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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처럼 경영하듯이 강의하라

CEO처럼 경영하듯이 강의하라

김해원 (지은이)
  |  
한솜미디어(띠앗)
2012-01-0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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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처럼 경영하듯이 강의하라

책 정보

· 제목 : CEO처럼 경영하듯이 강의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59592951
· 쪽수 : 320쪽

책 소개

교수기법 전문 작가가 명품강사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며, 열정적인 강의기술을 전파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그래서 누구나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강의기술을 쉽게 습득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많은 강사들이 널리 청중을 복되게 한다는 사명의식을 가지고 청중의 지속적인 성장과 번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목차

Table of Contents

Prologue - 널리 청중을 복(福)되게 한다는 사명으로

- 가르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22가지 질문-
Q01 소리 없이 움직이는가?
Q02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가?
Q03 나르시시즘을 채워 주는가?
Q04 아우라(Aura)를 지녔는가?
Q05 청중과 소통하는가?
Q06 심신에 새기게 하는가?
Q07 몰입의 집념이 있는가?
Q08 무한 책임을 지는가?
Q09 참고 또 참고 견디는가?
Q10 몸으로 마음으로 접촉하는가?
Q11 인사이트(Insight)를 주고 있는가?
Q12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는가?
Q13 나날이 새로워지는가?
Q14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가?
Q15 바른생활을 하는가?
Q16 스스로 성장을 도모하는가?
Q17 역전 드라마를 쓰는가?
Q18 승리하는 조직을 만드는가?
Q19 목표에 집중하는가?
Q20 기대를 갖게 하는가?
Q21 남과 다른 차이가 있는가?
Q22 강의노트를 쓰는가?

저자소개

김해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통을 잘해야 천하를 품는다』의 저자 이 책이 나의 스물다섯 번째 책이다. 내가 25권의 책을 출간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처음 책을 쓸 때 책을 쓰고 있는 나에게 했던 직장 선배의 한마디 말 때문이다. 그 선배는 책을 쓰고 있는 나에게 “유명하지도 않은 사람이 책을 쓴다”고 핀잔을 줬다. 그것이 이제까지 내가 책을 쓰게 된 원동력이 됐다. 벌써 15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없던 힘이 생기고, 더 좋은 책을 많이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와 생각하면 그 당시 나에게 부끄러움을 안겨 준 그 선배의 말이 오늘의 나를 있게 했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로 감사할 따름이다. 마찬가지로 나쁜 행동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 가장 먼저 자기에게 부끄러움을 안겨 준 사람들을 생각하자. 그러면 정신이 번쩍 들 것이다. 주요 저서 · 강의기법: 『영혼을 훔치는 강의의 기술』, 『고수만 아는 강의의 기술』 등 · 소통스킬: 『소통을 잘해야 천하를 품는다』, 『소통병법』, 『노자의 소통법』 등 · 자기개발: 『미쳐야 이룬다』, 『욱하지 말고 칼을 갈아라』, 『강한 내가 되는 습관』 등 · 리더십: 『열정으로 이끄는 리더십』, 『사람몰이』, 『직장인 팔로워십』 등 · 변화관리: 『중년이여 자신의 이름을 찾아라!』, 『참아라 참는 만큼 이긴다』, 『통한만큼 친해지는 통친력』 등
펼치기

책속에서

기업체 강사들끼리 흔히 “이 세계는 분야도 다양하고, 그에 따라 고수(高手, Master)가 참 많다”라는 말을 하곤 한다. 그만큼 강의 콘텐츠(Contents)가 다양하고 다채로우며 그에 따라 분야별로 실력 있는 강사들이 수없이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강사들 중 강의 경력이 많으며 강의를 잘하는 고수강사인지, 아니면 강의 경력 운운하며 허장성세를 부리는 풋내기 하수강사인지를 쉽게 구별하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고요함(靜)’이다.

하수강사들에게서 드러나는 공통적인 속성은 이력(경력)이 그야말로 화려하다는 것이다. 반면에 고수강사들의 이력을 보면 이름 석 자와 핵심 분야뿐 아주 심플하고 명료하다. 하수강사들은 빛 좋은 개살구처럼 겉으로는 고수를 능가하는 화려한 빛깔을 띠는 데 반해 강의에 깊이가 없음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반면에 이력이 심플하고 화려하지 않은 고수강사들의 강의를 들어보면 아무나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자신만의 독특한 강의철학(哲學)이 담겨 있음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함은 강의 시작 분위기에서 확연하게 드러난다. 일례로, 고수강사는 강의를 시작할 시점 엄숙할 정도로 고요하다. 마치 젖은 장작에 불을 댕기듯 말이다. 그러다 아무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 어느덧 강의장은 시골장터처럼 요란하게 변한다. 반면에 하수강사는 강의 시작 시점부터 요란하다. 그러다 어느 시점에 활활 타오르는 장작에 찬물을 끼얹듯 강의장 분위기가 급속하게 고요로 돌변한다. 여기서 고수, 하수의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고수의 요란함에는 질서가 있고, 하수의 요란함에는 무질서가 난무하다. 고수의 강의 흐름은 고요와 요란함이 일정한 리듬을 탄다. 그래서 고수의 강의를 들으면 마치 굿거리장단에 흥겨운 춤을 추듯,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연주 음악을 듣는 듯 생동감이 느껴진다.
고요와 요란함이 리듬감 있게 교차되는 강의 테크닉이 바로 ‘정중동 강의 테크닉’ 혹은 ‘소리 없이 움직이는 강의 테크닉’이다.

정중동(靜中動, Movement of Silence)은 고요할 정(靜), 가운데 중(中), 움직일 동(動)으로 이뤄진 말로, 고요한 가운데 움직이는 모습 혹은 표면적으로는 조용하지만 내면적으로는 부단히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마치 백조가 물 위에 떠 있기 위해 쉼 없이 물 갈퀴질을 하는 듯한 움직임을 말한다.

물 위에 떠 있는 백조는 남이 보기에는 우아해 보이지만 백조 자신은 물속에 가라앉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다해 물 밑에서 쉼 없이 갈퀴질을 하고 있다는 것, 우린 그런 움직임에 비견되는 것들을 ‘정중동(靜中動)’이라 말한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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