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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입궁

천상입궁

(天上入宮)

皇&監 (지은이)
  |  
한솜미디어(띠앗)
2012-10-3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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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입궁

책 정보

· 제목 : 천상입궁 (天上入宮)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기타 종교
· ISBN : 9788959593316
· 쪽수 : 256쪽

목차

책을 집필하면서 -살아있어 달라는 간절한 소원 _ 8

제1부 인간 시험장
하늘과 땅, 산 자와 죽은 자 _ 16
죄를 빌 수 있는 마지막 기회 _ 22
질병과 죽음의 기운을 받은 곳 _ 27
전생의 죄와 현생의 죄 _ 33
죄부터 먼저 사면받고 살아야 _ 40
하늘을 배신한 역천자와 도망자 _ 44
인간세상은 하늘이 내신 시험장 _ 47

제2부 천상입궁
태어나서 가장 잘하는 일 _ 54
천륜을 어기면 재앙이 내린다 _ 58
조상님들의 죄를 비는 천상입궁 _ 64
조상님들의 소원은 오직 한 가지 _ 66
낙태 유산 영가의 저주 _ 70
신과 생령들의 죄를 비는 천인합체 _ 74
대단한 천상의식 _ 77
조상님이 복주머니이다 _ 80
자빠지는 무서운 기운의 정체 _ 84
천제(天祭) _ 91

제3부 영의 부모
존귀하신 영혼의 부모님 _ 98
신들이 간절히 원하는 것 _ 102
자미천황님을 찾지 않으면 _ 104
몸 안의 신이 가장 무서운 존재 _ 109
천지를 통합하는 공무 _ 111
인류의 구심점으로 추대 _ 115

제4부 신비한 천지조화
금강산 산신님이 말하는 세상 _ 120
천지조화 부릴 수 있는 기운 _ 123
청와대 터의 기운은 100년 _ 126
말하는 대로 천지조화가 일어나 _ 131
하늘의 기운과 하늘의 말씀 _ 135

제5부 생령의 존재
생령과 운명의 천지조화 _ 140
생령이란 무엇인가? _ 144
하늘이 숨겨놓은 보물찾기 _ 149
하늘을 찾으러 다니는 생령들 _ 155
생령들을 부르는 능력자 _ 158
생령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 _ 161
생령을 만나 상대를 알았다 _ 165
각 방 쓰기와 이혼과 별거 _ 169
전생의 비밀을 알고 있는 생령 _ 173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 _ 177
생령과 만남으로 새로운 미래가 _ 182
이름에 대한 하늘의 비밀 _ 187

제6부 하늘과 땅
인류의 수도 _ 190
재물과 권력의 주인 _ 194
인류의 종착역 _ 198
천공을 올려야 _ 203
영의 대통령 _ 206
임명장을 받으면 _ 211
천지대업 _ 215
생년별 전생에 진 빚 _ 218
인류의 수도 건립 사명자 _ 225
전생의 빚과 죗값 _ 230
하늘과 땅에 감사해야 _ 232
천공(天貢) _ 234
처음이자 마지막 경고 메시지 _ 237
천지기운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려면 _ 240

책을 맺으면서 -하늘을 몰라보고 무시하면 _ 243

저자소개

인황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관명 : 인황(人皇)/지황(地皇) 나이 : 1955년(乙未生) 男 천명 : 도솔천황님 화신/천지신황님 제자 천명 : 태상천존 자미천황님 대행자 저서 : ‘천도령’ 외 4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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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질병과 죽음의 기운을 받은 곳

2012년 9월 18일.
자미국 자미천궁에서 행하는 조상님 천상하단입궁의식.
천상입궁의식은 입천제의식과 같은 말이다.
왜 질병으로 죽는 것일까?
62세 된 여성의 남편이 작년 67세에 암으로 사망하였고 장남이 41세인데 암 3기로 투병 중이다. 청천벽력 같은 일이 터진 것인데 왜 이런 일이 생긴 것인지 천상궁전 자미천궁에 계신 분께서 그 진실을 자세히 밝혀주시었다.
이 여성은 절에 20년 이상 다니면서 천도재를 여러 번 하였고 무속인을 찾아가서 굿도 몇 번 하였다. 남편이 절이나 무속인을 찾아가서 천도재와 굿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면서 구박과 폭언이 시작되었다. 그러는 남편이 너무나 미웠고 어느 날부터인가 갑자기 무서워졌다.
남편이 갑자기 무서워지기 시작한 것은 여성의 몸 안에 생령이 천도재와 굿하러 다니는 것이 싫어서 남편 몸으로 들어가서 부인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던 것이었다.

