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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본능 사전

고양이 본능 사전

(고양이 행동 심리학자 잭슨 갤럭시가 말하는 고양이와 공존하는 법)

잭슨 갤럭시, 미켈 마리아 델가도 (지은이), 이현주 (옮긴이)
  |  
미래의창
2019-02-08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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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본능 사전

책 정보

· 제목 : 고양이 본능 사전 (고양이 행동 심리학자 잭슨 갤럭시가 말하는 고양이와 공존하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반려동물
· ISBN : 9788959895649
· 쪽수 : 384쪽

책 소개

동물 전문 채널의 인기 TV쇼 〈지옥에서 온 고양이〉의 진행자이자 미국 최고의 고양이 행동학자인 잭슨 갤럭시가 고양이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소개한다. 고양이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는 예비 집사도, 고양이를 오래 키웠지만 그들에 대해 더 알고 싶은 프로 집사 지망생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동물 친화적 고양이 반려 지침서다.

목차

들어가며: 캣 모조의 탄생

제 1장. 야생 고양이가 집고양이가 되기까지

- 야생 고양이는 누구인가
- 고양이, 집 안으로 들어오다

제 2장. 고양이 집중 강좌
- 고양이는 모두 야생 고양이였다
- 고양이는 끊임없이 신호를 보내고 있다
- 모조를 키워주기 위한 사전 작업

제 3장. 모조를 키워주는 도구들
- 집사, 도구 상자가 되다
- HCKEGS로 야생의 본능에 따르자
- 고양이테리어는 모조의 발판이 된다
- 고양이 아빠가 알려주는 훌륭한 육아법
- 다른 동물과의 관계에서 모조 키우기
- 사람과의 관계에서 모조 키우기
- 고양이의 성장에는 집사의 성장도 필요하다

제 4장. 모조를 키워주며 문제를 해결하는 법
- 과도한 스크래치 행동이 문제가 될 때
- 고양이가 사람을 물거나 할퀼 때
- 고양이가 성가시고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을 할 때
- 고양이가 불안 관련 행동을 보일 때
- 고양이가 화장실 밖에서 대소변을 볼 때
- 고양이가 아웃사이더 유형일 때
-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와 잘 지내지 못할 때
- 바깥 고양이가 집 안 고양이들의 문제를 일으킬 때

나오며: 이것이 모조다

저자소개

잭슨 갤럭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저명한 고양이행동심리학자 잭슨 갤럭시(Jackson Galaxy)는 동물전문 채널 애니멀 플래닛(Animal Planet)의 인기 TV쇼 ‘지옥에서 온 고양이(My Cat From Hell)’의 진행자겸 제작책임자다. 열렬한 동물애호가로서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의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잭슨은, 25년 이상 고양이행동 컨설턴트로서 고양이와 고양이보호자를 위해 활약했다. ‘캣대디(Cat Daddy)’로 알려지기 오래 전부터 뮤지션으로 활동하던 잭슨은, 지역 동물보호소에서 일하던 당시 고양이와 교감하는 능력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안락사의 비율을 성공적으로 낮추기도 했다. 보호소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지옥에서 온 고양이’를 제작하게 됐고, 이 프로그램은 방영 즉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10시즌 동안 방영됐다. 잭슨의 독특한 접근방식은 고양이보호자들에게 자신의 고양이들이 그들의 환경에서 자신감을 얻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동시에 인간과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을 가르치는 ‘고양이 모조(Cat Mojo)’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잭슨은 2015년, 모든 동물을 구하는 것을 돕겠다는 목표를 갖고 ‘잭슨 갤럭시 프로젝트(Jackson Galaxy Project)를 시작했다. ‘잭슨 갤럭시 프로젝트’는 현재 동물이 사는 환경을 바꾸고 동물을 돌보는 보호자들을 도움으로써 위험에 처한 동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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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마리아 델가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켈 델가도는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고양이 행동 컨설팅 회사, ‘Feline Minds’의 공동 대표다. 그녀는 현재 버클리의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동물 행동학과 사람-동물 간의 관계를 연구하고 있으며, 심리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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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광고 대행사를 거쳐, 글밥아카데미 영어 출판 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다정함의 과학》, 《생각이 많아 우울한 걸까, 우울해서 생각이 많은 걸까》, 《건강한 건물》, 《삶을 향한 완벽한 몰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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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의 고양이 안에는 또 다른 고양이가 있다. 당신의 집에서 고양이 침대나 쥐 모양의 장난감, 평화롭게 누워 밖을 바라볼 수 있는 소파처럼 고양이의 삶을 안락하게 해주는 요소들이 갑자기 사라졌다고 생각해보자. 한밤중 이불 속 집사의 발가락을 사냥하려는 고양이 한 마리가 슬쩍 고개를 내밀 것이다. 나는 이를 야생 고양이라고 부른다. 야생 고양이는 당신 고양이의 쌍둥이 조상이다. 집고양이와 야생 고양이는 마치 종이컵과 실로 만든 전화기처럼, DNA상으로 아주 밀접한 관계다.
- 고양이는 모두 야생 고양이였다


우리는 고양이가 사람이 바로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소통해주길 바란다. 하지만 그건 지금껏 고양이와 사람이 쌓아온 관계를 볼 때 불가능한 일이다. 사람은 기본적인 욕구인 우정을 위해 개에게 사람과 원활히 소통하기 위한 요소들을 가르치며 수천 년에 걸쳐서 그들을 길들여왔다. 하지만 사람과 고양이의 관계에서는 한 번도 우정이나 동지애가 중시됐던 적이 없다. 사냥꾼인 고양이가 쥐, 벌레들로부터 우리의 식량을 지켜줌으로써 서로 이득을 보는 관계였다. 그러니 고양이가 갑자기 근본적인 의사소통 방식을 바꿔주길 기대하는 것은 당찮은 일이다. 사람과 고양이에게는 각자의 세계와 언어가 있으며 두 세계 사이에는 높은 담장이 있다. 우리는 그 중간에서 만나야 한다. 개는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 기꺼이 담장을 뛰어넘겠지만 고양이는 그렇지 않다.
- 고양이는 끊임없이 암호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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