 개정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한국전쟁 이후~현재
· ISBN : 9788959068227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5-12-19

책 소개

1945년 8월 15일 정오부터 봉준호의 <기생충>까지 75년의 역사를 촘촘히 담아낸 ‘한국 현대사 산책’ 시리즈는 정치·경제·사회는 물론 대중문화·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그리고 현대 한국인들이 맞닥뜨려야 했던 삶과 역사의 무대를 고스란히 되살려냈다. 이를 위해 ‘한국 현대사 산책’ 시리즈는 방대한 주석에 당시의 현장을 포착한 사진, ‘역사 산책’ 코너 등을 통해 입체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목차

제1부 1961년 ②: 병영국가의 건설

제1장 군사정권의 포퓰리즘과 인간 개조 운동
깡패들의 거리 행진 · 19 사이비 언론·댄스홀·부정축재 응징 · 22 청교도적 접근 방법 · 23 남북한의 인간 개조 운동 · 25 국민복·교복·삭발·폐지 수집·커피 · 27 술집 출입금지령 · 29

역사 산책 1 희한한 커피 단속 풍경 · 32

제2장 5·16과 신문: 기회주의의 향연
민주당 대변지들의 변절 · 35 『한국일보』의 갈팡질팡 · 36 장면 정부의 굴복을 요구한 『동아일보』 · 38 『경향신문』, “올 것이 왔다” · 39 『조선일보』, 쿠데타는 ‘구국 운동’ · 40 박정희의 ‘이미지 메이킹’에 나선 신문들 · 42 조세형·이만섭 필화 사건 · 43 박정희의 공개적인 신문 조롱 · 45

제3장 5·16과 지식인: 소외된 그룹들의 만남
65세 정년을 60세로 인하하다 · 48 ‘군인의 정치’와 ‘대학교수의 정치’ · 49 지식인의 ‘선건설 후민주론’ 동조 · 51 “지식인은 기회주의자” · 53 박정희의 강한 연고 의식 · 54

제4장 장준하는 왜 5·16 군사쿠데타에 협조했는가?
장준하는 김구의 판박이 · 58 장준하의 기회주의인가? · 60 장준하의 대미 로비 · 61 박정희 정권의 『사상계』 탄압 · 63

제5장 중앙정보부는 정부 위의 비밀 정부
정치를 낭비로 간주한 ‘지방의회 해산’ · 65 기존의 정치를 대체한 중앙정보부 창설 · 66 중앙정보부는 ‘한국 위의 한국’ · 68 중앙정보부는 부정부패의 총본산 · 70 “우리는 음지에서 꾸미고 양지를 장악한다” · 72

제6장 논공행상과 토사구팽
장도영을 무력화하기 위한 비상조치법 · 74 허수아비로 전락한 장도영 · 76 5·16 주체세력의 파벌과 ‘진급 잔치’ · 77 ‘육사 8기’ 대 ‘육사 5기’의 갈등 · 80 “장도영 일파 반혁명 사건” · 82 장도영, “박정희가 나를 배신했다” · 84 권력 중독의 길로 나선 박정희 · 86

제7장 ‘부정축재 처벌’에서 ‘부정축재 이용’으로
이병철의 일본 출장 또는 도피 · 90 박정희와 이병철의 회동 · 92 한국경제인협회의 탄생 · 94 경제기획원 발족, 어용노조 조직 · 96

제8장 박정희의 미국 방문
“박정희 의장 대장 진급식” · 99 미국의 박정희 ‘기 죽이기’ · 100 다카키 마사오로 돌아간 박정희 · 101 박정희의 베트남 파병 제의 · 103

역사 산책 2 박정희와 선글라스 · 106

제2부 1962년: 구악을 뺨친 신악

제1장 정치활동정화법: 윤보선 사임, 장면 구속
박정희에게 버림받은 윤보선 · 111 5·16 주체의 청와대 점령 자축식 · 113 “구민주당 반혁명음모사건” 조작과 제5차 헌법 개정 · 115 박정희와 김종필: 야심의 충돌 · 117 미국의 ‘박정희 길들이기’ · 118 김종필의 미국 방문 · 119

역사 산책 3 미군의 파주 나무꾼 사살 사건 · 121

제2장 경제개발: ‘자력갱생’에서 ‘수출’로
‘보릿고개’와 ‘잘 살아보세’ · 124 박정희의 일본 공부 · 125 제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 · 126 한국은행 총재도 모른 화폐개혁 · 129 실패로 돌아간 화폐개혁 · 132 ‘내자 동원’에서 ‘외자 도입’으로 · 134 “덮어놓고 낳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 135

