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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공예 >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 ISBN : 9788959759934
· 쪽수 : 192쪽
책 소개
목차
PART 1 인기 작가 아틀리에
1 고바야시 모코
2 오카 리에코
3 기타무라 에리
4 기카와 아코
5 이노우에 히토미
6 가와바타 안나
7 히라이즈미 치에
8 치바 미나코
9 니미 마레이
PART 2 자수와 함께하는 일상
1 나가세 미치코
2 나오키 토모코
3 소노베 유코
4 오오키 유키
5 도야마 카오리
6 사치코긴
7 이토 후지코
8 이케야마 케이코
9 나이토 준코
10 나카다 미에코
11 나오키 리에
12 데라시마 요시코
13 마치다 쿄코
14 니시카와 유카리
15 아사가 나오코
16 스즈킼 마키
17 다무라 리나
18 이사키 미호코
19 오다 시호
파리 리포트 파리 자수 작가 아틀리에
1 제니퍼 렌티니
2. 이자벨 마자브로 케를란
3 피렛트 사모이로프
리뷰
책속에서
고바야시 모코
의류 브랜드의 모델리스트(재단사)를 거쳐 파리로 건너간 오트쿠튀르 자수 과정을 수료했다.
액세서리 제작이나 광고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www.maisondesperles.com
"빈티지 비즈로 표현하는 오직 하나뿐인 세계“
오트쿠튀르 자수 기법을 이요해서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고바야시 씨가 프랑스에서 직접 구입해온다는, 희귀한 빈티지 비즈를 사용한 작품은 모두 장난기가 넘친다.
1999년 도쿄 시부야에서 개최한 [파리 모드의 이면]이라는 전시를 관람하면서 오트쿠튀르 자수 전문학교 ‘에콜 르사주’의 정교한 작업에 감명을 받은 고바야시 씨는 ‘크로셰 드 루네빌’라는 프랑스 전통 자수 기법 중 하나로 자수용 코바늘로 비즈를 꿰는 기법의 오트쿠튀르 자수를 배우기 위해 홀로 프랑스로 건너가 7년 동안 파리에서 지냈다. 2010년 일본으로 돌아와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면서 독특한 개성이 넘치는 그의 작품은 곧바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수작업 특유의 느낌을 선호하지 않아서 주얼리로 즐길 수 있는 작품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자칫 유치해보일 수 있는 모티브여서 사실적인 골격에 미세한 비즈로 한 땀 한 땀 공들여 메운다. 그런 작은 고집에서 그녀의 감각이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