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바라본 성공 DNA

PROLOGUE
추천사(이화언)
추천사(최명주)
INTRODUCTION

Ⅰ. 경쟁우위의 힘을 내 몸에 싣자
Ⅱ. 성공 유전자별 노하우와 우수사례

PART 1. 개인·기업 공통 DNA
01. 변화·혁신 능력
02. 고객중심 사고
03. 교육독서·배움·훈련
04. 겸손
05. 긍정적인 사고·자신감
06. 기회 활용
07. 노력·성실
08. 높은 목표
09. 대인관계
10. 리더십
11. 마케팅 능력
12. 말·대화
13. 미래 예측 능력
14. 메모 …
15. 배려
16. 봉사정신
17. 설득·협상력
18. 시간관리
19. 선택과 집중력
20. 습관
21. 실행·결단력
22. 스피드
23. 일하는 방법
24. 열정·의지·끈기·인내
25. 역경을 이기는 힘
26. 용기·도전정신
27. 재미
28. 준비
29. 전략 기획 능력
30. 자신감
31. 잠재력 활용
32. 조화
33. 창의력·아이디어
34. 칭찬
35. 차별화
36. 프레젠테이션 능력
37. 호기심·관심
38. 회의 잘하는 법
39. FUN(유머·웃음)
40. 나쁜 DNA

PART 2. 직장인에게 추가로 필요한 DNA
41. 성품·업무기술·일하는 태도·직장예절
42. 조직 및 직원들과의 관계
43. 관리자로서 추가로 필요한 사항

PART 3. 기업에 추가로 필요한 DNA
44. 기업문화
45. 기타

Ⅲ. 성공의 지혜, 도움말
경쟁우위 확보와 성공에 필요한 지혜, 전문가 의견,
패러다임의 변화, 명언 등으로 30개의 키워드 소개

PART 1. 개인·기업 공통
01. 꿈이 있고 목적의식이 집요해야 성공한다
02. 관행대로만 하면 약해진다
03. 긴장하라. 압박감을 느껴라
04. 경쟁이 있어야 강해진다
05. 과거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06. 기업가형 경영자가 되어라
07. 능력 이상 인정받으려면 브랜드 전략이 필요하다
08. 늘 다음에 할 것을 상상하라
09. 단순한 것이 좋다
10. 마음을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 차이가 크다
11. 불평불만은 전염된다
12. 성공할 수밖에 없는 징후, 성공 DNA를 만들어라
13.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다. 즐겨라
14. 섬세하라
15. 세상은 전환성의 원칙이 지배하고 있다
16. 사소한 실수도 방치하면 치명적인 위험이 된다
17. 성공하려면 실패와 반대로 해라
18. 운명은 만들어 가는 것이다
19. 1류와 3류가 다른 점
20.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다
21. 치명적 약점은 강점에서 나온다
22. 통합된 지식이 있어야 성공한다
23. 형식이 실질을 지배한다
24. 현장에서 답을 구하라

PART 2. 개인에게 추가로 필요한 도움말
25. 각 분야 리더들의 성공 키워드
26. 기타 경쟁에서 이기는 삶의 지혜

PART 3. 기업에 추가로 필요한 도움말
27. 경쟁에서 이기는 기업혁신 조언, 전문가의 도움말
28. 글로벌 스탠다드를 경영에 접목하라
29.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려면 링겔만 효과를 경계하라
30. 장수기업의 특징, 쇠퇴기업의 특징

부록 : 본서의 활용 방법

추천사
이환언 (前대구 은행장)

정보화로 인해 세계가 평평해졌습니다. 모든 세계인들이 동등한 조건에서 무한 경쟁을 하는 평평한 세계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평평해진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 같은 일반인들이 살아남고 성공하려면 변화하고 혁신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냥은 안 됩니다. 변화와 혁신의 지식이 있어야 제대로 변화, 혁신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지식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변화와 혁신의 지식이 잘 정리된 것 같습니다. 책 속에 개인과 기업이 필요한 성공비결이 있고 밝은 미래로 가는 길이 있으며, 변화와 혁신의 지식이 잘 정리되어 있으며 실행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온 우수한 실행사례들도 많이 소개되어 있어 실무적으로도 큰 도움도 될 것 같습니다. 일에도 시작과 끝이 있듯이 세상 모든 것에는 근본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변화와 혁신의 근본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의 경우에도 대구 은행에서 말단행원에서 출발하여 은행장으로 가기까지 돌이켜 보면 참으로 어려운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환경이 오히려 기회가 된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늘 자기를 깨우고 더 나아가고자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하다 보면 누구에게나 기회가 오리라 봅니다.
그러나 변화와 혁신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우선 제대로 된 참고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점에서도 이 책은 조직과 직원들의 발전에 꼭 필요한 책이라 봅니다. 나는 많은 시간 저자의 직장상사로 같이 근무하면서 열정적인 모습을 눈여겨보아 왔습니다. 오랫동안 그를 지켜본 사람으로서 평한다면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며 늘 열정이 있었습니다. 중요한 혁신 프로젝트들을 성공리에 이끌어 온 사람입니다. 아마 가장 뛰어난 변화와 혁신의 실무 전문가라고 봅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실무경험이 잘 정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으뜸가는 요소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기업이 잘 되려면 경영자는 직원중심의 경영을 해야 하고 직원들은 자기 스스로 자기의 경쟁력을 높이고 자기의 역량,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합니다.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역사적인 성공의 절반은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에서 비롯되었고 역사 속 실패의 절반은 과거의 찬란했던 시절에 대한 향수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변화와 혁신의 중요성은 기업이든 개인이든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위기의식을 가지고 미래에 대비한 혁신을 추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구은행장으로 재임 시 ‘줄탁동시(?啄同時)’란 말을 경영화두로 삼은 적이 있습니다. 병아리가 세상 밖으로 나오기 위해서는 알 속에서 병아리가 스스로 쪼는 ‘줄’과 어미닭이 그 소리를 듣고 밖에서 쪼아주는 ‘탁’이 동시에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는 이치입니다.
세상 모든 것은 내가 먼저 하고 먼저 변해야 변합니다. 이 책에는 내가 우리 기업이 먼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그 이치를 모두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활용하여 모두 많은 발전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