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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 애자일

네이키드 애자일

(경영의 눈으로 애자일 바로보기)

장재웅, 상효이재 (지은이)
  |  
미래의창
2019-11-28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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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 애자일

책 정보

· 제목 : 네이키드 애자일 (경영의 눈으로 애자일 바로보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88959896226
· 쪽수 : 312쪽

책 소개

‘애자일은 문화’라는 기본 가정을 바탕으로 조직 운영에서 애자일 경영과 일반 경영(테일러리즘)이 갖는 가정, 이론, 개념 들을 비교해 제시한다. 그리고 애자일 경영 기업이 어떤 조직구조와 제도 및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조직을 운영하는지 들여다본다.

목차

프롤로그

서문 기업의 새로운 화두로 등장한 ‘애자일’

1장 전환시대의 도래: ‘애자일’에 열광하는 이유

디지털 전환: 새 술을 담는 새 부대가 바로 ‘애자일’
소비자 주도의 전환: 소비자가 변했다
문화의 전환: 밀레니얼 세대와 일하기

2장 애자일은 문화다
패러다임 전환: 경영혁명 메타포로서의 ‘애자일’
협의의 애자일, 방법론 vs. 광의의 애자일, 경영
애자일 문화가 도달하고자 하는 것

3장 조직문화 혁신, 애자일 철학 이해가 먼저다: 테일러리즘과의 비교를 통해 알아본 애자일 철학
인간은 믿을 수 있는 존재인가?

: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
누가 조직을 지속가능하게 하는가?
: 인재운용에 대한 관점
빠르게 실패하고 빠르게 전환하라
: 문제 해결에 대한 관점
애자일 경영은 어떤 사람을 원하는가?
: 인재에 대한 관점
조직이 효율적으로 작동하고 성장하기 위한 방법
: 관리에 대한 관점
진정한 자유란?
: 자율에 대한 관점

4장 애자일 조직 만들기
애자일 조직의 특성
애자일 조직의 정답은 현장에 있다
자율경영 조직의 유형
자율경영 조직에 대한 기업의 바람직한 접근 태도
전통 조직구조 안에서의 애자일 전환
애자일 전환의 핵심: 변화 관리
애자일 전환의 핵심: 성과 관리
애자일 경영은 직원을 어떻게 대할까?

5장 조직의 생존과 성장에 대한 새로운 의미부여
작동하는 애자일 조직구조를 위한 설계의 대원칙
애자일 경영의 완성

에필로그

저자소개

장재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아비즈니스리뷰 기자 16년 차 직장인이자 기자, 작가, 강연자. 《동아비즈니스리뷰》와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2007년 LG상사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으로, 2010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하면서 기자가 됐다. 2015년 말부터 동아일보로 옮겨 《동아비즈니스리뷰》를 통해 경영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국내외 기업의 흥망성쇠를 취재해 기사에 담았다. 애자일을 기업 경영과 조직 문화 관점에서 다룬 《네이키드 애자일》을 썼고 그 외 여러 편의 책을 공저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기술경영학전문대학원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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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효이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로 존중하고 배움으로써 이로운 곳’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 기업 현장에서 조직의 소통과 성장을 탐구하며 조직 경영의 우상과 이성을 분별하려 애쓰고 있다. 조직을 놓고 고민하고 방황하던 한 개인의 필명으로 출발해 지금은 생각과 가치를 공유하는 여럿이 모인 단단한 팀이 되었다. 현재 개인의 자기다운 성장을 응원하는 코리빙(co-living) 브랜드 ‘맹그로브(Mangrove)’를 운영하는 임팩트 비즈니스 기업 MGRV의 People Group으로 한데 모여 조직 구성원과 회사의 자기다운 성장과 통합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재 _ 상효이재의 대표 운영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복수의 기업과 경영 컨설팅 회사에서 조직/인사, 기업 위험/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퍼블릭 어페어즈(Public Affairs) 전략 등을 두루 경험했다. 경영 컨설팅 회사에서 조직 컨설턴트로 일하던 때, 오랫동안 조직관리의 대세를 이루던 ‘당근과 채찍’ 중심의 경쟁-성과주의에 회의와 의문을 품고, 조직관리의 대안을 직접 찾고 시도해보고자 스타트업 현장에 들어와 현재까지도 부대끼고 있다. 휴먼컨설팅그룹(HCG) 수석 컨설턴트를 거쳐 인공지능 스타트업 수아랩(현 코그넥스 코리아)과 핀테크 스타트업 어니스트펀드의 조직/인사를 리드했다. 현재는 코리빙(co-living) 브랜드 ‘맹그로브(Mangrove)’를 운영하는 임팩트 비즈니스 기업 MGRV의 People Group을 이끄는 한편, 다양한 조직/리더의 고민을 듣고 자문하고 있다. 기업 현장에서 팀과 함께 직접 겪고, 사유하고, 나눈 바를 틈틈이 글로 남기려 노력하고 있다. 전작 《네이키드 애자일》(장재웅 공저)과 이번 《초개인주의》 역시 그런 과정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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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19년을 맞아 공개된 주요 그룹의 신년사에는 유독 ‘애자일’이라는 단어가 많이 언급됐다. 금융, 제조, IT 등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산업에 걸쳐 있는 기업들이 대부분 ‘애자일(Agile, 날렵한, 민첩한)’을 경영의 화두로 꼽았다.


“왜 이제서야 갑자기 기업들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애자일에 열광하기 시작했을까?”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확한 적용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며 심지어 경영 방법론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방법론에 불과한데 말이다.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그 핵심은 ‘혁신의 필요성’을 경영자들이 절감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최근 10여 년 사이 우리는 글로벌 기업들의 몰락과 신흥 스타트업들의 비약적 발전을 동시에 목격했다. 구글, 넷플릭스, 아마존 등이 기존에 통용되던 게임의 룰을 바꾸며 거대 기업들을 누르고 승승장구하는 모습은 이제는 익숙한 일이 됐다. 이 과정에서 신흥 혁신기업들이 표방하는 새로운 일하는 방식이 경영자들의 주된 관심사가 되었다. 기업들은 세부적인 이행 방식은 다르지만 그들이 추구하고 실천하는 경영이 ‘애자일 방법론’이 가진 철학, 문화, 그로부터 비롯된 업무 방식과 일관성 있게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기 시작한 것이다.


한 시대의 지배적 패러다임이 더 이상 현실세계를 온전히 설명하거나 반영하지 못할 때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요구는 강해진다. 지금의 ‘애자일 열풍’은 바로 그 과정에서 촉발되었다. 패러다임의 본래 정의에 비추어 보거나 ‘애자일 방법론’이 명명된 역사적 맥락을 들춰보아도 애자일은 그 자체로서 독립된 실체라기보다는 테일러리즘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경영 철학, 사고, 개념과 도구의 연결을 상징하는 ‘포스트 테일러리즘’의 메타포로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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