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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ROBOT 우리는 로봇이다

We: ROBOT 우리는 로봇이다

(이미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로봇을 만나다)

데이비드 햄블링 (지은이), 백승민 (옮긴이)
  |  
미래의창
2019-06-05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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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ROBOT 우리는 로봇이다

책 정보

· 제목 : We: ROBOT 우리는 로봇이다 (이미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로봇을 만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사회학(STS)
· ISBN : 9788959895854
· 쪽수 : 224쪽

책 소개

로봇을 통해 우리의 삶이 얼마나 편리해졌는지 어떠한 로봇이 우리 삶 속에 얼마나 깊이 파고들어 있는지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한 책이다. 앞으로 다가올 우리의 미래에 로봇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인지 이 책에 소개된 로봇을 통해 미리 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일하는 로봇ROBOTS AT WORK
협동로봇CR-35iA | 애그로봇 SW 6010AGROBOT SW 6010 | 게코 파사드 로봇GEKKO FACADE ROBOT | 렐리 아스트로넛 A4LELY ASTRONAUT A4 | 키바KIVA | 스웨그봇SWAGBOT | 유니버설 로봇 UR10UNIVERSAL ROBOTS UR10 | 파이봇PIBOT | 로봇 배관검사 시스템ROBOTIC PIPELINE INSPECTION SYSTEM | 피트 바이퍼-275CAPIT VIPER-275CA | 옵티머스OPTIMUS | 알파 버거봇ALPHA BURGER-BOT

일상속의 로봇ROBOTS IN YOUR LIFE
룸바 966ROOMBA 966 | 다빈치 수술 시스템DA VINCI? SURGICAL SYSTEM | 오토모어 450XAUTOMOWER? 450X | 아이팔IPAL | 웨이모WAYMO | 케어오봇 4CARE-O-BOT 4 | 플렉스 로봇 시스템FLEX? ROBOTIC SYSTEM | 아마존 프라임 에어AMAZON PRIME AIR | 비바이오닉 핸드BEBIONIC HAND | 매빅 프로MAVIC PRO | 소프트 로봇 엑소수트SOFT ROBOTIC EXOSUIT | STARSMART TISSUE AUTONOMOUS ROBOT | 바하나VAHANA

군사용 로봇ROBOTS AT WAR
팩봇PACKBOT | XOS-2 외골격 로봇XOS-2 EXOSKELETON | MQ-9 리퍼MQ-9 REAPER | SGR-A1 센트리SGR-A1 SENTRY | 에코 보이저ECHO VOYAGER | 윙맨WINGMAN | 고스트 미니타우르GHOST MINITAUR | 씨 헌터SEA HUNTER | 콤래드 인 암스COMRADE IN ARMS | 스위치블레이드SWITCHBLADE | 코버트 로봇COVERT ROBOT | 그러먼 X-47BGRUMMAN X-47B

미래의 로봇ROBOTS BEYOND
로보넛 2ROBONAUT 2 | 돌고래 로봇DOLPHIN | 에밀리EMILY | 아틀라스ATLAS | 큐리오시티CURIOSITY | 옥토봇OCTOBOT | 소피아SOPHIA | 플라잉 씨 글라이더FLYING SEA GLIDER | 킬로봇KILOBOT | 사피르SAFFIR | 비슈와 익스텐서VISHWA EXTENSOR | 제미노이드 HI-4GEMINOID HI-4 | 림 두바이 폴리스REEM DUBAI POLICE

저자소개

데이비드 햄블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테크 분야 전문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이다. <이코노미스트>, <뉴사이언티스트>, <와이어드>, <포퓰러 사이언스>, <포퓰러 메카닉스> 등에 글을 쓰고 있다. 그의 첫 번째 책인 <웨폰즈 그레이드Weapons Grade>는 군사 장비에 쓰이는 놀라운 첨단 기술을 소개하였고, 두 번째 책인 <스왐 트루퍼즈Swarm Troopers>는 드론 전쟁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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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바이오시스템공학을 전공하였으며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졸업 후 현대로보틱스(구 현대중공업) 연구원으로 재직하였으며 현재, 본서에도 소개된, 유니버설로봇(덴마크 소재)의 글로벌 프로덕트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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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계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주장은 언제나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킨다. 18세기, 신기술에 반대하는 러다이트들은 방적기를 파괴하여 직조의 기계화를 막으려 했다. 오늘 날 이러한 견해는 잘못된 것으로 판명되었다. 기계화는 그것이 빼앗은 만큼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산업이 자동화한 이후 20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인간을 위한 일자리는 많이 남아 있다. 가로등 점등원, 사무실 메시지 배달원, 빗자루 제작자는 아마 더 이상 존재 하지 않겠지만, 그들의 후손은 웹사이트 개발자, 디지털 콘텐츠 관리자 그리고 인생 상담 코치가 될 것이다. 현재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 중 3분의 1은 아직 존재하지도 않는 새로운 일에 종사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한다. 로봇이 일자리를 장악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있을 수도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만큼 노동이 낭만적이지 않으며 종종 험하고 위험하기도 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로봇은 우리에게 험하고 위험한 일을 할 필요가 없는 미래를 보여준다. 물론 누군가는 직접 햄버거를 만들거나 손수 과일을 따는 등 기계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할지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생계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 일이 즐겁기 때문일 것이다.


고층 건물의 창문 청소는 매우 위험하다. 지면에서 바람이 불지 않더라도, 100층 위에서는 시속 48km의 속도로 바람이 불 수 있다. 따라서 305m 정도 높이의 고층 건물은 강한 바람을 맞게 되는데, 과도하게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건물 내부에는 감쇠기tuned mass dampers라는 거대한 추가 필요하다. 건물 안에 있는 사람은 바깥에 바람이 부는지 모르겠지만, 창문 청소부는 바람을 고스란히 맞기 때문에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 사람이 작업하기 힘든 상황이라도 흡착판이 있는 게코 로봇은 작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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