제3장 대학망국론: 우골탑을 분쇄하라!
병역 기피와 국토건설단 · 138 대학은 병역 기피자의 소굴 · 140 대학들의 생존 로비 · 141 신임 문교부 장관 김상협의 급선회 · 143 대학과 농어촌 고리채 · 144 마포아파트와 주거혁명의 시작 · 146

역사 산책 4 ‘검은 사신’으로 불린 연탄가스의 공포 · 150

제4장 언론: 안하무인의 역전
『한국일보』 ‘쫓겨난 관광’ 필화 사건 · 153 부패 언론인 단속과 단간제 실시 · 155 6·28 언론정책에 대한 평가 · 157 ‘국민투표’·‘사회노동당’ 필화 사건 · 158 군사정권의 ‘『사상계』 죽이기’ · 161

제5장 4대 의혹: 증권·워커힐·새나라·파친코
1963년 대선을 겨냥한 4대 의혹 사건 · 163 증권 파동, 즉 주가조작 사건 · 164 워커힐 공사 자금 횡령 사건 · 166 새나라자동차와 파친코 사건 · 168 ‘구악을 뺨칠 신악’ · 170

제6장 KBS-TV의 탄생: “TV는 가정불화의 유행병”
‘근대화 상징’으로서의 TV · 171 TV 수상기를 갖기 위한 경쟁 · 173 ‘가정불화의 유행병 TV’ · 175 ‘무분별한 광란의 붐’ · 177 ‘농어촌 라디오 보내기 운동’ · 178 군사정권의 문화방송 강탈 · 180 “박정희는 언론사를 원했다” · 182 김지미와 최은희의 대결 · 184

역사 산책 5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 · 188

제3부 1963년: ‘권력 투쟁’과 ‘색깔 전쟁’

제1장 민주공화당 창당
2배로 커진 서울, ‘정치정화법’ 해제 · 193 중앙정보부의 정치인 스카우트 작전 · 194 민주공화당은 군사조직 같은 정당 · 196 5·16 주체세력의 반발 · 198 송요찬·유원식·김동하의 비판 · 200 박정희의 민정 불참 선언, 김종필의 외유 · 201

제2장 번의 정치: “변덕스러운 박씨”
박정희의 2·27 대통령 불출마 선언 · 204 함경도파를 제거한 ‘알래스카 토벌작전’ · 205 박정희의 ‘군정 4년 연장’ 선언 · 207 ‘민주구국선언대회’ 대 ‘스타들의 대행진’ · 209 2·18, 2·27, 3·16, 4·8 성명 · 211

역사 산책 6 리영희와 그레고리 헨더슨 · 213

제3장 5·16 주체세력의 이전투구
민주공화당 대 자유민주당 · 217 육사 11기생 친위 쿠데타 음모 사건 · 218 송요찬의 폭탄선언, 김재춘의 외유 · 220 ‘구악’에서 ‘구악’으로 · 223 박정희의 ‘바람둥이 수법’ · 225

역사 산책 7 박정희의 ‘정치 군인’ 육성 · 226

제4장 ‘국가와 혁명과 나’
민주주의를 비판한 ‘행정적 민주주의’ · 230 민족성 개조를 위한 인간혁명 · 232 “악의 창고 같은 우리의 역사” · 234 “고운 손은 우리의 적” · 236 끈처럼 얽힌 ‘끈’의 사회 · 238

제5장 황태성 사건: 왜 ‘밀사’를 ‘간첩’으로 조작했는가?
박정희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북한 · 240 ‘간첩’ 누명을 쓴 황태성 · 242 케네디 면접시험을 앞둔 박정희 · 244

제6장 10·15 대선: ‘진보 여당’ 대 ‘보수 야당’?
야당의 분열·모략·권모술수 · 246 윤보선의 색깔 공세 · 248 자민당과 ‘국민의당’의 색깔 공세 · 250 ‘진보 여당’을 옹호한 극우세력 · 252 박정희의 영남 지역주의 전략 · 253 허정과 송요찬의 후보 사퇴 · 255 역효과를 낸 윤보선 진영의 색깔 공세 · 257 정책 경쟁에서 밀린 윤보선 · 259 박정희 46.6%, 윤보선 45.1% · 260 색깔+지역주의 · 262 혁신계의 박정희 지지 · 264 박정희의 ‘『동아일보』 길들이기’ · 265

역사 산책 8 박정희와 방일영의 기생 파티 · 267

제7장 11·26 총선: 민주공화당 110, 민정당 41, 민주당 13
김종필과 장준하의 대결 · 271 175석 중 110석을 얻은 민주공화당의 압승 · 274 31개월간 13번의 역(逆)쿠데타 시도 · 275 황태성의 사형 집행 · 277

