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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뒷골목 엿보기

프랑스 뒷골목 엿보기

홍하상 (지은이)
  |  
예담
2005-11-05
  |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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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뒷골목 엿보기

책 정보

· 제목 : 프랑스 뒷골목 엿보기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프랑스여행 > 프랑스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59131266
· 쪽수 : 272쪽

책 소개

관광객도 쉽게 가보지 못한 프랑스의 뒷골목 풍경을 통해 프랑스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색다른 프랑스 문화 여행서이다. 그가 찾은 곳은 누구나 들어본 화려한 곳이 아닌, 지도에도 표시되어 있지 않은 지방의 소도시들이다.

목차

개정판을 내면서
프롤로그_파리로 떠나기 전에

첫 번째 골목_자유와 낭만의 도시 파리
항공권이라는 마술 / 샤를 드골 공항 / 나폴레옹의 묘, 앵발리드 / 숙소 정하기 / 오우! 상젤리제 / 레스토랑에서 망신당하다 / 파리의 밤은 마피아가 잡고 있다 / 바가지 수법 하나, 런던의 소호 거리 / 바가지 수법 둘, 파리의 피아노 바 / 바가지 수법 셋, 한여름의 로마 / 바가지 수법 넷, 함부르크 / 여행 가서 바가지 안 쓰는 방법 / 감동 또 감동, 리도 쇼 / 콩트레스카르프 광장 / 타박의 재미 / 프랑스에서의 식사 해결 / 생 미셸의 달팽이 요리 / 카페 오 되 마고와 카페 드 플로르 / 파리 외방 전교회에서 / 앙투안 공베르 신부의 행적을 찾아 / 몽카르트르 언덕에서의 시가 한 대 / 세계 최대, 최고 루브르 박물관 / 시실리 피자와 거지 부부 / 아랍인 식당에서 / 『미슐랭 가이드』와 라투루다르장 / 단란주점 라 파리지엔느 / 외인부대 출신들과의 만남 / 파리의 여자들 / 잘못 탄 열차가 아름답다

두 번째 골목_지중해 연안 프로방스에서 알프스까지
마르세유 행 침대열차 / 아비뇽의 새벽길 / 오랑주에서 / 2천 년 전 고대 극장의 객석에 앉아 / 아랍인 할아버지 / 외인부대원 김 병장 / 마르세유 구항구의 아랍인 거리 / 선술집 라 코르사유 / 밤의 꽃들 / 푸이로비에 은퇴촌 / 외인부대원 공동묘지 / 카시스의 생선 매운탕, 부야베스 / 유럽 사람들의 여름휴가지, 샤모니 몽블랑 / 난도 폴리니가 사는 법 / 이탈리아 마을, 쿠르마요 / 아스라한 지중해 풍경 / 아름다운 베르네의 고향, 그린데발트 / 스위스 산골로 산골로 / 그랑 드 카퓌신의 샤토브리앙

세 번째 골목_포도주의 고장 보르도에서 대서양 연안까지
포도주 고장으로 가는 길 / 백포도주의 고장, 상세르 / 앙리 부르주아의 포도 농장 / 시골 농가에서의 점심 / 포도주의 메카, 보르도 / 호데즈 가는 길 / 캄블라제 마을 / 앙투안 공베르 신부의 생가 / 가정집에 초대를 받아 / 영화 「남과 여」의 무대, 도빌

에필로그_도버 해협을 건너며

저자소개

홍하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38년간 전 세계를 발로 뛰며 논픽션을 써 왔다. 『뮌헨에서 시작된 대한민국의 기적』은 생전의 김재관 박사를 비롯, 생존한 증언자들을 면접하고 독일 현지를 답사 취재한 결과물이다. 『오사카 상인들』 『교토 천년상인』 『도쿄 긴자상인』 『일본의 상도』 『이병철 경영대전』 『정주영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유럽 명품 기업의 정신』 등 30여 권의 저서가 있으며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러시아 등에서 12권이 번역 출간되었다. 포스코전략대 일본담당교수를 지냈고, 현재 전경련 교수로 있다. 한국일보 백상출판문화상, 일한문화교류상(일본 외무성)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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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띄는 가게는 타박tabac이다. 술은 팔지만 선술집이라기보다는 간이매점에 가깝고, 생맥주, 양주 잔술, 샌드위치와 달걀 프라이 정도의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우표, 껌, 담배, 볼펜, 그림엽서, 복권 등도 살 수 있다. 타박은 골목마다 하나씩 있는데 손님들은 대개 동네 사람이다.

동네 노인들은 아침 10시경이면 문을 여는 이곳 타박에 모여 포도주를 한 잔씩 하면서 한담을 나누기도 하고, 청년들은 지나가다가 들러 커피나 양주, 생맥주 한 잔씩 마시고 간다. 잡화상이면서 술도 팔고 간단한 식사라도 할 수 있는 타박에 나 또한 자주 간다. 돌아다니다가 다리가 아프면 쉬거나 그림엽서를 사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쓴 뒤 우표를 붙여 주인에게 주면 그가 우체부에게 준다. 프랑스에서 우표와 엽서를 파는 곳은 타박밖에 없다. --본문 70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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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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