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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0009202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2-09-15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_ 리처드 포스터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1장. 나의 지도를 내려놓고
2장. 떠날 준비가 되었는가
3장. 하나님과 함께하는 여행길
4장. 하나님의 인도를 점검하라
5장. 길을 잃었을 때
6장. 낯선 곳을 만났을 때
7장. 길 위에서 만난 사람
8장. 목적지에서 나를 기다리는 것
부록 _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
책속에서
우리는 여행하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여정을 기념하는 여행자가 될 것인지, 순례를 결정하고 삶을 기록하는 하나님의 여행자가 될 것인지는 우리의 결정에 달렸다. 우리는 거룩한 나침반을 따라 계속 이동한다. 자신을 순례자로, 인생을 순례의 길로 생각하면 변화가 일어난다. 순례자가 된다는 말은 어딘가로 가는 것, 우리의 경우에는 하나님께로 간다는 뜻이다.
-1장 <나의 지도를 내려놓고> 중에서
하나님의 응답을 들으려면 지난 24시간 동안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질문해보면 된다. 하루를 돌아보면서 그날 하루가 당신에게 무엇을 말해주었는지 보라. 자신이 들은 것을 하나님께 말씀드려 보라. 기도하거나 조용히 묵상하거나 일기를 쓰거나 신실한 친구와 대화하거나 산책을 하면서 자신이 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깊이 생각해도 좋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라.
-2장 <떠날 준비가 되었는가> 중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것이 삶에 귀한 도움이라는 걸 알고는 있지만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헤매는 시간을 영적 여행의 일부로 여기는 것은 삶이 순례의 여정이라는 생각과도 일맥상통한다. 순례의 여정은 결코 편하거나 쉽지 않다. 순례여행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은 우리의 삶에 필수항목이다. 예측하기 힘든 지형, 안 좋은 날씨, 넘어지고 헤매는 일 등 우리의 통제권을 넘어선 도전들은 우리 내면에 자리 잡은 환상 속의 자아를 제거하고 참된 자아를 드러낸다. 길을 잃고 헤맬 때 수많은 질문이 생긴다면 오히려 좋은 일이다.
-5장 <길을 잃었을 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