제8장 광부·간호사의 서독 파견
수출제일주의 정책 · 280 ‘노동절’을 대체한 ‘근로자의 날’ · 281 차관을 얻기 위한 인력 파견 · 282 라면의 탄생에 얽힌 감동적인 이야기 · 285 혼분식 장려가 키운 라면의 인기 · 287

제9장 “주여! 상업방송을 금지시켜 주시옵소서”
쉽지 않았던 KBS 시청료 징수 · 289 장터 약장수의 약 선전처럼 여긴 CM · 291 기독교방송의 상업방송 허용 · 292 <돌아오지 않는 해병>, 반공영화 붐 · 294 <쌀>과 <또순이>, ‘잘 살아보세’라는 시대정신 · 296 영화배우를 업신여기던 편견 · 298

제4부 1964년: ‘민족 신앙’에서 ‘수출 신앙’으로

제1장 가난·기복신앙·수출제일주의·부정부패
미군의 잦은 ‘총질 사태’ · 303 ‘유혈적 테일러리즘’과 ‘기복신앙’ · 305 “수출제일주의는 일종의 신앙” · 308 정치자금이 끼어든 ‘3분 폭리 사건’ · 309 박정희는 ‘밀가루 대통령’ · 310

제2장 박정희 정권의 ‘4·19 마케팅’
5·16 찬양을 전제로 한 4·19 긍정 · 312 ‘지도자’ 위치에 집착한 4·19 주체의 변절 · 313 “5월 혁명의 자랑은 4월 혁명의 모독” · 315

제3장 6·3 사태: ‘굴욕’에 대한 감수성 갈등
미국의 집요한 한일회담 압력 · 318 ‘3월 타결, 4월 조인, 5월 비준’ 방침 · 320 ‘김종필·오히라 메모’의 공개 · 322 학생 시위를 막으려는 방해 공작 · 323 “민족적 민주주의 장례식” · 325 군인들의 법원 난입, 송철원 린치 사건 · 327 윤보선 일행의 ‘김칫국 마시기’ · 329 6·3 비상계엄령 선포 · 331

역사 산책 9 박정희의 대통령 사임설 · 334
역사 산책 10 ‘불꽃회’ 사건 · 327
역사 산책 11 한일회담과 ‘김대중 사쿠라’론 · 339

제4장 언론윤리위원회법 파동과 ‘진산 파동’
‘굶주림 사태 보도 사건’과 ‘앵무새 사건’ · 341 언론윤리위원회법 반대투쟁 · 344 4대 신문에 대한 보복 · 345 박정희와 신문들의 ‘유성 타협’ · 347 윤보선과 유진산, 66일간의 극한 대결 · 349 윤보선과 유진산의 공동 자해 · 351

역사 산책 12 김형욱이 조작한 인혁당 사건 · 353

제5장 통일 논쟁: 황용주·리영희 필화 사건
신금단 부녀 상봉과 박정희의 춘천 발언 · 355 ‘남북가족 면회소 설치 결의안’ 사건 · 357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을 주장한 필화 사건 · 358 이승만식 통일방안의 재확인 · 360 박정희, “나도 빨갱이로 몰리는 판에” · 361 『조선일보』 기자 리영희 필화 사건 · 364

제6장 수출·『시장과 전장』·<회전의자>
수출 1억 달러 돌파 · 367 박정희의 서독 방문과 아우토반 · 370 눈물바다가 된 광부·간호사들과의 만남 · 371 시장과 전장 · 373 불신 사회의 이중 구조 · 374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김용만의 <회전의자> · 376

제7장 『주간한국』·TBC-TV·<맨발의 청춘>
정상의 문턱에서 좌절한 『한국일보』 · 378 『주간한국』의 대성공 · 379 ‘정치’에서 ‘생활’로의 이동 · 381 부산의 일본 TV 시청 · 383 신성일·엄앵란·최희준의 <맨발의 청춘> · 386 주연배우와 주제가 부른 가수의 합동순회공연 · 388

주 · 390

저자소개

강준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법조공화국』, 『MBC의 흑역사』, 『공감의 비극』, 『정치 무당 김어준』, 『퇴마 정치』, 『정치적 올바름』, 『좀비 정치』, 『발칙한 이준석』, 『단독자 김종인의 명암』, 『부족국가 대한민국』, 『싸가지 없는 정치』,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 『부동산 약탈 국가』, 『쇼핑은 투표보다 중요하다』, 『강남 좌파 2』, 『바벨탑 공화국』,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손석희 현상』, 『박근혜의 권력 중독』, 『전쟁이 만든 나라, 미국』,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지방 식민지 독립선언』,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싸가지 없는 진보』, 『감정 독재』,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갑과 을의 나라』, 『증오 상업주의』, 『강남 좌파』, 『한국 현대사 산책』(전28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미국사 산책』(전17권) 등 300권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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