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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47529457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5-10-01
책 소개
“세상은 특별한 일을 하는 평범한 사람들로 가득하다!”
★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
★ 파이낸셜타임스, 포브스, 비즈니스위크 추천 ★
이카루스의 속임수에 속지 마라!
이카루스 이야기의 진짜 교훈은
죽음을 부른 신화가 아닌 ‘삶은 바꾸는 도전의 메시지’에 있다!
어느 날 미노스 왕의 뜻을 거역한 죄로 감옥에 갇혀 있던 발명가 다이달로스는 기발한 탈출 계획을 세웠다. 자신과 아들의 몸에 날개를 달기로 한 것이다. 밀랍으로 날개를 붙이고 날아오르기 직전, 다이달로스는 아들 이카루스에게 태양에 너무 가까이 날지 말 것을 당부한다. 하지만 하늘을 나는 마법에 도취된 이카루스는 아버지의 말을 어기고 너무 높이 올라간다. 그리고 우리는 그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잘 알고 있다. 밀랍이 녹아내렸고, 날개가 떨어진 이카루스는 그만 바다에 떨어져 죽고 만다.
이 이카루스 이야기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간단하고도 분명하다. 체제에 순응하라. 자만하지 말라. 오만하면 날개가 녹고, 결국 죽는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사실 알고 보면 이 이야기에는 우리 사회가 의도적으로 무시해온, 당신이 듣지 못한 절반의 내용이 더 있다. 다이달로스는 이카루스에게 너무 높게 날지 말라는 경고만 한 것이 아니었다. 너무 낮게 날지 말라는 경고도 함께 했다는 점이다. 실제로 너무 높게 나는 것보다 오히려 낮게 나는 것이 훨씬 더 위험할 수 있다. 안전하다는 착각으로 날개가 물에 젖는 줄도 모른 채 그저 안주하며 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과거 사방이 막힌 산업사회라는 시스템 안에서는 그게 정답처럼 여겨졌다. 세상은 위험한 곳이라는 과장된 정보와 줄 밖으로 벗어나면 먹고살기 힘들어질 거라는 막연한 불안감에 우리는 사회에 순응하도록 길들여져 왔다. 복종과 순응이 성공의 열쇠라고 믿는 사람을 싫어할 경영자와 지도자가 어디 있었겠는가? 그러나 이제는 세상이 바뀌었다. 복종과 순응은 더 이상 위안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산업경제에서 연결경제로 바뀌면서 안전지대도 그에 맞게 옮겨 갔다. 도전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고 관계가 없는 것들을 서로 잇는 용기와 창의성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실패할 가능성이 있더라도 새로운 안전지대를 찾아 변화해야 한다고 세스 고딘은 이야기한다.
더 이상 이카루스 신화가 만들어낸 잘못된 교훈에 속지 마라. 이카루스 이야기가 주는 진짜 교훈은, 우리가 알고 있던 죽음을 부른 신화가 아니라 ‘삶을 바꾸는 도전의 메시지’에 있다. 자신이 만든 안락함과 틀을 벗어나 실패하더라도 높이 날아올라야만 한계를 초월해 자기 변화와 혁신과 성공을 이룰 수 있다. 당신이 만약 이카루스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무엇이 두려운가? 지도 없이 새로운 길을 가라!
“당신은 대체 불가능한 아티스트인가?”
산업경제에서는 의례적인 회의를 하고, 양식에 따라 보고서를 제출하고, ‘즐겁고, 쉽고, 안전한’ 게 좋은 일자리라고, 회사의 부품처럼 지시대로 움직여주는 노동자가 되기를 권했다. 하지만 점차 이런 틀을 벗어나 다른 방법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저자는 이들에게서 희망을 발견한다.
세스 고딘은 새로운 생각의 틀을 구축하고, 사람과 아이디어를 연결하고, 정해진 규칙 없이 시도하는 일을 ‘아트’라고, 그리고 이러한 일에 도전하는 기존 질서에 도전하는 용기와 통찰력, 창조성과 결단력을 갖춘 사람들을 ‘아티스트’라 칭한다. 그리고 10년 후, 그의 예상은 정확하게 적중한다. AI가 모든 분야에서 인간을 대체하고 있는 지금, 더 이상 과거처럼 빠르고 정확하게 지시대로만 일해서는 답을 찾을 수 없는 시대가 온 것이다.
우리 각자가 하고 있는 일을 실패하더라도 아트로 승화시키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기존의 안락함을 버리겠다는 선언과 함께, 새로운 시도를 하겠다는 의지의 결과물이다. 세스 고딘은 순응과 복종을 요구해온 사회 분위기에 매몰돼,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스스로 만든 한계라는 틀에 정체돼 있는 독자들에게 그것을 깨고 나오라고 일침한다. 시대가 바뀌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용기와 결단력이 없어 본인이 가진 통찰력과 아이디어를 활용하지 못하고, 그저 산업경제가 제공해주었던 안락지대에만 머무르려 한다. 스스로가 정한 안락지대에만 머물면 결코 발전할 수 없다. 안락지대를 벗어나 새로운 안전지대를 찾아 나서 시도를 해야 한다. 기꺼이 불순물이 되라. 그런 사람이 바로 아티스트다.
저자는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어떤 시도와 작업들을 해왔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비유를 통해 지금의 내 문제를 현실화할 수 있는 방법과 자세를 모색하도록 돕는다. 누구나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 소란스럽다고 손가락질을 받더라도 자신을 드러낼 용기가 있는 사람. 불가능해보이더라도 없는 길을 찾아가는 사람, 지도 자체를 직접 그려내고 만들어가는 사람, 문제를 제기하고 또 해결하는 사람. 이처럼 남들과 다른 차이를 만드는 선택을 하기만 하면 된다.
