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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법의 역사

1일 1페이지 법의 역사

(교양인을 위한 로스쿨)

이염, 권필 (지은이)
시대의창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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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법의 역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일 1페이지 법의 역사 (교양인을 위한 로스쿨)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59407873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2-06-15

책 소개

인간의 삶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의외로 집중 탐구된 적은 없는 ‘법의 역사’에 관한 207가지 이야기. 문자로 온전히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법인 함무라비법전부터 마그나카르타, 프랑스대혁명을 거쳐 민주주의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시민들의 축제 알메달렌 민주주의 포럼까지, 법의 과거·현재·미래를 아울렀다.

목차

들어가며: 민주주의를 위한 피, 땀, 눈물
Ⅰ 고대법
Ⅱ 중세법
Ⅲ 1600년대
Ⅳ 1700년대
Ⅴ 1800년대
Ⅵ 1900년대 전반기
Ⅶ 1900년대 후반기
Ⅷ 2000년대
나가며: 법의 미래
요약 및 키워드 / 연표 / 감사의 말

저자소개

이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생 역사학도로 살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사범대학 졸업 이듬해 임용고시에 합격, 지금까지 공립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다. 2015년부터 5년간은 국제고에서도 가르쳤다. 스펙을 챙기려면 교육청 공모도 내고 책도 쓰고 이것저것 챙기라는 지청구를 남편으로부터 자주 듣는다. 하지만 교사의 본분은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늘 공부하는 사람이다. 시민교육 차원의 역사 강의 요청도 자주 받았지만 거의 응하지 않았다. 대학에서 강의하는 남편에게 ‘교더많’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책을 많이 본다. 교수로 불리는 사람보다 더 많이 읽는다는 뜻. 역사학 이외에 교육학, 심리학 전반을 아주 깊이 팠고 정치, 사회, 인문 분야는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문화, 경제, 영어 쪽으로 독서 폭을 확장하는 중이다. 공동저자 권필과는 대학 때 처음 만났다. 알쓸신잡 커플로 자부하는 남편을 말리느라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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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스로 생각하는 본업은 법학도. 로스쿨 때문에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20대 이후 죽 공익활동에 종사했다. 학생운동부터 시작해 시민운동을 오래 했고, 최근에는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한다. 제너럴리스트로 세상일을 두루 공부해왔다. 세상이 인정하는 스페셜리스트로서 최고의 스펙은 북한 연구 전문가. 북한학과에서 북한법으로 박사논문을 썼다. 통일교육원 공공부문 통일교육 전문강사이기도 하다. 그동안 혼자 공부한 성과들을 낸 책으로는 《북한의 법교육》, 《남도 북도 모르는 북한법 이야기》, 《통일교육 에센스》, 《Life&Law》, 《우리가 불러온 노스코리언송즈: 남과 북이 함께 부르는 통일 노래 시리즈Ⅰ》 등이 있다. 공동저자 이염과는 대학 시절 만나 한 세대 가까이 함께 공부하고 대화하면서 살아왔다. 알쓸신잡 커플이라 자부하고 있다. 아, 별명은 ‘나나많’이다. 나도 나름 많이 읽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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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통시적이고 거시적으로 법의 역사를 간단히 다룬 책은 아직까지 눈에 띄지 않는다. 물론 법사학의 연구 성과를 담은 전문 서적은 많다. 재판의 역사나 철학의 역사를 다룬 단행본들도 상당하다. 이 책은 규범, 인식, 현실의 세 측면에서 오늘날까지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주요한 법의 역사를 두루 다루었다. 국내외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 성과를 압축해서 주제별로 한 페이지 전후로 정리하는 작업이 쉽지는 않았다. 세계법과 한국법을 따로 구분하지 않았다. 기계적인 분리는 옳지 않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비유컨대 세계 위인전과 한국 위인전을 따로 출간해서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다. 과연 세계사에서는 어떤 위상을 갖는지 자리매김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_ ‘들어가며’


과연 앞으로 법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이 물음은 과연 앞으로 인류 사회에서 민주주의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전망과 궤를 같이한다. 사실 같은 말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20세기 전체주의와 현실 사회주의와 대결에서 서구의 민주주의 진영이 승리한 듯이 보인다. 그렇지만 과연 현대의 민주주의가 고대 그리스의 전철을 밟아 몰락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다. 법은 사실 그 자체로 민주적이거나 인권적이거나 평화적이지는 않다. 법치주의는 앙시앵레짐을 벗어나는 과정에서는 혁명적인 역할을 했지만, 곧 형식적 법치주의로 악용되었다. 법이 과연 앞으로도 자유의 확대, 평화의 진전, 풍요의 증대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가게 될까? 법의 미래는 오늘 우리가 흘리는 피, 땀, 눈물에 달려 있다. _ ‘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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