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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드로잉

무엇이든 드로잉

(빈 종이에 대한 공포를 없애주는 자유로운 그림 연습장)

질리언 존슨 (지은이), 박선주 (옮긴이)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15-11-20
  |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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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드로잉

책 정보

· 제목 : 무엇이든 드로잉 (빈 종이에 대한 공포를 없애주는 자유로운 그림 연습장)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실기
· ISBN : 9788959759231
· 쪽수 : 128쪽

책 소개

그림을 그리기 위한 마음의 준비운동부터 시작해서 쉬운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가며 천천히 자기 안에 있는 예술가를 찾아내도록 도와주는 자유로운 그림 연습장이다. 저자의 친절한 설명에 따라 음영과 원근법, 인체, 동물과 꽃, 풍경 등을 그리며 자연스럽게 테크닉도 익힐 수 있다.

목차

머리말
재료
시작하기
휘갈겨 봅시다!

- 음악적인 낙서
끼적이기
- 낙서 상자
드로잉 연습
- 잘 안 쓰는 손으로 그리기
- 공간 그리기
- 이어서 그리기
- 반복의 즐거움
- 랜덤 드로잉
시각적 운동
집 그리기

- 손가락 그림
얼룩 그리고 번지게 하기
- 얼룩 섞기
원근법 쉽게 이해하기
- 소실점
- 빌딩과 가로수의 길
- 그런데 지평선이란 무엇일까요?
- 소실점을 이용해 방 그리기
빛과 어둠, 형태와 그림자
- 빗금 긋기
- 더 나아간 빗금 긋기
- 패턴
- 그림자
인물 그리기
- 손
- 눈 감고 윤곽 그리기
- 왔다 갔다 윤곽 그리기
- 손쉽게 손 그리기
- 손을 뽐내 보아요
- 사람
- 윤곽 그리기
- 포즈 그리기
- 인물을 그릴 때의 팁
- 8등신의 법칙
- 남성과 여성
- 엉덩이
- 걷기
- 점프하기
- 움직이는 사람 그리기
얼굴 그리기
- 절반의 법칙
- 눈
- 코
- 입술
- 캐리커처와 표정
- 캐리커처 그리기
- 얼굴 완성하기
- 머리 그리기
- 헤어스타일
동물 크래커
- 펜과 잉크로 그린 새
- 특별한 동물을 그려 보세요
- 고양이와 개
- 하늘에서 고양이와 개가 내립니다!
- 커다란 고양이들
- 날아다니는 동물들
못 그리는 것을 그리는 법
- 얼버무리기
- 틀에 넣기
- 디테일을 선택적으로 강조하기
- 차 그려 주세요!
괴물!!!
동굴
옷을 입혀 주세요
프로젝트
꽃과 친구

- 친구와 함께하세요

저자소개

질리언 존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질리안 존슨은 위니펙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 겨울에는 사젠트 공원에서 스케이팅을, 여름에는 위니펙 호수에서 수영을 즐기며 보냈다. 질리안은 작가이면서 화가로 《토라》 시리즈와 《내 누나 그레이시》 등의 동화를 직접 쓰고 삽화를 그렸고, 토마스 케닐리의 《신발 속의 루스》에는 삽화를 그렸다. 지금까지 30여 편의 그림책을 펴냈으며,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다. 그녀의 책은 1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현재 영국에서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계속해서 그림책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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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등학교 시절 과학 책에 눈을 그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 눈을 비판적으로 오랫동안 살펴봤었지요. 그건 내가 어디서도 본 적이 없는 눈이었습니다. 그런 눈은 세상에 없었습니다. 내가 상상했던 것과 실제로 그린 것 사이의 무지막지한 괴리감을 깨달았지요. 과연 내가 어떻게 예술가가 될 수 있었을까요?

지난 수십 년간의 연습을 통해 나는 확실히 눈을 더 잘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왜 이리 불만스러울까요? 불만은 오히려 심해졌고 아예 내 마음속에 자리를 잡아 버렸습니다. 이제 나는 이 불만을 약간은 짜증나지만 어쩔 수 없이 정직한 그런 친구로 받아들입니다. 나의 일부랄까요.

하지만 예술에 있어 불만은 곧 추진력입니다. 절망스러운 순간이 우리를 새롭게 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게 하지요.

다음번에는 눈을 더 잘 그릴 수 있을 거야.

마사 그레이엄은 이렇게 말합니다. “만족하는 예술가란 없습니다. 이상하고도 신성한 불만, 축복된 불만만 있을 뿐입니다. 이 불만 때문에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며, 살아 있음을 생생하게 느낍니다.”

예술가에게 사람의 얼굴을 그리는 일은 이런 식의 끊임없는 헌신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또 그리고 또 그려야 하지요. 하지만 지금껏 얼굴을 많이 그려 본 적이 없다면, 여기 몇 가지 유용한 조언이 있습니다. 첫째로, 눈의 위치는 대부분 얼굴의 중앙에 있습니다. 머리끝과 턱 끝 사이에요. 이것을 절반의 법칙이라고 하겠습니다.

_본문 ‘얼굴 그리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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