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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59896318
· 쪽수 : 184쪽
책 소개
목차
목차
글로벌 투자 리포트를 시작하며
프롤로그
1 왜 미국 배당주인가?
안정성 & 지속성
더 오르고 덜 빠진다
다양한 배당투자 옵션
2 배당주의 구조적인 강세 가능성
마이너스 금리 시대
치솟는 마이너스 금리 채권 규모
배당주의 구조적인 강세 가능성
늙어가는 투자자 = 배당주 수요 증가
3 배당주 투자의 정석
배당성장주 vs. 고배당주
폭락장 = 배당주 바겐세일
4 미국 배당주 끝판왕?
구관이 명관: Old Kings
새로운 왕을 경배하라: New Kings
[해외 주식 세금, 무엇이 다른가]
5 대표 구배당왕 기업 Top 15
존슨앤드존슨│P&G│코카콜라│3M│로우스│콜게이트-팜올리브│타깃│에머슨 일렉트릭│호멜 푸드│스탠리 블랙 & 데커│파커-하니핀│신시내티 파이낸셜│도버│제뉴인 파츠│페더럴 리얼티 인베스트먼트
6 대표 신배당왕 기업 Top 15
홈 디포│유나이티드 헬스 그룹│보잉│컴캐스트│맥도날드│록히드 마틴│넥스트에라 에너지│PNC 파이낸셜 서비스│퍼블릭 스토리지│허시│디지털 리얼티│타이슨 푸드│아메리칸 워터 웍스│달든 레스토랑│UDR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미국 배당주는 중요한 특징이 있다. 회사의 영속성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위기 상황이 아니면 꾸준히 배당을 증가시킨다는 점이다. 배당왕(50년 연속 증가), 배당귀족(25년 연속 증가), 배당성취자(10년 연속 증가)와 같이 오랜 기간 이익의 지속성을 증명하고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만들어온 기업들이 존재한다.
구조적인 저금리와 저성장이 우려되는 국면이라면 배당주가 유리하다. 태생적인 방어주이기 때문이다. 특히 ROE(자기자본이익률, Return On Equity) 하락 국면(경기 둔화)에서 유리하다. 한 기업의 ROE가 요구수익률보다 작을 경우 배당성향이 높을수록 PER(주가수익비율, Price Earning Ratio)도 높아진다. 실제로 미국 배당귀족지수는 금리 하락기와 ROE 하락기에 S&P500을 각각 4.5%p, 6.3%p 아웃퍼폼했다.
전 세계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반면 채권을 포함, 고정적인 수익은 희귀해지고 있다. 미국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와 글로벌 고령화로 인한 미국 배당주 프리미엄의 구조적인 할증 가능성에 주목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