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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북미전쟁 11 (비탈에 선 사람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9241804
· 쪽수 : 295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9241804
· 쪽수 : 295쪽
목차
1권 코리아, 2006년 3월
프롤로그
바다의 활주로
빛의 조각들
북으로 날아간 새
최악의 시나리오
파일명 EFKU-14
어둠의 저편
- 자료집
2권 어둠의 광시곡
검은 그림자의 흔적
날은 저물어도 지구는 돈다
고래가 없는 바다
침묵의 저 너머에
날아오르는 독수리
어둠 속의 방문자
바다 위의 반딧불
- 자료집
저자소개
책속에서
"큰 것을 보아야만 해. 그깟 스트라이커가 무슨 힘이 되겠나? 조금 더 강력한 수단과 전략으로 자만심으로 미국을 우습게보기 시작한 한국의 코를 걸어야 해. 북한을 자극해야 하네. 북한을 개방시키던지..."
대통령이 발걸음을 멈추며 그를 바라보았다. 얼굴에는 약간의 실망감과 답답함이 느껴지고 있었다.
"북한이 개방되면 한국의 무기구매는 끝이 아닌가?"
"생각해보게. 북한의 핵을 억제시키는 것이 우리의 당위성이야. 그것이 우리가 움직일 명분이지. 그리고 북한을 통일시키거나 무력화시켜 한국이 주도권을 가지게 되면 앞으로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을 마주보게 되네."
존 워너는 잠시 숨을 돌렸다가 말을 이었다.
"중국과 러시아가 긴장하게 될 거고 한국을 위협하게 될거야. 한국은 위기를 느낄 걸세. 통일이 된다 해도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막대한 무기가 필요하지. 우리는 북한이라는 깡패집단을 해체하게 되고 아울러 눈엣가시 같은 중국을 견제할 수 있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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