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그레이스

첼로와 피아노로 드리는 찬양 ‘첼로피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작곡과 편곡을 가장 재미있는 놀이로 여겨왔으며 초등학교 5학년에 처음으로 첼로 연주를 시작하여 이후 미국 버클리 음대(Berklee College of Music)로부터 장학생으로 입학 허가를 받았고 오스트리아 빈 프라이너 음악원(Prayner Konservatorium)을 거쳐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악대학(Hochschule fur Musik Nurnberg)에서 첼로 전공 수학 중 집안 사정으로 졸업을 하지 못하고 한국으로 귀국 경북대학교에서 독어독문으로 학사를 받고 국립군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음악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청년후계농업인 남편과 함께 자연과 음악의 아름다움 속에서 네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가족의 이야기는 [KBS 인간극장, 농부와 첼리스트] 편으로 소개되었다. 발이 닿는 곳, 기회가 되는 모든 곳에서 사람에게는 위로가 되고 하나님께는 기쁨이 되는 음악을 연주하는 첼로연주자이자 음악인으로 살아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