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산 우체국

시인의 말

제1부 니나
봄날의 화해 / 아이리시 커피를 마시며 / 병산 우체국 / 줄 / 폐차장에서
니나 / 증도 / 단추를 달며 / 흔들리는 집 / 무인도 / 열쇠 나무

제2부 무료 급식소
옹기 / 아이라인을 그립니다. / 무료 급식소 / 달팽이 / 소금 꽃 / 밥
자동응답기 / 입양 / 어머니의 방 / 로또복권을 사며 / 여의도

제3부 영화스케치
가을 강 / 엄마는 / 미아 찾기 전단지 앞에서 / 신부에게 / 당신은
안개 / 영화스케치 / 부부 / 나의 뮤즈여 / 장독 / 겨울, 숲에 들다

제4부 파도
파도 / 북소리 / 꽃잎이 앉은 자리 / 수구레 국밥 / 이름 / 드라이플라워
최요삼 / 인력시장 / 마산 / 오동동 아구찜 / 지하도 입구에는

제5부 화장을 지우며
가을 편지 / 하얀 고무신 / 그대 사랑인가요? / 어떤 풍경 / 첫 경험 / 책
싶다 / 화장을 지우며 / 텔레비전 / 곶감 / 동피랑을 만나다

자전적 시론_내 시조의 시대의식과 현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