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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델과 아인슈타인

괴델과 아인슈타인

(시간이 사라진 세상)

팰레 유어그라우 (지은이), 곽영직, 오채환 (옮긴이)
  |  
지호
2005-10-13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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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델과 아인슈타인

책 정보

· 제목 : 괴델과 아인슈타인 (시간이 사라진 세상)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상
· ISBN : 9788959090068
· 쪽수 : 323쪽

책 소개

위대한 두 사상가, 아인슈타인과 괴델 사이의 우정을 준열하면서도 내밀하게 살펴본다. 그리고 부당하게 가려져 있던 괴델의 훌륭한 업적을 속속들이 밝혀낸다. 아인슈타인에게서 영감을 받은 과델은 처음으로 상대성 이론의 진정한 혁명적인 본성을 명확하게 밝혔다.

목차

감사의 말

1. 침묵의 음모
2. 형이상학에 대한 독일인의 편견
3. 빈 : 논리학 서클
4. 논리의 집에 숨어든 스파이
5. 빈을 떠나기가 어렵다
6. 영웅들의 한가운데서
7. 대문자 T와 소문자 t의 스캔들
8. 신들의 황혼
9. 어떤 의미에서 괴델은 철학자인가?


참고문헌

해설
괴델의 '시간이 사라진 세상'을 방문하기 위하여_ 오채환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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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팰레 유어그라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위스콘신-메디슨 대학을 거쳐 2005년 현재 브랜다이스 대학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간의 실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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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켄터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자연과학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세상을 바꾼 열 가지 과학혁명』, 『인류 문명과 함께 보는 과학의 역사』,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읽기』,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읽기』, 『하이젠베르크의 《부분과 전체》 읽기』 등 다수의 과학 해설서를 펴냈고, 『오리진』, 『빅뱅』 등 다수의 과학책을 번역하였으며, 『왜 땅으로 떨어질까?』를 비롯한 다수의 어린이용 과학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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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채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물리학을,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과학철학과 종교철학을 공부했으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교육철학을 연구했다. 경기신학교 인문철학 교수와 경기대학교 교양학부 외래교수를 지냈다. 지은 책으로는 『물리와 공학을 위한 수학의 직관적 이해(공저)』 『기하학과 작도의 원리』 『러셀이 들려주는 지식 이야기』 『튜링이 들려주는 암호 이야기』 『오일러가 들려주는 파이 이야기』 『제논이 들려주는 논리 이야기』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화이트헤드의 수학이란 무엇인가?』 『상대성 이론과 철학적 오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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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인슈타인과 카프카를 결합한 괴델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상대성 이론의 방정식으로부터 시간여행이 철학자들의 공상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다시 한번 그는 수학의 심장으로부터 철학자들의 무릎 위에 폭탄을 떨어뜨린 것이다.

그러나 이 수학 폭탄의 영향력은 불완전성 정리의 파괴력보다 훨신 컸다. 괴델은 만약 우리가 과거를 다시 방문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의미의 '과거'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흘러가지 않는 것은 시간이라고 할 수 없다. 아인슈타인은 만약 괴델이 옳다면 그가 단순히 시간을 길들인 것이 아니라 시간을 죽여 버린 것임을 즉시 알아차렸다.

"가장 신비하고 자기 모순적인 것처럼 보이는 존재이면서 한편으로 우리 자신과 우주 존재의 바탕을 형성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시간이 결국에는 세상의 가장 큰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과델은 지적하였다. 한마디로 만약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실재라면 시간 자체는 단지 하나의 관념이라는 것이다.

상대성 이론의 아버지는 충격을 받았다.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이론에 대한 괴델의 공헌을 칭찬했지만 가장 다루기 힘든 사냥감인 시간이 그의 그물을 빠져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 본문 18~1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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