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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처세술

이기는 처세술

이언호 (지은이)
모든북(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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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처세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기는 처세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0400962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15-10-25

책 소개

오늘날과 같은 경쟁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 나름의 지혜가 필요하다. 누구와 힘을 합치고 누구와 싸우며 경쟁 상대를 어떻게 다루느냐. 이 모든 일이 처세술의 범주에 속한다. 이러한 지혜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다.

목차

제1편 앞을 내다보는 지혜 / 8
사람에게 투자하라 / 9
징조를 미리 포착하여 대비한다 / 11
이상한 징조가 보이면 근신한다 / 13

제2편 중상모략의 기법 / 34
소문의 속도 효과를 이용한다 / 35
동조자를 이용한다 / 37
거짓말을 하려면 참말부터 하라 / 39

제3편 나를 알고 적을 아는 지략 / 52
상대방의 반응을 관찰한다 / 53
은밀히 상대방을 시험한다 / 55
상대방을 격동시켜 본다 / 57

제4편 역습의 술책 / 65
그럴 듯한 논리로 역습한다 / 66
구원병으로 온 점령군 / 68
안심을 시켜 놓고 친다 / 69

제5편 일석이조의 비책 / 91
서로 싸우게 하여 틈을 노린다 / 92
이해관계를 이용한다 / 94
원한을 폭발시킨다 / 96

제6편 인간 심리의 이용 / 110
미인계를 써서 이간시킨다 / 111
상대방의 심리를 이용한다 / 114
미인계로 마음을 흔든다 / 117

제7편 연막 전술의 기교 / 144
알고 있어도 짐짓 모르는 척한다 / 145
혼자 똑똑한 체하지 말라 / 147
진심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 / 148

제8편 사람을 다루는 비결 / 171
상대를 나의 의도대로 유도한다 / 172
상황에 따라 임기응변한다 / 174
상대방의 마음을 감동시킨다 / 176

제9편 위장의 전법 / 197
웃는 사람을 조심하라 / 198
자신의 내심을 간파당하지 말라 / 200
교묘한 방법으로 속이다 / 204

제10편 리더십의 비밀 / 218
미끼를 잘 이용한다 / 219
본보기를 보인다 / 221
신뢰를 미끼로 대어를 낚는다 / 223

제11편 이해득실의 계산 / 238
남을 도와줄 때는 최대한 생색을 내라 / 239
무력보다는 돈의 힘이 더 크다 / 241
뇌물로 환심을 산다 / 243

제12편 회피의 술수 / 257
거짓말로 위기를 면하다 / 258
교묘하게 속인다 / 260
도망하여 복수를 하다 / 262

제13편 허허실실의 기략 / 269
상대방을 혼란스랍게 만든다 / 270
상대방의 허점을 노린다 / 272
상대편의 불행을 노려서 친다 / 273

제14편 난세의 처세술 / 296
적과 동지는 종이 한 장 차이다 / 297
경쟁자들끼리 싸움을 붙인다 / 300
적대 세력을 분열시킨다 / 302

제15편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 331
힘으로 안 될 때는 꾀로 이긴다 / 332
모함하여 제거한다 / 334
다른 사람의 명성을 빌린다 / 336

저자소개

이언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나 중국 문학에 심취하여 중국 소설을 연구하였다. 평역 및 저서로는 <공자를 알아야 나라가 산다> <수호지> <삼국지> <제자백가> <열국지> <금병매> <초한지> <도쿠가와 이에야스 야망> <미야모도 무사시> <손자병법> <권모술수> <정관정요> <허허실실> <연개소문>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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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상한 징조가 보이면 근신한다

삼국 시대 위나라의 권신 하안이 들으니 평원 땅에 있는 관로가 점을 잘 친다고 했다. 하루는 관로를 청하여 주역을 논하고 있는데 때마침 그의 동료 등양이 옆에 있다가 관로에게 물었다.
“그대가 말로만 주역에 밝다면서 한 번도 주역 가운데 사의를 말한 적이 없음은 무슨 까닭이오?”
관로가 대답했다.
“모르시는 말씀, 원래 주역을 잘하는 자는 주역에 대해 말하지 않는 법이라오.”
듣고 있던 하안이 크게 웃었다.
“옳은 말이오.”
한바탕 칭찬하고 나서 관로에게 은근히 물었다.
“어디 내 점 한번 쳐 보시오. 혹시 삼공 자리에 앉기나 할지 한번 잘 봐 주슈.”
한편으로 관로의 눈치를 보면서 물었다.
“영감, 내 여러 차례나 쉬파리 떼 수십 마리가 콧등에 날아들었는데 그게 무슨 조짐이겠소?”
“코라는 것은 원래가 산이라서 산은 높으면서도 위태롭지 않아야 길이 귀함을 지킬 터인데 이제 쉬파리가 악취를 맡고 모였으니 벼슬 높은 자가 넘어지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바라건대 귀공께서는 많은 것을 펴고 적은 것을 더하여 예가 아니면 밟지 않아야 비로소 삼공의 자리에 이를 수 있을 것이며 쉬파리 떼를 물리칠 수 있을 것입니다.”
관로의 말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등양이 눈을 부라리며 소리쳤다.
“그게 무슨 점인가? 무엄한 소릴 함부로 지껄이다니”
관로도 소리를 높이며 소매를 떨치고 나와 버렸다.
“노생이 살지 못할 것을 보고, 상담하는 자 말하지 못할 것을 보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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