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47529457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5-10-01
책 소개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들어가며
이카루스의 한계를 뛰어넘은 사람들
PART 1. 일생일대의 기회가 온다
우리의 인생은 안락지대와 안전지대를 조율해가는 과정에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안락지대를 안전지대에 일치시킨다. 시대가 바뀌고 안전지대가 이동했음에도 당신의 안락지대는 이전 그대로라면? 자신의 안락지대를 재점검해야 한다.
PART 2. 허물고, 무너뜨리고, 바꿔라
새로운 연결경제에서는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 새로운 안전지대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아트와 혁신, 피괴와 재탄생이 일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안전을 뒤로하고 변화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다.
PART 3. 이카루스에 속지 마라
너무 높이 나는 것은 위험하며, 신의 능력을 가졌다고 자만하지 말라는 교훈은 틀렸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순응이 아니라 자만이다. 길을 잃고, 실패하고, 비난이나 시기를 받을 위험에 자신을 드러내는 용기지만 삶의 진정한 의미는 그곳에 있다.
PART 4. 무엇이 두려운가?
실패할까 봐, 망신당할까 봐 두려운가? 수치심에 지지 마라. 사회에 순응하지 말고 기꺼이 불순물이 되라. 지도 없이 새로운 길을 가라. 물론 어렵고 두려운 일이다. 도전은 우리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린다. 그러나 위험이야말로 우리가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PART 5. 아티스트가 되라
아티스트란 기존 질서에 도전하는 용기와 통찰력, 창조성과 결단력을 갖춘 사람이다. 아트는 결과물이 아니라 여정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혼신을 바칠 그 여정을 발견하고 확실한 보장과 안전망이 없는, 값진 일에 풍덩 뛰어드는 것이다.
나오며
리뷰
책속에서
이카루스의 속임수
우리 사회는 이 신화에서 너무 낮게 날아서는 안 된다는 경고를 의도적으로 무시했다. 그리고 자신의 존재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거나 소란을 피워서는 안 된다고 끊임없이 서로를 질책하도록 만들어놓았다. 산업주의자들은 자만을 일곱 가지 죄악 중 하나로 꼽으면서, 그보다 더 위험한 한 가지는 교묘하게 제거해버렸다. 바로, 너무 적은 것에 만족하는 겸손이다.
너무 높게 나는 것보다 너무 낮게 나는 것이 훨씬 더 위험할 수 있다. 왜냐하면 ‘안전하다’는 착각을 주기 때문이다. 우리는 낮은 기대와 소박한 꿈에 만족하고,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면서 안전하다는 느낌 속에 살아간다. 잔뜩 겁을 집어먹은 채, 위험을 피하는 데만 급급해진다.
우리는 지금 과거 어느 때보다 더 높이 날 수 있는 세상을 맞이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낮게 날아야 한다는 유혹에 여전히 매여 있다. 우리가 나아갈 길은 무모한 어리석음도, 자기 생각이 없는 복종도 아니다. 한 사람의 인간이 되고, 마음껏 높이 날아오르는 것이다.
선택되기를 기다리지 마라
새끼 고양이가 위험에 빠지면 어미가 목을 물어 안전한 곳으로 옮겨준다. 반면 새끼 원숭이는 위험을 만나면 스스로 어미의 등에 필사적으로 매달린다. 고양이는 구조를 받지만, 원숭이는 스스로를 구한다.
산업주의는 근로자들을 새끼 고양이처럼 다루고, 기존 시스템을 바꾸려고 하거나 개인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사람들을 내쫓았다. 반면 연결경제는 새끼 원숭이처럼 자신의 선택과 노력으로 살아남을 것을 요구한다.
창조하고, 주목받고,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당신은 지금 권위를 바라보고 있는가?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의견을 말하고,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가?
도마뱀의 뇌를 흔들어라
여유로운 직장 같은 것은 예전엔 안전지대였지만 이제는 개인의 안락지대에 불과한데도 한때 오래도록 그 안에서 안전했기에 도마뱀 뇌가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이는 바로 우리가 철저하게 세뇌되었다는 증거다. 세뇌는 미묘하게 작동한다. 세뇌는 안전을 지향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미끼로 삼는다. 이를 기반으로 하여 이제 더는 안전지대가 아님에도 그곳을 떠나지 못하게 한다. 배운 대로, 들은 대로 따라 하면 된다고 끊임없이 속삭이는 것이다.
복종의 유혹을 느낄 때마다 그 실체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자. 그러노라면 자신이 어떻게 훈련되어 있는지 이해할 수 있으며, 다가오는 기회에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지금 가장 합리적인 행동은 아트라고 하는 비합리적인 행동을 실천하는 것이다. 대답이 아니라 질문을 찾자.



