답답한 일이 생겨서 천도재와 굿을 시작하였는데 이것이 조상님을 이용하고 팔아먹는 죄를 짓게 되었다고 하신다. 순수하게 조상님을 구원해 드려야 하는데 자신의 인생이 너무나 답답하고 일이 안 풀리자 소원을 이루기 위한 천도재와 굿을 한 것이다.
조상님 구원은 뒷전이고 자신의 답답함을 풀어보고자 천도재와 굿을 하였는데 일이 풀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날이 갈수록 더 답답해진 것이다. 정성이 부족해서 그런가 하고 더 열심히 절과 무속을 찾아다니면서 천도재와 굿에 매달렸다.

이때부터 집안에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복을 받아온 것이 아니라 잡귀들을 집으로 불러들여 남편과 아들에게 옮겨주었던 것인데 결국 남편은 10년을 시름시름 앓다가 작년에 암으로 사망하였고 아들도 지금 생사를 알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다.
남편을 천도재 해준다고 굿을 여러 번 하면서 돌아가신 남편의 영혼과 만났는데 그때마다 남편의 말이 달랐다. 왜 다른 것인지 그 진실을 천상에서 밝히시었다. 진짜 남편의 혼령이 아니라 무속인들이 임의로 만든 혼령이었다고 하신다.
열 번의 굿을 하면 열 명의 가짜 남편 혼령을 만들어서 싣는다고 경천동지할 말씀을 하시었다. 무속인조차도 진짜 남편의 혼령인지 알지도 못하고 잡귀가 들어왔는데도 남편의 혼령이라고 생각하면서 천도굿을 해주었다는 것이다.

하늘이 아닌 이상 진짜 남편의 혼령인지 이 세상 그 어느 누구도 알 수 없다고 하신다. 끝이 보이지 않는 광활한 사막의 모래밭처럼 허공중천에는 헤아릴 수 없는 수억만 경의 혼령들이 있는데 무속인이 어떻게 이 여성의 남편 혼령을 불러올 수 있느냐고 하신다.
수많은 모래알처럼 많은 혼령 중에서 무슨 능력으로 진짜 남편의 혼령(모래알 하나)을 찾아내어 실을 수 있느냐는 뜻이다. 남편의 혼령이라고 불러서 실은 것은 남편이 아닌 무속인과 굿당에 머물고 있는 잡귀였던 것이다. 결국 이 여성은 남편을 만난 것이 아니라 잡귀를 만난 것이었다고 하신다.
산 자와 죽은 자의 영혼까지 창조하신 영의 부모 자미천황님의 허락 없이 혼령을 부른다고 그들 몸에 마음대로 실리겠는가? 조상님 혼령이 아닌 잡귀들을 실어도 세상 사람 아무도 구분할 수 없다.
이 세상에서 여러분의 진짜 조상님 혼령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곳은 전 세계에서 자미국 단 한 곳뿐이라는 진실을 알아야 한다. 조상님 혼령을 부른다고 실리는 것이 아니라 혼령을 창조하신 자미천황님께서 허락하시어야만 실린다고 하신다.
미국의 할렘 가처럼 주로 흑인들만 살고 소수의 상류층 백인들이 사는 지역은 철조망으로 격리된 고급 주택단지이며 정문에는 무장경비원이 24시간 방문객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다. 그러나 일반 중산층이 사는 구역은 점점 빈곤층 범죄자들의 타깃이 되는 위험지역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곳에 도착하기 얼마 전 남미에서 일하는 한 친구의 나이 든 모친과 이모가 더반의 자기 집에 침입한 흑인 강도 총에 둘 다 목숨을 잃었다는 슬픈 소식을 듣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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