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이끄는 신나는 성경과외 : 동물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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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부모가 이끄는 신나는 성경과외 : 동물원편 (52주 활동 매뉴얼로 쉽고 재미있게 인도하는 어린이 신앙교육 안내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어린이/청소년
· ISBN : 9788959581573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5-01-13

책 소개

엄마와 교회학교 교사가 간단하고 재미있는 52주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신앙을 심어주는 홈스쿨 어린이 가정예배 안내서이다. 가정에서 자녀의 신앙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모 주도의 자녀 신앙교육을 높여주고, 죽어가는 가정예배와 가족의 대화모임을 살리는 1년 52주 매뉴얼.

머리말

1부 자연과 동물, 가르침의 훌륭한 도구
2부 52주 매뉴얼

1월〈말씀의 삶〉
튼튼한 둥지를 짓는 멋쟁이 새/ 낙타의 제3의 눈꺼풀/ 얼어 죽지 않는 황금방울새/ 되새김하는 소/ 도토리의 위치를 기억하는 다람쥐
2월〈새로운 성장〉
독수리의 탁월한 비행능력/ 사슬을 끊지 못하는 코끼리/ 수족관 속의 상어/ 독을 아름다움으로 바꾸는 공작새
3월〈새로운 마음가짐〉
위험을 무릅쓰는 흰동가리/ 지구에서 가장 오래 사는 바다거북/ 일하지 않는 바르바도스의 꿀벌/ 물고기 잡는 법을 잊어버린 펠리컨
4월〈성장의 대가〉
나비가 되는 애벌레/ 진주를 만드는 굴/ 천적인 메기 때문에 신선해지는 청어/ 딱딱한 바위를 먹는 달팽이
5월〈믿음의 삶〉
호흡이 필요한 돌고래/ 이리저리 떠다니는 해파리/ 나는 것을 잊어버리는 뱀잡이 수리/ 으르렁거리는 사자/ 모이면 안전한 얼룩말
6월〈건강한 대인관계〉
협동하며 이동하는 기러기/ 귀로 듣고 먹이를 잡는 올빼미/ 몸의 색깔을 바꾸는 카멜레온/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두더지

7월〈승리의 삶〉
용모를 단정하게 하는 수달/ 목표한 사냥감만을 잡는 치타/ 세계 최고의 사냥꾼 물총고기/ 전투를 준비하는 말코손바닥 사슴
8월〈구별된 삶〉
빛을 비추는 반딧불이/ 지나치게 새 것을 좋아하는 케어 앵무새/ 굴을 빨아먹는 고동/ 새끼를 빼앗긴 암곰/ 기도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마귀
9월〈성숙의 삶〉
끝까지 곡식을 나르는 개미/ 포기하지 않고 거미줄을 치는 거미/ 뚜껑 열린 병에서 탈출 못하고 죽는 벌/ 극한의 추위에서 따뜻한 자리를 양보하는 황제 펭귄
10월〈정결한 삶〉
몸을 부풀리는 복어/ 모으기만 하는 햄스터/ 먹이를 먹으며 눈물을 흘리는 악어/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개/ 자신의 피를 핥아먹다 죽는 북극 늑대
11월〈지혜의 삶〉
꼬리를 끊어버리는 도마뱀/ 호기심 때문에 죽는 바다사자/ 눈꺼풀이 없는 뱀/ 타우르스 산의 입방정 두루미
12월〈영적인 삶〉
배의 밑바닥에 붙는 조개삿갓/ 목자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양/ 물 속에서도 물에 젖지 않는 오리/ 장엄한 미션을 수행하는 연어

부록 - 동물그림 모음

저자소개

김영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는 앞으로의 미래 교회는 일면 F4의 핵심가치를 지향하는 사역을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본다. F4란 Family(가정사역), Fellowship/Leadership(교육 및 제자훈련), Feast(예배사역), Field(선교사역)를 가리킨다. 그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이것들의 균형 있는 추구가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그 중에서 본서는 그의 ‘가정사역’에 대한 고민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체계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항상 현장을 생각하는 그는 총신대와 총신대 신대원을 거쳐 미국 싸우스웨스턴 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학 석사과정을 마쳤고, 현재는 기독교 명문 사립인 Dallas Baptist University 박사과정에서 논문(교육학 Ed. D)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본서 외에「부모가 이끄는 신나는 성경과외」,「스토리텔링 예배」,「아동부, 전도의 광맥을 뚫어라」(공저, 기독신문사),「어린이 시청각 설교 Preaching Kids」(크리스천 리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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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크리스천 부모의 가장 큰 의무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부모가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은 ‘말씀을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는 일’이다.”

“동물의 세계에는 그야말로 신기하고 놀라운 것들로 가득 차 있다. 동물들의 습성과 특별한 생존 방식을 통해 우리는 삶의 지혜와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잠언 기자는 ‘개미에게서 지혜를 배우라’라고 하였다(잠 6:6). 무엇보다 동물은 아이들에게 매력적이다. 이 책의 1부에서 당신은 왜 동물이 교육적으로 훌륭한 재료가 되는가에 대해 알고 수긍할 것이다. 그 동물들의 생존 방식과 독특함 등이 어떻게 삶의 지혜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연결되는지를 보게 될 것이다.”

“실제로 내(저자)가 섬기는 교회에서 부모들로 하여금 이 책에서 소개하는 매뉴얼대로 동물을 통해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교훈을 제시했을 때 아이들이 아주 흥미로워했고, 끝까지 주의집중을 잘 했다. 유치, 유년 어린이들도 ‘우와~’하며 놀라워했고, 지각 능력이 발달한 초등부와 청소년까지도 신비한 동물의 생존방식에 흥미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