텅 빈 캔버스 앞에 선 화가, 건축의 기본 원칙을 파괴해버린 건축가, 관객을 울리는 극작가, 환자에게 전화를 거는 세심한 의사, 미궁에 빠진 사건을 처리하는 형사, 새로운 해석으로 클래식에 도전하는 디바, 바쁜 업무 속에서도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직원, 승인과 권한에 의존하지 않고 과감하게 뛰어드는 기업가, 말 한마디로 중요한 회의 분위기를 일순간에 바꿔놓는 중견 간부……. 이렇듯 세상은 특별한 일을 하는 평범한 사람들로 가득할 수 있다. 결국 세상은 계산하지 않고, 눈치 보지 않고, 뚜벅뚜벅 자신의 길에 열중하는 아티스트들이 주도한다. 당신은 어느 편에 설 텐가?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들어가며
이카루스의 한계를 뛰어넘은 사람들
PART 1. 일생일대의 기회가 온다
우리의 인생은 안락지대와 안전지대를 조율해가는 과정에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안락지대를 안전지대에 일치시킨다. 시대가 바뀌고 안전지대가 이동했음에도 당신의 안락지대는 이전 그대로라면? 자신의 안락지대를 재점검해야 한다. 
PART 2. 허물고, 무너뜨리고, 바꿔라
새로운 연결경제에서는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 새로운 안전지대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아트와 혁신, 피괴와 재탄생이 일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안전을 뒤로하고 변화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다. 
PART 3. 이카루스에 속지 마라 
너무 높이 나는 것은 위험하며, 신의 능력을 가졌다고 자만하지 말라는 교훈은 틀렸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순응이 아니라 자만이다. 길을 잃고, 실패하고, 비난이나 시기를 받을 위험에 자신을 드러내는 용기지만 삶의 진정한 의미는 그곳에 있다.
PART 4. 무엇이 두려운가? 
실패할까 봐, 망신당할까 봐 두려운가? 수치심에 지지 마라. 사회에 순응하지 말고 기꺼이 불순물이 되라. 지도 없이 새로운 길을 가라. 물론 어렵고 두려운 일이다. 도전은 우리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린다. 그러나 위험이야말로 우리가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PART 5. 아티스트가 되라
아티스트란 기존 질서에 도전하는 용기와 통찰력, 창조성과 결단력을 갖춘 사람이다. 아트는 결과물이 아니라 여정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혼신을 바칠 그 여정을 발견하고 확실한 보장과 안전망이 없는, 값진 일에 풍덩 뛰어드는 것이다. 
나오며
리뷰
책속에서
이카루스의 속임수 
우리 사회는 이 신화에서 너무 낮게 날아서는 안 된다는 경고를 의도적으로 무시했다. 그리고 자신의 존재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거나 소란을 피워서는 안 된다고 끊임없이 서로를 질책하도록 만들어놓았다. 산업주의자들은 자만을 일곱 가지 죄악 중 하나로 꼽으면서, 그보다 더 위험한 한 가지는 교묘하게 제거해버렸다. 바로, 너무 적은 것에 만족하는 겸손이다.
너무 높게 나는 것보다 너무 낮게 나는 것이 훨씬 더 위험할 수 있다. 왜냐하면 ‘안전하다’는 착각을 주기 때문이다. 우리는 낮은 기대와 소박한 꿈에 만족하고,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면서 안전하다는 느낌 속에 살아간다. 잔뜩 겁을 집어먹은 채, 위험을 피하는 데만 급급해진다.
우리는 지금 과거 어느 때보다 더 높이 날 수 있는 세상을 맞이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낮게 날아야 한다는 유혹에 여전히 매여 있다. 우리가 나아갈 길은 무모한 어리석음도, 자기 생각이 없는 복종도 아니다. 한 사람의 인간이 되고, 마음껏 높이 날아오르는 것이다.
선택되기를 기다리지 마라
새끼 고양이가 위험에 빠지면 어미가 목을 물어 안전한 곳으로 옮겨준다. 반면 새끼 원숭이는 위험을 만나면 스스로 어미의 등에 필사적으로 매달린다. 고양이는 구조를 받지만, 원숭이는 스스로를 구한다.
산업주의는 근로자들을 새끼 고양이처럼 다루고, 기존 시스템을 바꾸려고 하거나 개인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사람들을 내쫓았다. 반면 연결경제는 새끼 원숭이처럼 자신의 선택과 노력으로 살아남을 것을 요구한다.
창조하고, 주목받고,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당신은 지금 권위를 바라보고 있는가?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의견을 말하고,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가?
도마뱀의 뇌를 흔들어라 
여유로운 직장 같은 것은 예전엔 안전지대였지만 이제는 개인의 안락지대에 불과한데도 한때 오래도록 그 안에서 안전했기에 도마뱀 뇌가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이는 바로 우리가 철저하게 세뇌되었다는 증거다. 세뇌는 미묘하게 작동한다. 세뇌는 안전을 지향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미끼로 삼는다. 이를 기반으로 하여 이제 더는 안전지대가 아님에도 그곳을 떠나지 못하게 한다. 배운 대로, 들은 대로 따라 하면 된다고 끊임없이 속삭이는 것이다.
복종의 유혹을 느낄 때마다 그 실체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자. 그러노라면 자신이 어떻게 훈련되어 있는지 이해할 수 있으며, 다가오는 기회에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지금 가장 합리적인 행동은 아트라고 하는 비합리적인 행동을 실천하는 것이다. 대답이 아니라 질문을 찾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