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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중부유럽/북유럽사
· ISBN : 9788972918837
· 쪽수 : 736쪽
· 출판일 : 2025-10-20
책 소개
목차
서론 | 개 인간과 베레호베의 떡갈나무숲
제1장 로마 제국, 훈족, 니벨룽의 노래
제2장 프랑크족과 카롤루스 마그누스 | 보덴 호에서 본 풍경
제3장 아바르족과 슬라브족 | 파괴와 개종
제4장 훈족의 귀환, 노예 국가, 중앙유럽의 형성
제5장 신성 로마 제국의 성립과 중앙유럽의 동쪽 황무지
제6장 몽골-타타르족, 새로운 도시들, 새로운 기사들
제7장 보헤미아의 카를 4세와 적그리스도의 예언자들
제8장 평의회, 소집의회, 법의 혼란
제9장 도시, 촌락, 자유 | 프리슬란트에서 트란실바니아까지
제10장 고프로이센, 헨리 볼링브로크의 모험,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제11장 상인들, 한자 동맹, 푸거 가문
제12장 도자기 가게 안의 용과 합스부르크 가문의 상상력
제13장 까마귀 왕의 도서관과 중앙유럽의 르네상스
제14장 루터의 종교개혁과 작센의 궁정화가
제15장 오스만인들과 중앙유럽의 긴 변경
제16장 관용, 마술사, 그리고 연금술에 빠진 황제
제17장 가톨릭교의 복원과 중앙유럽의 30년전쟁
제18장 농촌의 상태 | 농민, 집시, 유대인, 그밖의 사람들
제19장 관방학자들의 인간 실험실
제20장 큰 국가의 등장과 발바소르 시대의 황혼
제21장 프로이센 방식 | 공동묘지 꼭두각시와 기계 국가
제22장 절단된 유럽의 오랑우탄 |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의 분할
제23장 나폴레옹과 중앙유럽의 지도
제24장 수고양이 무어의 화려한 세상 | 낭만주의와 그림 형제, 하노버 편람
제25장 1848년과 혁명의 도래
제26장 장군들의 복수와 민족의 형성
제27장 비스마르크의 독일과 쿠엔-헤데르바리의 크로아티아
제28장 동화, 생물학 그리고 두개골 측정자
제29장 1914-1918년 | 대(對)중앙유럽 전쟁
제30장 폭력, 도시 그리고 “푸른 천사”
제31장 제2차 세계대전, 평범한 중앙유럽인, 산업 살인
제32장 스탈린주의 중앙유럽과 들끓는 불만
제33장 공산주의 중앙유럽과 그 붕괴
제34장 탈공산주의 | 슬라보예 지젝, 그리고 라이바흐의 교훈
결론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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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어
주
인명 색인
리뷰
책속에서

침략은 중앙유럽의 역사에서 반복되는 주제이다.……그러나 역사적으로 중앙유럽은 결코 수동적인 희생자에 머물지 않았다.
훈족이 로마 제국을 무너트려 유럽의 지도를 다시 그렸듯이, 훈족에서 그 명칭이 유래한 헝가리인들은 중앙유럽의 정치 지형을 바꿔놓았다. 헝가리인들이 저지른 파괴 행위와 그것이 촉발한 대응을 통해서 이 시기의 중앙유럽은 특유의 역사적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