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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 대신 캐나다 유학

혼수 대신 캐나다 유학

(후회 없는 젊은 날의 선택)

김재원 (지은이)
미래의창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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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 대신 캐나다 유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혼수 대신 캐나다 유학 (후회 없는 젊은 날의 선택)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해외취업/이민/유학.연수
· ISBN : 9788959893270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5-05-26

책 소개

'코리아타임스' 경제부 김재원 기자의 책. 이 책은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캐나다의 숨겨진 속살을 소개하며, 워킹 홀리데이, 유학생활, 사회제도와 문화 등 깨알 같은 이야기를 조곤조곤 들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가난한 신혼부부의 용기 있는 선택

1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고 싶다면
01 왜 하필 캐나다예요?
02 집 사려고 결혼하는 건 아니잖아?
03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떠나자!

2 저는 유학이 처음인데요?
04 일단 시작해! 유학 갈 학교 정하기
05 서류부터 차근차근

3 캐나다 유학 초심자를 위한 안내서
06 굿바이, 서울! 헬로, 밴쿠버!
07 신혼부부의 치열.낭만 유학 라이프
08 참 좋은 당신을 만났어요
09 캐나다 엄마처럼, 캐나다 아빠처럼
?아내가 쓴 ‘의외로 훈훈한 유학기’
10 외국인 노동자의 어떤 하루
11 영어 공부 천일야화

4 캐나다에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12 장애인.여성.아이 모두 행복한 나라
13 살아보면 알 거야, 이토록 좋은 이유!
14 나만 알고 싶은 아름다운 그곳
15 날아다니는 개, 코요테를 보셨나요?
16 문화의 꽃이 피었습니다
17 짠순이 할머니가 사랑한 정치인
18 하키 없이는 못 살아
19 캐나다의 국가 대표 기업
20 솔직히 캐나다도 천국은 아니야

5 신혼부부가 지구 반대편에서 깨달은 것들
21 나는 다시 한국에서 취직했다
22 우리에겐 2장의 비행기 표가 로또였다

에필로그 스스로를 마주볼 수 있는 곳으로 떠나라

저자소개

김재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리젠트칼리지에서 기독교학을 전공했다. 결혼하자마자 혼수 장만을 마다하고 캐나다 유학을 다녀온 이야기를 엮은 《혼수 대신 캐나다 유학》을 출간했다. 현재 영자신문인 《코리아타임스》 경제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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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국에서 혼수와 집을 마련할 비용으로 함께 유학을 떠나자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었다. 우린 젊었고, 둘이 함께라면 세상에 무서울 것이 하나도 없었다. 결과는? 엄청 고생했다. 말도 잘 통하지 않는 곳에서 일하고 공부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기까지의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분명 재미있고 소중한 경험도 많았다. 매일 맞닥뜨리는 새로운 상황과 좌충우돌 일상 속에서 캐나다가 어떤 곳인지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에게 아파트 장만과 혼수 마련하기 외에도 다른 대안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모두가 유학을 가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곳이 꼭 캐나다일 필요도 없지만, 용기를 내어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는 것은 그 자체로도 무척 의미 있는 일이니까.
- ‘프롤로그’ 중에서


신랑이 무슨 죄라고 신부보다 돈을 더 내야 하는 걸까. 아들 가진 부모도 마찬가지다. 아니 심지어는 딸 가진 부모 역시 거금을 자식 결혼에 내놓아야 한다. 아들딸 결혼을 위해 집을 팔고 본인은 전세로 사는 부모들까지 있다. 요즘에는 결혼 비용 때문에 소비를 줄일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일컫는 ‘웨딩푸어’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했다. 우리는 다르게 생각했다. 그 돈으로 차라리 유학을 떠나자! 결혼과 동시에 유학을 떠나는 것은 지금 생각해도 꽤 괜찮은 아이디어다. 석사 과정 밟는데 3년 정도 예상하고 1년에 2,000만 원을 쓴다고 생각하면 총합 6,000만 원가량. 집을 구하고 혼수 마련하는 비용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왔다. 아내는 퇴직금에 저축을 합한 돈 800만 원을 보탰다.
- ‘집 사려고 결혼하는 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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